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06-2-5 00:43
|
显示全部楼层
2月3日新闻:천정명 윤소이, ‘TV판 러브액츄얼리' 뜬다
千正明、尹素怡,演绎电视版《Love Actually》
转自:http://news.media.daum.net/snews ... aily/v11580633.html
“사람은 있는 그대로 아름답다”
인간에 대한 한없는 연민을 지닌 ‘쌩날라리’ 천정명, 평범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 꿈인 ‘결손가정’ 숙녀 윤소이, 한때 뒷골목을 주름 잡았던 ‘건달’ 이재룡 등 이들의 따뜻한 삶을 그린 TV판 ‘러브 액츄얼리’가 전파를 탄다.
KBS 2TV 수목드라마 ‘황금사과’의 후속작으로 다음달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굿바이 솔로’(기민수 연출 노희경 작가 )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와 같은 다중적 스토리 라인과 미스터리터치로 구성된 작품으로 상반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바보같은 사랑’ ‘꽃보다 아름다워’ ‘유행가가 되리’ 등 삶과 사랑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그려낸 노희경 작가와 독특한 연출력을 가진 기민수 PD가 손을 맞잡은 ‘굿바이 솔로’는 “사람은 있는 그대로 아름답다”는 노희경 작가의 의도처럼 인간 냄새가 나는 드라마다.
특히 인기리에 막을 내린 SBS TV ‘패션 70s’에서 스타덤으로 떠오른 천정명이 놀기 좋아하고 말 많고 허풍 센 ‘쌩날라리’의 김민호역으로 등장, 전과는 다른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지난 2004년 4월 ‘사랑한다 말해줘’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윤소이는 아들딸 둘 낳아 모래집도 짓고, 평범한 회사원의 남편을 맞아 오순도순 살고 싶은 ‘결손가정’의 설치미술가 정수희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영화 ‘강적’에서 박중훈, 유인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천정명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패션 70s’의 인기 상승세를 잇겠다는 각오다. 부산에서 영화 촬영이 한창인 그는 틈 날 때마다 꼼꼼히 드라마 시놉을 읽으며, 캐릭터 몰두에 여념이 없다는 후문.
한편 영화 ‘무영검’ ‘역전의 명수’ ‘아라한 장풍 대작전’ 등 스크린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준 윤소이는 잠시 외도를 접고 안방극장을 찾는다. ‘칼’을 쓰고 ‘장풍’을 쏘는 여전사의 이미지를 벗고 이지적이면서도 순정적인 모습을 그린다.
‘굿바이 솔로’는 이들 외에도 이재룡, 김민희, 배종옥, 나문희, 이한 등 연기파 배우들과 신예 스타들을 잘 배합시켰다. ‘뒷골목 건달’로 파격적인 변신을 한 이재룡(강호철 )과 드라마 ‘서프라이즈’ ‘순애보’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날라리’ 김민희(최미리 ), 영화 ‘러브토크’로 지난해 제30회 골든체스트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속물’ 배종옥(오영숙 ), 나문희(미영 할머니 ), 신예 이한(유지안 )이 드라마의 중심축을 이루며 극을 이끈다.
한편 노희경 작가는 작품을 두고 “세상의 편견과 잣대가 오직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인생의 경이로운 아름다움과 인간에 대한 한없는 탐구심과 경의를 표현하고 싶다”고 전했다.
누구나 잘나고 싶어 하고, 출세하고 싶고, 예뻐지고 싶은 욕망이 있다. 그것을 노 작가는 “‘자기불신’으로부터 출발한다”고 설명한다. 있는 그대로 자신을 사랑할 수 없는 사람들을 향해 던지는 “사람은 있는 그대로 아름답다”는 메시지는 ‘굿바이 솔로’를 통해 다음달 1일 첫 전파를 탄다.
(翻译器蹩脚翻译+个人猜测,有误请见谅)
“人原本是美丽的。”
有无限怜悯心的“多嘴多舌”的千正明,把拥有平凡家庭当作梦的“缺损家庭”淑女尹素怡,在街头活跃的“混混”李在龙,这些纯粹的社会人物构成了电视版的《Love Actually》。
将于下月1日播放的接档《黄金苹果》的KBS2台水木电视剧《Goodbye Solo》(祁民秀 导演,卢熙京 编剧)是用像电影《Love Actually》一样的多重故事线构成的作品,因而受到期待。
创作过《傻瓜一样的爱情》、《比花还美》、《生活如歌》等作品的刻画出对爱的直率的作家卢熙京,此次携手具有独特导演能力的祁民秀导演,合作《Goodbye Solo》。“人原本是美丽的”这是卢熙京编剧的创作主题,她希望这能是部充满人情味的电视剧。
因出演SBS《时尚风云70年代》而人气见涨的千正明,此次将以“多嘴多舌”的金敏浩这一角色登场,会与之前演过的角色大不相同。继2004年4月《说你爱我》之后,时隔2年重返电视荧屏的尹素怡,将以迎接平凡职员生活的“缺损家庭”女孩郑秀希这一角色拓展表演能力。
同朴重勋、刘仁英拍摄电影《强敌》的千正明,在釜山拍摄电影的最繁忙时期,也会利用空闲时间规规矩矩地读《Goodbye Solo》的剧本,对角色做好充分准备。
通过《无影剑》、《反转的名手》、《阿罗汉张风大作战》等电影展现多种银幕形象的尹素怡,此次选择重回电视圈,摆脱“打女”形象,以清纯、理智的女孩姿态登场。
《Goodbye Solo》的主要演员还有李在龙、金敏喜、裴钟玉、罗文姬、李汉,实现了演技派演员与新人演员的良好搭配。“破格性”地扮演“街头混混”的李在龙(饰 姜浩哲),继《惊喜派对》、《纯爱谱》之后现身的金敏喜(饰 崔美利),去年凭电影《爱情谈判》获第30届Golden Chest Prize女演员奖此次扮演“庸人”的裴钟玉(饰 吴英淑),前辈演员罗文姬(饰 美英的祖母),以及新人李汉(饰 柳志安),将一同引导戏剧的发展。
编剧卢熙京想通过这部戏揭示“只有因自己的方式而生动”的世间对美丽的偏见,表现主人公们人生的惊异性的同时,也会充满敬意地探求人的内心。
谁都有想伟大、想成功、想变得漂亮的欲望,卢熙京编剧希望能通过《Goodbye Solo》,告诉、鼓励那些不自信、不能爱自己的人,“人原本是美丽的”。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2-8 00:33 编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