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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途汀

【2006KBS】【Goodbye Solo】【已播毕】【7人协奏】理解面前,我何尝不是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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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15 15:11 | 显示全部楼层
李在龙的文身好帅啊!!
真的很像是打打杀杀的人!!
眼神也不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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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2-15 15:21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vecho 于 2006-2-15 14:48 发表
谢谢途汀 我去找找压缩碟

不过据说配音很差 有韩语版就好了

现在对这种有所探讨的正剧很感兴趣 真希望我们勤劳无私的翻译们能抽出一些力量来制作这类不打打闹闹的非热门剧目啊 对他们的韩语水平应该也更有 ...


配音总体还说的过去,但绝不是台湾配音的最高水平。最不满意的就是给高妈妈配的音~给裴钟玉、韩高银、金興洙、金明敏配得到都不错。

目前好像天使对这种正剧比较感兴趣,《爱尔兰》最早的版本,《随心所欲》,卢熙京的《谎言》、《孤独》,金秀贤的《父母见上书》都是天使译制的。

这回热线能译制这戏,真是让我太高兴了!原本一直担心这部没人气明星、被关注不多的戏没人做呢~心中第一块大石头总算落地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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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2-15 15:49 | 显示全部楼层
02/15新闻照片:
2月14号千正明、尹素怡、李汉去了济州岛北济州郡拍摄。新闻内容大多是写他们曾经的演出经历,就不贴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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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16 09:22 | 显示全部楼层
等待的日子不好过啊 天天都在盼望早日播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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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2-16 17:01 | 显示全部楼层
02/16新闻:신세대 아이콘에서 여인의 향기로 돌아온 김민희
金敏喜,女人香归来

转自:http://news.media.daum.net/snews ... news/v117221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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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 풍부한 낭만주의자, 물고기자리의 성품 때문일까. 김민희(23 )는 조용하고 몽환적이었다. 여성스럽고 순수하고 솔직했다.

자신의 생일이기도 한 오는 3월 1일, 물고기자리에 태어난 김민희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KBS2 '굿바이 솔로'(연출 기민수 황인혁 )로 돌아온다. 수많은 마니아를 양산한 노 작가의 작품이라는 것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작품에 김민희는 일찌감치 노 작가에게 낙점돼 작품을 준비하고 있었다.

2004년 9월 종방한 SBS '형수님은 열아홉' 이후 생일날 오랜만에 복귀하는 것에 대해 김민희는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인가 보다"며 살포시 웃다가도, 제작진과 함께 방송첫날을 기념해 생일축하를 받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질문에는 "튀는 게 싫어요"라며 느리고 조용조용하게 대답했다.

수줍어하는 듯 여성스러운 말투로 대답하는 김민희는 선입견과는 크게 달랐다. 1990년대 말 그녀의 출현은 하나의 돌풍이었다. N세대의 대명사로 불리며 발랄하고 톡톡튀는 신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떠올랐던 김민희에게 그만큼 설화가 뒤따랐다.

어린 나이에 뜻하지 않았던 그런 시간들이 김민희를 더욱 조용하게 성숙시켰다. "유명인이 됐다는 것이 실감도 잘 안나고 부담스러웠다"는 김민희는 "쉬는 동안 여행도 다니고 운동하고, 책 보고 피아노 치고 친구들 만나며 평범한 삶이 참으로 좋았다"고 했다.

"친한 친구와 단골 빵집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뜻없이 깔깔대며 웃다가, 뭐 먹을까 항상 고민하지만 결론은 언제나 같은 초콜릿 케이크였다"며 "상상이나 몽상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나중에 끄적거린 낙서들을 책으로 내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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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솔로'에서는 '밝고 화끈하고 맑고 거칠 것 없는 성격'의 최미리 역을 맡는다. 극중 민호(천정명 분 )의 고교동창이자 첫사랑으로 카페 스카이의 월급사장이다. 이 카페를 중심으로 모이는 설치미술가 수희(윤소이 분 )의 모델이 되어주기도 한다. 그러다가 열다섯살 연상의 건달 호철(이재룡 분 )과 서서히 사랑에 빠지게 된다.

김민희는 미리에 대해 "저보다는 외향적인 것이 좀 다르다"면서 호철과의 사랑에 대해서 "헤어져야지 하면서도 자꾸 끌리게 되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나이가 한참 많은 사람과의 사랑이 이해가 가는 질문에 "사람을 좋아하는게 그냥 좋아하게 되는 것이지, 인연이라는 것이 어떻게 흘러가는 지 알 수 있는 것이냐"며 "미리처럼 빠져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많이 읽고 연습을 하려고 노력을 해서인지 노희경 작가의 대사는 입에 딱 붙는 거 같다"며 "글을 쓰실 때 대사를 입으로 다 읽어보신다는 데 대사가 하나같이 너무 재밌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 "대사를 후루룩 날려버려야할 때가 많다"는 분석을 덧붙이기도 했다.

재작년 노희경 작가의 전작 KBS2 '꽃보다 아름다워'에도 캐스팅 제의를 받았으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출연하지 못했던 김민희는 "노희경 작가의 부름을 받고 한편으로는 놀랐고, 기대에 부풀어 기분 좋게 부름에 응했다. 열심히 노력하고 배우는 자세로 연습과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남자친구인 톱스타 이정재에 대한 얘기가 빠질 수 없다. 인터뷰어로서는 다소 싫은 질문일 수도 있겠지만 김민희는 때론 "잘 모르겠네요"라고 곤란해하는 듯 웃으면서도 또박또박 질문에 응했다.

김민희는 이번 '굿바이 솔로' 출연에 대해 "오빠(이정재 )가 내가 재미붙이고 일하는 것을 보며 좋아한다"며 "오빠가 촬영차 지방이나 외국가서 일하는 때가 많아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다"고 덧붙였다.

또 배우로서 질투가 날 때가 없지는 않냐는 질문에는 "남자친구가 더 잘 됐으면 하고, 남자친구니까 그런 마음이 더욱 각별하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촬영장으로 돌아와 여러 연기자들과 알콩달콩 옹기종기 연기하는 것이 참 좋다"는 김민희는 마지막으로 "앞으로 일도 잘되고 내 삶에 만족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싶다"는 바람을 말했다.

跟电视剧有关的内容:
电视剧首播的3月1号,也恰巧是金敏喜的生日。此次她在剧中的角色与李在龙的角色,要展开年龄相差15岁的爱情。曾经接到过《比花还美》的演出邀请。她说此次卢熙京作家的台词很有趣儿。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2-17 22:39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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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2-16 17:04 | 显示全部楼层
02/16官网里一网友做的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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很有怀旧的味道。他们四个人的这场戏估计也是出现在回忆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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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2-17 21:26 | 显示全部楼层
02/17新闻:千正明活跃片场气氛倍受喜爱 (总算有一篇中文新闻了!)
转自:朝鲜日报

    正在拍摄新周三、周四电视剧《Goodbye Solo》的新一代明星千正明完全起到了活跃片场气氛的核心作用。

    前一秒还在与搭档尹素怡演绎气氛沉重的场面,但只要导演一喊“停”,他就会立即做出像淘气包一样的动作,受到了摄制组全体成员的喜爱。

    在济州道进行到本月16日的拍摄过程中,千正明的“夸张动作”发挥出了作用。虽然北济州郡石文化公园荒凉的“寒风”依然凛冽,但他仍然显得很愉快,把长长的木棍当作拐杖,与摄制组成员玩闹或做出打棒球的样子,甚至还和片场工作人员扭在一起疯。

    千正明说:“那是因为哥哥们(摄制组成员)喜欢玩闹。大家的工作都做得非常到位,所以在拍摄过程中感觉不到寒冷。”

    在本月14日晚进行的暴雨中的戏份和15日拍摄的与尹素怡的初吻戏中,他利用顽皮动作缓解了因寒冷的天气和情感投入而变得沉重的演员和摄制组成员们的紧张情绪。《Goodbye Solo》将从3月1日开始播出。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2-28 16:44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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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2-17 21:34 | 显示全部楼层
02/17新闻:드라마 ‘굿바이 솔로’ 따뜻해진 천정명&섬세해진 윤소이
电视剧《Goodbye Solo》温暖的千正明&纤细的尹素怡

转自:http://news.media.daum.net/snews ... khan/v117398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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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촬영하는 연기자와 스태프에게 삼다도의 바람은 몹시도 비협조적이다. 특히나 서로의 감정을 헤아리려 마음쓰는 장면을 연기하는 배우에게 입술과 손끝을 떨게 만드는 거센 바람은 집중력을 해치기 딱 좋은 상대다. 제주도에 개장을 앞두고 있는 돌문화공원에서 초반 제작이 한창인 드라마 ‘굿바이 솔로’ 촬영현장.

그나마 전날 무시로 몰려와 주변 세트를 설치하지 못하게 만든 돌풍에 비하면 이날 공기는 온순한 편이었다. 나무 밑에 앉은 윤소이가 천정명을 향해 어렵사리 입술을 뗀다. “이런 상황에선 아무 말 안하는 게 나을 걸. 미안하다고, 실수였다고, 그 말밖에 할말 없잖아….” 극중 전날 밤에 뜻하지 않은 키스를 나누고 난 뒤다. 뭔가 말을 해야 했던 천정명은 답답하기만 하고, 늦추위를 품은 바닷바람만 두 사람의 뺨을 때리고 달아난다. 하기야 열병을 앓고 있는 청춘의 가슴 속 세찬 바람에 무얼 비하겠냐만.

KBS2 TV가 ‘황금사과’ 후속으로 선보이는 이번 드라마는 ‘꽃보다 아름다워’의 노희경 작가·기민수 PD 콤비 작품이어서 창의적이면서도 차분하게 진행되는 이야기가 또 한번 가슴을 울려줄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이다.

민호(천정명 )는 카페 종업원으로 일하는 20대로 건축가 아버지에 의사인 형이 있지만 일찌감치 집으로부터 독립해 살고 있다. 절친한 친구의 애인 수희(윤소이 )에게 마음을 빼앗겨 아파하고 있다. 설치미술가 수희는 아버지와 이혼한 뒤 1년이 멀다고 남자를 바꾸는 어머니를 보며 사랑이란 게 얼마나 허약한지를 절감했다. 그래서 지금 애인을 배신하지 않겠다고 굳게 마음먹었지만 민호 앞에선 마음 다스리는 게 쉽지 않다.

심각한 장면을 한껏 연출해내다가도 ‘컷’ 사인이 나오기가 무섭게 스태프와 장난치기 바쁜 천정명은 드라마 주연이 처음이다. “‘패션70s’에선 조금 과장된 남자 연기를 했지만 이번엔 제 실제 모습이 많이 보여질 거예요. ‘태풍태양’과 ‘패션70s’에서의 캐릭터를 섞어놓은 모습이랄까요. 좀더 따뜻하고 깊은 연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천정명은 드라마의 집중도 높은 호흡을 많이 배워가고 있다면서 기존의 귀엽고 해맑은 이미지를 벗어볼 참이다. 3월 동국대 연극영화과 입학을 앞두고 있는 윤소이는 ‘액션배우’라는 주변의 인식을 부정한다. “액션 영화는 2번밖에 안했는데, 그때 이미지가 강했나봐요. 어느 작품이든 뭔가에 몰두하는 역할을 맡아왔던 것 같아요. 이번에도 미술작업에 열정을 바치면서 문제를 헤쳐나가는, 세심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드리렵니다.”

‘굿바이 솔로’엔 이밖에도 배종옥·이재룡·김민희 등이 출연, 3월1일부터 새 봄 시청자들의 감수성을 움트게 할 계획이다.

主要是说他们那天在济州岛拍摄时的天气条件不好,有寒风,不利于拍摄。最后有提到尹素怡3月会入学东国大学戏剧电影系。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2-28 16:4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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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17 21:44 | 显示全部楼层
好久米看KBS的了 进来一看以为都不认识呢 再看看看 哦原来有很多配角转正了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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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2-17 22:13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云D风情 于 2006-2-17 21:44 发表
好久米看KBS的了 进来一看以为都不认识呢 再看看看 哦原来有很多配角转正了啊


不能说谁天生就是当主角的料儿。的确,有些人运气好演技不差有可能一直当主角。有些配角在一部戏里演得出色,一经提携也能当主角。相比之下,我更喜欢后者,因为他们的实力并不输给那些总当主角的人,且比那些人历经更多坎坷。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2-17 22:27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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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2-17 22:24 | 显示全部楼层
02/17新闻:김민희 “생일날 첫방송 새연기 쏠게요”
金敏喜,生日当天新剧首播

转自:http://news.media.daum.net/snews ... khan/v117422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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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세대’. 한때 탤런트 김민희에게 따라붙던 별명중 하나다. 고등학교 1학년때 ‘길거리 캐스팅’된 그는 이윽고 하이틴 모델로 혜성같이 등장했고, 청소년 드라마 ‘학교’로 스타덤에 올랐다. 때로는 너무나 솔직해 오해를 살 때도 있었지만 김민희의 거침없고 톡톡튀는 행동거지 하나하나는 젊은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N세대’로 머물수는 없다. 스물네살을 맞이하는 올해 김민희는 성숙한 여인으로 돌아온다. 오는 3월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솔로’(기민수 황인혁 연출·노희경 극본 )에서 ‘어른의 사랑’을 선보인다. 김민희가 맡은 역할은 극중 사생아로 등장하는 민호(천정명 )의 첫사랑이자 건달 호철(이재룡 )의 연인인 ‘최미라’ 역할이다. 미라의 사랑은 N세대와 달리 시원시원하지도 직설적이지도 않다. “보고싶으면 보고 가고 싶으면 가라”는 극중 대사처럼 복잡하고 갈피를 잡을 수 없지만 애틋한 사랑이다.

“헤어져야지 헤어져야지 하면서도 서로 못잊는 관계죠. 이재룡 선배님과는 극중 싸우다 헤어지고, 헤어지다 또 만나는 장면이 워낙 많아요. 노희경 작가님 작품답게 대사도 아주 쎄요. 대선배인 이재룡씨에게 ‘뭐, 이런 생양아치가 있어’라든지 ‘미친 X’라는 대사를 소리치려니 처음엔 어찌나 힘들던지…. 하지만 대본연습하면서 선배님과 호흡이 맞아서 지금은 싸우는 연기도 아주 편해요.”

패션도 변했다. 발랄하고 튀는 N세대 패션에서, 화끈하고 거칠것 없는 패션으로 변했다. 카페에서는 사장답게 정장을 빼입으며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집에서는 편하다는 이유로 러닝셔츠와 트렁크 팬츠를 입고 뒹군다. “소품팀이 어디서 구해왔는지 남자속옷을 구해왔는데, 처음엔 어색해도 이젠 맞춘 것처럼 딱 좋아요”라며 여유있게 대답한다.

‘굿바이 솔로’가 처음 방송되는 3월 1일은 바로 김민희의 24번째 생일, 본인도 이 작품을 맞이해 새로운 연기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생일날 새 드라마로 소녀에서 여인으로 거듭나는 연기를 펼칠 김민희의 표정이 무척이나 설레어 보인다.

大意:
3月1日电视剧首播当天也正好是金敏喜24周岁的生日。她也准备通过新的电视剧从少女形象变为成熟女子。剧中会与李在龙有很多离别又见面的戏,她说卢熙京作家这次的台词很有特点。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2-17 22:2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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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2-18 23:42 | 显示全部楼层
02/18新闻:[스타와이드]KBS '굿바이 솔로' 김민희 "남친 생기니 더 밝고 편해졌대요"
金敏喜,男友更明朗轻松

转自:http://kr.news.yahoo.com/service ... 20060217234005705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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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에 첫 방송이라 더욱 떨리고 기대돼요.”
KBS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솔로’(노희경 극본,기민수 연출 )에서 주인공 최미리 역을 맡은 김민희가 두근거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굿바이 솔로’의 첫 방송일은 3월1일로 이 날은  김민희 가 태어난 날. 한없이 밝고, 명랑하고, 쾌활할 것만 같았던 김민희는 자신의 24번째 생일을 앞두고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2004년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 이후 1년6개월여 만에 컴백하는 김민희는 그동안 책을 읽고 사색을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서 ‘N세대 스타’의 이미지를 떨쳐낸 듯했다.
―지금까지 밝고 쾌활한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번에는 어떤 캐릭터인가.
▲카페 월급 사장 최미리로 한마디로 ‘깡’이 있는 인물이다. 남자하고 붙어서도 결코 지지 않는다. 손님이 술 마시고 돈을 안내고 가려하면 윽박을 질러 반드시 받아내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좋아하는 건달 호철에게는 나이차가 15년도 넘지만 마냥 애교스럽고 귀엽다. 그동안의 밝은 모습이 살아있으면서도 속내가 깊은 다층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극중이나 실제로도 띠동갑이 넘는 나이 차가 나는  이재룡 과 연기 호흡을 맞추는데 어떤가. 그리고 실제 상황이라도 미리처럼 호철과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처음에는 어색할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같이 하니까 형부(이재룡을 지칭 )가 너무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지금은 호흡이 척척 맞는다. 만약 실제 상황이라면 호철을 좋아할 수 있을 것 같다. 노희경 작가가 쓴 대본이 처음부터 좋았던 이유가 미리라는 캐릭터가 잘 이해되서다.

―촬영 도중 재미있는 일이 있다고 들었는데.
▲형부가 나를 등에 업는 장면이 있었다. 처음에 나를 업는가 싶더니 갑자기 등을 들었다. 왜 이렇게 무겁냐며. 내가 말라 보여서 무게가 나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다가 ‘큰 코’ 다친 거다. 두번째 다시 업을 때는 손까지 ‘덜덜’ 떨더라. 그게 재미있었다.(웃음 )
―  노희경  작가의 작품은 처음인데 출연하는 게 너무 좋다고 했다. 어떤 점이 매력인가.
▲드라마가 너무 솔직하다. 보통 드라마가 사랑에 중점을 뒀다면 노희경 작가의 작품은 인간적인 면이 많다. 그래서 좋다. 모든 작품이 다 좋았지만 특히 류승범과 이미숙이 나온 ‘고독’이 좋았다.
―‘굿바이 솔로’는 HD드라마로 제작된다. HD드라마는 이번이 처음인데 미세한 것까지 표현하는 HD의 속성상 여배우로서 신경이 쓰일 것 같다. 얼굴과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하나.
▲처음하는 HD라서 얼굴에 뽀드락지라도 나면 많이 신경쓰인다. 아무래도 얼굴 상태에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다. 피곤하면 얼굴이 붓기도 하는데 피부 관리를 위해 아침에 일어나면 반신욕을 한다. 또 시간이 날 때마다 피트니스센터에 가서 2시간씩 운동을 한다. 이렇게 땀을 흘리고 노폐물을 배출하 는게 피부에 가장 좋은 것 같다.
―연애를 하면 예뻐지고 피부도 좋아진다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연애를 하니까 더 밝아지고 편안해졌다는 말을 들었다. 남자친구(이정재 )와 공개된 사이라 남들처럼 편하게 밥 먹고, 영화 보고, 차 마시면서 돌아다닐 수 있어 좋다.

与电视剧有关的内容大意:

金敏喜扮演的角色用一句话概括就是“有胆量”,甚至不输给男人。面对喜欢的比自己大15岁的“混混”(李在龙 饰),又会很可爱。会展现多层次的身姿。

和李在龙拍摄时有趣的事——李在龙背金敏喜,因为金敏喜太瘦了,上到李在龙背上,他都没什么反应。

问金敏喜卢熙京作家的戏有什么魅力,她说,一般电视剧都会把重点放在“爱情”上,而卢熙京作家更多关注的是“人情”。最喜欢卢编剧的《孤独》。

《Goodbye Solo》会是HDTV(High-Definition TV 高清晰度电视)。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2-28 16:4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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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24 20:15 | 显示全部楼层

  連續劇'再見,独奏'製作發表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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於22日在首爾汝矣島63大樓舉行了KBS週三,四連續劇'再見,独奏'(導演 箕民洙,編劇 盧姬京)的製作發表會.這天的製作發表會上連續劇主要工作人員和演出人員千正明,尹素伊,金敏喜,李在龍以及盧姬京編劇也都出席參加.

  箕民洙導演表示"這部連續劇是從一年前開始就和編劇討論的作品,在連續劇型式和內容上有所變化的連續劇"說明了和一般連續劇的差別.的盧姬京編劇表示"想要傳達就算只要有一個人能夠了解我也是成功這樣的訊息".

  另外,這天金敏喜在被問到如何演出這部連續劇的問題時表示"是被拒絕了5次之後才讓我演出的"又表示"在休息了18個月之後這一次的角色非常吸引我,因此想說一定要得到這個角色"對於自己如何參與這部連續劇的演出表示的說明當中並流下眼淚.

  將對世上的偏見和生活的雙重性適當的表現出但又不令人感到排斥的連續劇'再見,独奏'將於3月1日在韓國開始播出.by mika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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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24 20:25 | 显示全部楼层

  천정명 3가지 매력탐구

  [YTNStar   2006-02-24 20: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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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v.empas.com/ys/2006/02/24/200602241745384934.wmv

   [리포트]

  [인터뷰:박수홍]

  "속이 아주 깊은 친구, 동생이지만 형 같은 면도 많고 잘 생기고 상품도 좋지만 형이 이 다음에 지켜봐 달라고 그 말이 참 인상 깊었어요."

  [인터뷰:박중훈]

  "귀엽기도 하고, 강하기도 하고 양쪽이 다 있어서 좋고 보여지는 면이나 실제 생활하는 모습이 틀리지 않아서 좋고 근사한 남자 하나 만난 것 같아요."

  반듯한 남자 박수홍과 국민배우 박중훈이 적극 추천한 이 남자, 바로 천정명 씨인데요.

  오늘 YTN STAR가 천정명 씨의 매력을 책임지고 전격 해부합니다!

  자, 이 남자의 매력에 푹 빠질 준비 되셨나요?

  [인터뷰:천정명]

  "안녕하세요, YTN STAR 여러분, 천정명입니다. 현재 '굿바이 솔로' 재미있게 촬영 중입니다. 기대해주십시오."

  오는 3월 '굿바이 솔로'라는 드라마로 다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인 천정명 씨. 너무 기다려지시죠?

  그래서 '굿바이 솔로' 맛보기 화면 준비했습니다!

  능숙한 바텐더 시범을 선보이는 천정명 씨.

  오랫동안 연습하신 결과라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천정명 씨의 색다른 모습 많이 볼 수 있다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그중에서도 YTN STAR가 뽑은 명장면은 바로 극중 말 못하는 할머니 나문희 씨에게 뽀뽀를 건네는 이 장면, 나문희 할머니, 너무 부럽습니다!

  ■ 매력 1. 솜사탕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운 남자!

  그래서!

  이 남자의 매력, 신고합니다!

  '굿바이 솔로'에서 부드럽고 다정한 이미지로 대변신한 천정명씨,

  극중 친구의 애인인 윤소이씨와 가슴 아픈 사랑을 엮어나간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제발 아픈 짝사랑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자, '외유내강'은 바로 천정명을 위한 말!

  마냥 솜사탕처럼 부드러워 보이는 남자 천정명이지만, 사실 그 안에는 강인한 터프가이 기질도 담고 있는데요.

  ■ 매력 2. 터프한 만능스포츠맨

  만능 스포츠맨 천정명 씨!

  내 안에 '이연걸' 있다?!

  영화 '태풍태양'에서 대역 없이 직접 멋진 인라인 스케이터 연기를 펼쳐 화제가 되기도 했었고요.

  곧 개봉될 영화 '강적'에서도 탈옥수 역을 맡아 위험천만한 액션 장면들을 직접 연기하는 투혼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천정명 씨,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인터뷰:천정명]

  Q) 요즘 건강은 괜찮은지?

  A) "공중에서 발차기하고 착지하는 동작에서 인대를 다쳐,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다."

  ■ 매력 3. 가슴속에 순애보를 간직한 순정파

  네, 천정명 씨 의외로 순정파라고 하는데요.

  '패션 70's'에서 이요원만을 바라보던 천정명의 모습. 강렬한 카리스마 뒤에 감춰진 애달픈 순애보가 있다고 해서 천정명 씨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인터뷰:천정명]

  Q) 아픈 짝사랑의 기억이 있다던데?

  A) "제가 초등학교 때 짝사랑했던 친구가 있었거든요. 2학년 때부터 6학년 때까지 짝사랑을 했었는데 우연히 중학교 때 한번 만나게 됐었는데 얼굴이 많이 변했더라고요. 좀 많이 실망했어요. 정말 좋아했었던 친구였는데..."

  네, 순애보의 끝은 좀 허망했지만, 나름대로 순정파셨던 천정명 씨. 이 남자의 사랑을 얻고 싶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이상형을 살짝 여쭤봤는데요.

  [인터뷰:천정명]

  Q) 나의 이상형은?

  A) "자기 일에 자부심을 갖는 여자가 좋아요. 한마디로 요즘 현대 여성이죠."

  천정명 씨, 깜찍한 애교 역시 빼놓을 수 없죠.

  수줍게 날리는 윙크 한방에 여심은 흔들리고!

  저 사랑의 총알에 맞아 죽는대도 여한이 없을 듯하네요.

  아니, 이렇게 멋져도 되는 겁니까!

  다양한 매력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천정명 씨!

  열심히 지켜보고 있으니까요,

  더욱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이미지를 누르시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http://news.empas.com/show.tsp/cp_ys/20060224n08243/?kw=%7B%B1%C2%B9%D9%C0%CC+%BC%D6%B7%CE%7D+%7B%B1%C2%B9%D9%C0%CC+%BC%D6%B7%CE%7D+%7B%B1%C2%B9%D9%C0%CC+%BC%D6%B7%CE%7D+%7B%7B%C8%B2%B1%DD%BB%E7%B0%FA+%C8%C4%BC%D3%C0%DB%7D%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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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24 20:43 | 显示全部楼层
  【再見,独奏】22日在首爾汝矣島63大樓舉行製作發表會-组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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