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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途汀

【2006KBS】【Goodbye Solo】【已播毕】【7人协奏】理解面前,我何尝不是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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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3-23 14:14 | 显示全部楼层
03/23新闻:‘굿바이 솔로’ 영숙 ‘정신이상?’ ‘거짓말은 왜?’ 시청자 궁금증 폭발
《Goodbye Solo》英淑“精神失常”?“为什么说谎?”——观众最想知道的事

转自:http://news.media.daum.net/snews ... wsen/v121318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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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영숙이 언니 정신이상 되는 거 아니죠?”

KBS 2TV ‘굿바이 솔로’(극본 노희경 /연출 기민수 )에서 배우 배종옥의 연기력으로 빛나고 있는 영숙(배종옥 분 )의 미스터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22일 방송된 ‘굿바이 솔로’를 본 뒤 KBS 홈페이지 ‘굿바이 솔로’의 시청소감란에 “영숙의 마지막 장면은 영화 ‘여고괴담’에서 최강희가 튀어나오는 장면처럼 섬뜩했다”, “멋진 심리극을 감상하는 것 같다. 항상 설레이면서도 긴장된다. 어제 영숙의 마지막 장면은 싸한 기운이 감돌았다”는 의견을 올리며 영숙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분에선 영숙이 더러운 몰골을 한 여자아이와 거짓말을 하며 남을 속이는 여학생의 환상을 보게 되는 이야기 전개의 시작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여러 추측을 낳았다.

시청자들은 “혹시 영숙 언니 정신이상 되는 거 아닌가? 남편과 아이들에게 버림받고 정신까지 이상해지면 너무 불쌍하다”, “영숙 언니는 왜 중학교 때부터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을까. 나름대로 추리를 해보고 있지만 너무 궁금하다”, “어떤 사연이 있길래 거짓말을 하게 됐을까. 영숙 언니 보면 마음이 아려온다”며 영숙의 미스터리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냈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지난 번에 미리가 영숙에게 엄마 얘기할 때 표정 묘한 걸로 봐서 부모님과 관련 있는 듯”, “부모의 불화로 버려진 아이로 커오며 영악해지기 위해 그런 게 아닐까”, “왠지 노희경 작가는 아무도 예상치 못한 상처를 영숙에게 안겨주지 않았을까 하는 잔인한(? )생각이 든다. 시청자들이 예상할 만한 것은 비껴나갈 듯하다” 등 나름대로 추리를 하기도 했다.

영숙은 부푼 퍼머머리에 진한 화장, 화려한 색감의 의상과 독특한 성격의 캐릭터다. 거침없는 말들을 내뱉어 남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때도 있지만 사실은 남편과 아이들에게 외면받은 상처를 안고 사는 외로운 인물이다.

이런 영숙의 독특하고 매력 있는 캐릭터는 배우 배종옥의 농익은 연기와 노희경 작가의 삶의 깊이가 묻어나는 대사가 덧입혀지며 극에 활기를 주고 있다.

시청자들은 “오영숙의 모습에서 우리나라의 보통 주부들의 모습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영숙 언니 사랑스럽고 좋다. 아픔이 많겠지만 툭툭 털어버리고 행복해지시길”등 의견을 속속 올리며 영숙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앞으로 ‘굿바이 솔로’는 영숙의 어린 시절 사연과 환상을 보는 정신적 착란증상이 맞물리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굿바이 솔로’ 7회분은 11.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大意:
《Goodbye Solo》中裴钟玉扮演的神秘的吴英淑角色将观众的好奇心进一步扩大。22日播完后,官网BBS里有观众说“最后的场面就像是电影《女高怪谈》里崔江姬飞出来时的阴森森的感觉”、“真是极好的心理戏剧”……观众的这些感受表现出了对昨晚吴英淑最后的画面的关注。观众开始猜测吴英淑为什么说谎,而且从高中时就开始。烫着头发、化着浓妆、穿着华丽的吴英淑被裴钟玉娴熟的演技诠释着,同时卢熙京作家纯粹有深度的台词又赋予这个角色更多魅力。“从吴英淑身上能看到我国普通主妇的身姿”、“总觉得卢熙京作家非要把我们逼疯,总带给我们不可预料的惊喜!”观众表达着对这戏的观感。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3-23 14:21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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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3-23 14:51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途汀 于 2006-3-22 18:32 发表


从第2集起便跟MBC《宫》打擂。不过现在有收视上涨的势头。我认为这样的收视率远不能体现这戏真正的水准。

首收视这么高看来还是有很多卖点的,虽然宣传的不怎么厉害.他的观众群和<宫>应该不会重叠的很厉害吧.韩国人的口味还真不好琢磨.好象在中国也不是很多人关注,可能是因为不熟悉演员吧.弄的我现在123都下不到,我看这部剧的顺序是5-6-4,晕.希望热线可以坚持出下去.
不过这部剧剧情和人物关系都够复杂,如果从中间接而不是从开头看的话,接受起来难度比较大.我看第5集的时候要不是因为这是我家BC相中的剧本根本看不下去.再加上集数的限制,估计收视上升的空间也不会很大,比较郁闷.我也希望他有个很好的收视啊.
这部剧不管从角色,情节还是深刻程度上都是上上的,制作的也很认真,就是演员场景从形象上感觉都比较邋遢.个人认为男一的角色在前6集中相比较来说还不是很出彩,也可能是因为对这个角色的期待值太高了,希望在后面会有惊人的表现.
这可能会是我第一部看完整的韩剧哦.

还是希望他可以有个高的收视,不要这么平淡啊

[ 本帖最后由 ykzmxncbv 于 2006-3-23 14:53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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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3-23 15:08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ykzmxncbv 于 2006-3-23 14:51 发表

我看第5集的时候要不是因为这是我家BC相中的剧本根本看不下去.


请问BC是指谁?
ykzmxncbv 该用户已被删除
发表于 2006-3-23 15:16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途汀 于 2006-3-23 15:08 发表


请问BC是指谁?

我朋友啊?这个绰号看来是比较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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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3-23 15:33 | 显示全部楼层
03/23新闻:'굿바이 솔로' 노희경 작가, 배우를 만드는 조련사
《Goodbye Solo》卢熙京作家,演员的调教师

转自:http://news.media.daum.net/snews ... news/v12131681.html

전작 KBS2 '꽃보다 아름다워' 등을 통해 배우 조련사로서의 면모를 발휘한 노희경 작가가 KBS2 '굿바이 솔로'를 통해 다시 한번 마술 같은 솜씨를 발휘하고 있다.

노 작가는 '꽃보다 아름다워'에서 김명민을 재발견해 KBS1 '불멸의 이순신'의 이순신 장군으로 가는 발판을 마련해 줬으며, 미국 교포 출신으로 연기력이나 발음 논란에 올랐던 한고은을 '배우'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조련했다. 또 오락 프로그램 등에서 다소 '꺼벙한' 캐릭터를 선보였던 김흥수도 이 작품으로 심도 있는 연기를 보이며 '환골탈태'한 경우다.

노 작가는 '굿바이 솔로'에서도 김민희, 천정명, 윤소이, 이한 등 연기력이 검증되지 않은 젊은 연기자들에게 '최적의 캐스팅'이라는 칭찬을 안길 만큼 '연기파 배우'로 단련시키고 있다.

우선 '책 읽는 연기'라는 혹평을 받았던 김민희는 15살 연상의 이재룡을 사랑하는 카페 여주인 역을 맡아 일상적으로 느껴질 만큼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안티팬의 마음을 돌려놨다.

아직 여물지 않은 연기에 머물렀던 천정명도 출생의 비밀로 인한 아픔을 절절하게 표현해내며 어눌하면서도 순수한 캐릭터를 제 옷을 입은 듯 소화해내고 있다. 액션배우로서의 인상이 강했던 윤소이도 여리고 섬세한 감성을 가진 설치미술가로서 재탄생한 듯 하다.

MBC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금순이의 첫 남편 역으로 해사한 얼굴로 기억됐던 이한도 '비밀을 지닌 듯한 어둠'을 체화한 듯 보인다. 청각장애인 부모의 복수를 위해 천정명의 집안에 고의적으로 접근하는 역할이다.

특히 이한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노희경 작가가 배우들에게 '연기를 열심히 하는 사람을 싫어하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가지고 하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주는 등 배우들을 지지해준다"고 노 작가의 배우들에 대한 배려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이한은 또 "노 작가가 대본연습에 매번 참여해 배우들에게 직접 겪었던 사랑 얘기나 마음 속의 이야기들을 해주면서 감정을 이끌어내고, 여자배우들에게는 직접 연기를 해보이면서 훈련을 시키는데 연기실력이 대단하다"고 귀띔했다.

한편 시청자들도 '굿바이 솔로'에서 보여주는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 "싫어하는 배우도 좋아지게, 평범한 배우도 진정한 연기자로 만드는 것이 노희경 작가의 힘"이라며 "배우에게서 캐릭터에 맞는 모습을 끌어내는 능력이 대단하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이 상태로 간다면 '굿바이 솔로'가 전작 '거짓말', '바보같은 사랑', '화려한 시절' 등을 뛰어넘는 최고의 역작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기대감도 감추지 않고 있다.

大意:
曾在前作《比花还美》中发挥演员调教师作用的卢熙京作家,此次在新作《Goodbye Solo》中再次发挥着这种魔力。在《比花还美》中提点金明民、金興洙,此次又让金敏喜、千正明、尹素怡、李汉几位“演技未被验证”的年轻演员,成为了观众心中此剧“最合适的CASTING”人选。

曾被批评“读台词的演技”的金敏喜,此次担当比李在龙小15岁的咖啡店店长美莉角色,其生活化的自然表演,受到观众好评。扮演内心有着伤痛的私生子敏浩的千正明,此次也纯粹地很好地消化着剧中角色。之前给观众留下“动作演员”印象的尹素怡,此次也成功变身为感性的美术家秀希。李汉接受采访时说,每次练习剧本,卢熙京作家都会鼓励他们,还常发短信给他们信心,引导他们进入感情状态。观众表示“想不出比他们再合适的演员了”、“平凡的演员在卢熙京作家的戏里也可以锻炼成真正的演员”。有部分观众认为,“毋庸置疑,《Goodbye Solo》已是卢熙京超越《谎言》、《傻瓜一样的爱情》、《华丽的时节》等前作的最高作品。”


PS:
昨晚没看成~

目前官网BBS里点击量最高的帖子,不是猜测吴英淑为什么说谎,那个帖子点击量的确也很高,900多人次;最热的帖子是观众在讨论这戏的演员都特别适合剧中的角色,点击量超过1100。

看来昨晚的第7集又有新悬念了,吴英淑从高中时就开始说谎?现在想想,第1集的题目《他很棒的谎言》里的“他”,到底指几个人呢?第7集末尾还有《女高怪谈》的感觉?呵呵,有看头啊!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3-23 15:36 编辑 ]
ykzmxncbv 该用户已被删除
发表于 2006-3-23 15:42 | 显示全部楼层
是啊,两个女主角虽然很年轻,但是表演上真的没话说,其他演员也都不错,越来越想不通,收视为什么会掉,不知道第7集的收视什么时候会出.这部剧的路线很喜欢呢,就是短了点.
有没有人可以提供些MF的下载啊,热线也进不去了,真的很喜欢这部剧,推荐一下啊

[ 本帖最后由 ykzmxncbv 于 2006-3-23 15:51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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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3-23 15:50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tklyy 于 2006-3-23 14:11 发表

敏浩的父亲重用志安,却又不停地在监视他,考验他。这一切志安会不知道吗?

在关于“世界上有一个人理解”的对话中。志安说敏浩:“这是你的缺点,很复杂的问题回答得太简单了。”是不是预示着志安将有所行动,而让这个世界上的人都不能理解他吗?


是啊,真是人心叵测,敏浩爸看来一直对志安有所防备。

志安是想报复敏浩家吧,因为敏浩爸的公司抄了他的家,拆了他家的房子,他的哑吧爸爸那么跪地求饶都没用~可是如果这样,敏浩爸也应该知道他是谁啊,怎么还重用他?

我觉得不是他将有所行动,而是他将把隐藏的自己公之于众,另一面的他可能是所有人始料不及、不可理解的。
ykzmxncbv 该用户已被删除
发表于 2006-3-23 16:21 | 显示全部楼层
昨天的收视排行(TNS Media Korea)
MBC    <宫>              24.6%
KBS2  <再见,单身>   11.7%(第7集)
SBS    <不良家族>  11.4%(第1集)
----------------------------------------------
03/01 第1集20.1%
03/02 第2集12.7%
03/08 第3集11.4%
03/09 第4集12.4%
03/15 第5集11.9%
03/16 第6集13.0%
03/22 第7集11.7%(TNS Media Korea)
------------------------------------------------
收视又降了,估计是因为<不良家族>吧,这部应该比<天国的树>有竞争力的多

[ 本帖最后由 ykzmxncbv 于 2006-3-23 16:2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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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3-23 20:32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ykzmxncbv 于 2006-3-23 16:21 发表
昨天的收视排行(TNS Media Korea)
MBC    <宫>              24.6%
KBS2  <再见,单身>   11.7%(第7集)
SBS    <不良家族>  11.4%(第1集)
-------------------------------------------- ...


其实《Goodbye Solo》从第2集起收视基本上都差不多在12%左右,跟《不良家族》开播关系不会太大。官网BBS上有观众说卢编剧的戏,就《比花还美》是收视比较高的~卢编剧在制作发布会上也说,这戏就是只有一个人支持,也算是成功。

我觉得这样的收视率真是远不能体现这戏的水准的,也希望您不要再比较这三台三部戏的收视率了。

看过这戏喜欢这戏的人,应该能体会到编剧、导演、演员们的用心,应该能感受到这戏不同于一般韩剧的特别之处,应该不会因为收视率下降或收视率不那么高就不再看了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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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3-23 21:12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途汀 于 2006-3-23 20:32 发表


其实《Goodbye Solo》从第2集起收视基本上都差不多在12%左右,跟《不良家族》开播关系不会太大。官网BBS上有观众说卢编剧的戏,就《比花还美》是收视比较高的~卢编剧在制作发布会上也说,这戏就是只有一个人支 ...

哇,比较收视是很正常的事情哦,我确实是希望这部剧有很好的收视,但是与这部剧本身没有关系,有很微妙的原因.好象感觉你比我更在意收视哦.
对于这部剧的收视情况我更多的是好奇,因为20%的首收视真的是非常惊人,这比<宫>的16.6%
<MY GIRL>的14.6%都要高的多,这说明这部剧在人气上并不差,不管是演员还是剧本都应该是很有号召力的.但是之后略高于10%的收视就让人比较郁闷了,应该说看这部剧的质量和口碑,收视率应该持续上升才对.
现在最郁闷的是,到现在都没有找到123的MF下载,并且热线也在维护,都不知道会不会继续出下去,这个帖子好像就我们两在顶,真希望这部剧在韩社赶紧火起来,传MF的人也多些,热线出的也快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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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3-23 21:26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ykzmxncbv 于 2006-3-23 21:12 发表

哇,比较收视是很正常的事情哦,我确实是希望这部剧有很好的收视,但是与这部剧本身没有关系,有很微妙的原因.好象感觉你比我更在意收视哦.
对于这部剧的收视情况我更多的是好奇,因为20%的首收视真的是非常惊人,这 ...


3月1日第1集的收视比较高跟MBC、SBS转播足球赛有一定关系。但是我还是要重复一遍以前说过的话,如果把第1集20.1%的收视全部归功于其它两台转播足球赛,显然是低估了这戏的水准。

不盼着这戏能有好收视显然是假话。但是我更知道这是一部实验性很强的戏,所以也早就做好收视不会太高的准备了。这戏能有好的收视我固然高兴,但就算低到1%,我也会支持到底。

另外,在第1楼贴出收视率是听别人的建议,我原本根本没有贴收视率的打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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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3-23 23:53 | 显示全部楼层

还有我拥护

在这个社区潜水很久了,只有这部戏真正让我想说两句支持一下的!!!
很难得见到这么有水准的戏呀,不论导演、编剧、演员,看了就是让人爱不释手,准备长期保存在电脑中!呼吁大家都来看看,保证看了不会后悔,水平相当高,很有电影的感觉,节奏紧凑,人物性格突出!爱得不得了!我会继续到这里来灌水的,版主见谅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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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3-24 01:50 | 显示全部楼层

有话要说:

个人认为一部戏的成败和收视率是不成正比的,就像当年卢熙京编剧的《傻瓜一样的爱情》这部戏,收视率好像相当的低,只有百分之几的样子,可是裴宗玉还是凭这部戏获得了当年的优秀女演员奖,而且作家也凭这部戏获得了很多的奖项。大家能聚到这里不外乎三个原因:喜欢作家的作品,喜欢某一个演员,或是纯粹的喜欢这部剧。不管属于哪一种,能聚在一起就是缘分,所以不必因为收视率的问题而伤了和气。我不太清楚收视率是怎么统计出来的,但学过统计学的人都知道,这仅仅是一种可以告诉我们一个数字的还算是科学的方法,而这个数字会因为很多因素的影响而变得很不准确。所以收视率不能说明一切。不过有一点是可以肯定的,这部戏有它固定的收视群,而且这一部分人到目前为止还都在继续以很高的热情关注着这部戏,这就足够了。

我很喜欢看韩剧,但以往的大部分韩剧都太过模式化,或是太理想主义的爱情,或是太不切实际的生活,那些离我们的现实世界都太远了,跟着演员们哭过笑过后也就逐渐的淡忘了。所以我还是更喜欢看一些被很多人反复推荐的,更有内涵的,更值得反复品味的经典韩剧,比如《澡堂》,《爱情是什么》,《谎言》,《随心所欲》,《父母见上书》等。我想喜欢这部戏的亲们会有和我相同或相似的看法吧?

从官网上看这部戏只有16集,可是出乎我意料的是直到第六集了还有人物没出场,而且好像还是一些很关键的人物,所以真得无法预料结局到底是怎样的?不过我相信肯定会越来越精彩的,就让我们一起拭目以待吧!

另外,版主的辛勤劳动大家是有目共睹的,谢谢了!热心的制作人员们可千万不要放弃呀,我们只有通过你们才能欣赏到这么优秀的作品,所以请求你们为了我们大家继续制作下去,拜托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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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3-24 02:56 | 显示全部楼层
好像在前面的帖子里看过有人说裴宗玉是和卢作家合作最多的演员,一共是四次,其实这次是她们的第五次合作了,之前合作过《谎言》,《傻瓜一样的爱情》,《像雨一样》(SBS的2集特辑剧),《比花还美》。真希望以后可以看到她们一起合作更多优秀的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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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3-24 08:58 | 显示全部楼层
真的很好看啊如果在中国播放看的人一定很多哈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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