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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途汀

【2006KBS】【Goodbye Solo】【已播毕】【7人协奏】理解面前,我何尝不是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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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25 16:24 | 显示全部楼层

  윤소이, '납땜질이 액션보다 더 힘들어 !'


  [마이데일리   2006-02-25 11: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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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empas.com/show.tsp/cp_my/20060225n01691/?kw=%7B%B1%C2%B9%D9%C0%CC+%BC%D6%B7%CE%7D+%7B%B1%C2%B9%D9%C0%CC+%BC%D6%B7%CE%7D+%7B%B1%C2%B9%D9%C0%CC+%BC%D6%B7%CE%7D+%7B%7B%C8%B2%B1%DD%BB%E7%B0%FA+%C8%C4%BC%D3%C0%DB%7D%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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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25 16:44 | 显示全部楼层

  "굿바이 솔로" 윤소이


  2006.02.25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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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tong.nate.com/hyuny1004/13146243

  노희경 작가 "국내에 턱이 성한 여배우가 있나"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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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소이는 대성할 배우, 저 아이의 그릇을 내 작품에서 충족시킬 수 있을까"

  다음달 1일 방송을 시작하는 KBS-2TV 수목드라마 '굿바이 솔로'의 노희경 작가가
  주연 배우인 윤소이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노 작가는 "윤소이를 보면 아주 커보인다.
  22살이니 아직 아이인데 극중 27살의 여인의 느낌을 충분히 소화한다.
  저 나이에 눈빛이 안정된 배우를 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노 작가는 또 윤소이가 거의 1년쯤 전에 캐스팅 되었는데도
  다른 작품에 한눈 팔지 않고 의리를 지켜준 것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

  그는 "윤소이에게서는 캐더린 햅번이나 수잔 서랜든이 주는 큰 느낌이 난다.
  본인은 턱이 각진 것이 컴플렉스라고 하지만 국내에 각진 턱을 가진 여배우가 있나?
  있더라도 다 깍아버려서…"라며
  "대체로 여배우들의 선이 약하고 여리여리하지만, 윤소이는 깊이감 있는 배우다.
  아직은 어설퍼도 분명 크게 자랄 것이다.
  내가 저 아이의 그릇을 작품에서 충족시켜 줄 수 있을까"라고 덧붙였다.

  윤소이, 천정명, 이재룡, 김민희, 배종옥, 나문희, 이한 등 다수의 배우가 주인공인
  '굿바이 솔로'는 다중 스토리라인의 구조를 가진 작품이다.
  씨줄과 날줄처럼 관계가 촘촘히 엮인 이들 주인공들의 삶을 통해
  핏줄로 맺어진 가족이 아닌 유사 가족을 다룰 예정이다.

  윤소이는 연인(이한 )의 친구인 김민호(천정명 )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갈등하게 되는
  설치미술가 정수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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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25 16:51 | 显示全部楼层
对女主演的《说你爱我》实在不感冒 不知道她在这里的表现如何~~

金敏喜 我也感觉怪怪的 不过她的boyfriend我超喜欢 就是15楼灰都亲签名里的这位帅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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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25 17:19 | 显示全部楼层
有正明的新消息了, 哈哈  楼主好强啊  谢谢你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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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2-25 19:37 | 显示全部楼层
02/23KBS DMZ报道:노희경 신작, <굿바이 솔로> 제작 발표회 현장
卢熙京新作,《Goodbye Solo》制作发布会现场

转自:http://www.kbs.co.kr/dmz/news/1383764_148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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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포스터 앞에서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출연진들 .
(왼쪽부터 ) 천정명, 윤소이, 이한, 김민희, 이재룡

수목드라마 '굿바이 솔로'(극본 노희경 · 연출 기민수 )의 제작진과 주연배우들이 22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어 드라마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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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정명(왼쪽 )과 이한(오른쪽 )의 사랑을 동시에 받게 될 윤소이가
두 남자주인공들의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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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틀한 이미지를 벗고 뒷골목 '건달'로 연기변신 하게 된 이재룡과
그를 사랑하는 까페 여사장으로 분하는 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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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 아름다워>의 공동 연출과 작가로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기민수 PD(왼쪽 ) 와 노희경 작가. (오른쪽 )

특히, 노희경 작가는 스타 작가 답게 출연진들 못지 않게 기자들의 집중적인 카메라 플래쉬 세례를 받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2-28 16:51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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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2-25 19:44 | 显示全部楼层
02/23KBS DMZ报道:이재룡, 몸도 마음도 '건달'로 변신 완료!
李在龙,“恶棍”的身和心都已完成

转自:http://www.kbs.co.kr/dmz/news/1383800_148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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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한 건달 모습 보여드릴게요"

2월 22일 여의도 63 빌딩에서 열린 <굿바이 솔로> 제작발표회.

이 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이재룡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이었다.

이재룡은 <굿바이 솔로>에서 작은 구역을 맡아 일하는 마흔살의 건달 강호철 역을 맡았다.

<불멸의 이순신>에서 서애 유성룡 역을 맡아 보여주었던 근엄하고 지적인 모습을 떠올린다면 온 몸에 문신을 그리고 반항하는 부하를 린치하는 그의 모습은 같은 배우가 연기했다고 믿기 힘들 정도로 다르다.

8kg 감량하고, 촬영때마다 4시간에 걸쳐 문신 분장  

예고편에서 짧게 스쳐지나갔지만 신세대 연기자들에 못지 않은 그의 탄탄한 근육의 상반신 누드 와 문신은 기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이재룡은 "6회정도 까지 상반신을 노출하는 것은 세 번 정도고, 나머지는 팔 정도만 노출하는데 촬영할 때마다 3시간 30분~4시간 정도 몸에 먹물로 문신을 그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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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8kg을 감량, 20대 못지 않은 탄탄한 근육으로 '중년의 몸짱'선언을 한 이재룡.

(오른쪽 ) 3시간 반에서 4시간까지 걸리는 문신 분장 중.

이재룡은 등엔 용 무늬, 팔뚝에 국화 무늬 등 다양한 무늬의 문신을 선보이게 된다.

"살아있는 건달 캐릭터, 보여드릴게요"

이재룡은 또한  "때리는 역은 처음이다. 항상 맞기만 했는데 작가님께 감사하다" 며 너스레를 떨면서도
"노희경 작가와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같이 이야기를 나눴지만 쉽지 않은 역할이다. 기존의 드라마에서 흔히 건달을 다루는 방식을 원치 않았다. 지나치게 미화하거나, 고정관념에 갇힌 것이 아닌, 여자친구와 웃고 까불기도 하고 자기 일에 대해 힘들어하고 고민도 하는, 사실적인 건달을 보여 줄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드라마 <굿바이 솔로>는 다중 스토리라인과 미스터리 터치를 통해 우리 삶에 녹아나는 사랑과 인간에 대한 애정을 독특하고 깊이있게 그린 드라마로 다음달 1일 첫 방송된다.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2-25 19:5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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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2-25 19:53 | 显示全部楼层
02/23KBS DMZ报道:김민희, 스물네 살 생일에 '연기자'로 다시 태어나요
金敏喜,24岁生日将以“演员”脱胎换骨

转自:http://www.kbs.co.kr/dmz/news/1383811_148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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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후 홈페이지에 응원 메시지 줄이어..

노희경 작가의 신작 <굿바이 솔로>에서 40대 건달을 사랑하는 까페 여사장 역할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찾을 김민희.

어제 2월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굿바이 솔로>의 기자간담회 도중 배역을 얻기 위해 5번이나 퇴짜를 맞아야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자 눈물을 흘리며 잠시 자리를 떴던 그녀의 이야기가 각종 언론과 포털 뉴스에 공개되어 화제를 낳고 있다.

그리고 제작발표회와 함께 22일 전격 오픈한 <굿바이 솔로> 공식 홈페이지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현재 누구보다 김민희에게 화이팅을 보내는 메시지들이 줄을 잇고 있다.

네티즌 김설희(sseol603 )씨는 드라마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이라며 인터넷 뉴스를 접하고 꼭 응원의 말을 전하고 싶었다며  "그까짓 1-2번 거절당한 게 문젠가요~~ 그래서 포기하는 자존심 가진 이라면 뭣도 못할거라는 생각이드네요." 라고 말했고, 또 다른 네티즌 양수진(sjsaysay )씨 역시, "김민희씨는 다양한 연기를 하기에 좋은 얼굴을 가졌다고 생각해요. 이번 작품으로 인정받는 배우가 될것이라고 믿습니다....오늘 케스팅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는데, 그말 들으니 더 이뻐보이네요.." 라며 응원을 보냈다.

'얼굴 예쁜 CF모델'에서 '연기자'로 다시 출발!

사실 어제 22일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김민희는 예고편을 감상한 기자들에게 "연기가 달라졌다. 어떤 노력을 했나?"란 질문을 받을 정도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CF 모델로 시작해 오랜 시간 동안 연기를 해왔지만 '연기자'로 평가받는 데는 한계를 보여왔다"는 한 기자의 지적에도 김민희는 조용하지만 힘을 준 어조로 "진심으로 연기자의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그동안 연기가 부족하다는 말을 들어 많이 노력하고 있다. 다른 작품보다 2배 3배 더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곁에서 지켜보던 이재룡 역시 "평소 대본을 많이 보고 리딩 연습도 많이 하고 있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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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수많은 기자들 앞에서 눈물을 보일 정도로 여린 그녀. 그런 그녀가 5번이나 거절을 당하면서도 배역을 구하는 마음가짐을 알아본 노희경 작가 역시 김민희가 '기특했다'고 말한다.

'예쁜 얼굴의 CF 스타'에서 이제 '연기자'로 기억되고 싶다는 김민희는 아직 어리다. 다음달 1일이면 김민희는 스물 네살이 된다. 그리고 이 날은 그녀가 그토록 인정받고 싶어하는 <굿바이 솔로>가 첫 방영 되는 날이기도 하다.

김민희가 스물 네 살의 생일에 '연기자'로 새로 태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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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25 19:58 | 显示全部楼层
正明越看越帅 天生的明星 超喜欢啊 他真的好会穿衣服啊 我是学服装设计的如果可以和千正明合作 设计正明品牌的时装就好了  哈哈我又在做梦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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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2-25 20:04 | 显示全部楼层
官网壁纸4张:(1024*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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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2-25 20:37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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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2-25 20:10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Michelle春逝 于 2006-2-25 16:51 发表
对女主演的《说你爱我》实在不感冒 不知道她在这里的表现如何~~

金敏喜 我也感觉怪怪的 不过她的boyfriend我超喜欢 就是15楼灰都亲签名里的这位帅锅


这部戏的女主角不只尹素怡一人~7位主人公,7个主角。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2-25 20:34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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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26 00:24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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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솔로/【再见,独奏】图文资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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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더보기(图片)
  드라마명 : 굿바이 솔로
  방송 : KBS 2TV
  방송시기 :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55분 (2006년 3월 1일 방송예정 )
  연출/극본 : 기민수 연출, 노희경 극본
  드라마정보 : 포토갤러리
  출연자 : 천정명, 윤소이, 김민희, 이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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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출연자 보기(官网资料)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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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천정명 (민호 역)   윤소이 (수희 역)   김민희 (미리 역)   이재룡 (호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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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2-26 22:19 | 显示全部楼层
longchenga 亲,真是太感谢您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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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新闻:K2TV ‘굿바이 솔로’ 노희경 작가… 주연 7명 파격 캐스팅
KBS2卢熙京作家《Goodbye Solo》7名主演的破格casting

转自:http://news.media.daum.net/snews ... eoul/v11832595.html

“소크라테스는 인간을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이해심이 부족하기 때문이고, 세상이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세상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이라고 해도 속속들이 알게 되면 섣부르게 나쁘다고 할 수 없어요. 저는 이 작품에서도 이렇게 아름다운 존재가 인간이구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요.”

세말한 캐릭터 묘사로 ‘거짓말’,‘바보 같은 사랑’ 등을 통해 마니아들을 거느린 노희경 작가가 철학적인 메시지를 가지고 돌아왔다. 새달 1일부터 시작하는 KBS2TV 수·목드라마 ‘굿바이, 솔로’(연출 기민수·황인혁 )를 통해서다.

독특한 것은 메시지만이 아니다. 그동안 실험적인 요소를 조금씩 도입하며 드라마 경계를 넓혀왔던 그는 이번에는 형식에 있어서도 파격을 선언했다.

천정명, 윤소이, 이재룡, 김민희, 이한, 나문희, 배종옥 등 주인공만 무려 7명이나 된다. 아픔과 미스터리를 간직한 이들이 각자 과거와 현재 심리, 그리고 내면에 가지고 있는 환상을 플래시백 형식으로 풀어나가게 된다.

김민호(천정명 )는 재벌가 출신이지만 사생아라는 출생 문제 등으로 가족을 등졌다.

정수희(윤소이 )는 재혼을 반복하는 어머니 때문에 고통받고, 남자친구 유지안(이한 )의 친구인 민호를 사랑하게 된다.

호기 있는 건달 강호철(이재룡 )은 속으로는 두려움을 갖고 살아가고, 강호철을 사랑하는 최미리(김민희 )는 거칠 것 없는 날라리이지만, 자신에 대한 의구심 등으로 세상 고민에 빠져있다. 스스로 ‘미친년’이라고 하는 오영숙(배종옥 )은 거짓말로 자신을 위장한다. 스쳐지나가듯 이들을 연결시키는 구심점이 바로 말을 못하는 동네 밥집 할머니인 미영이 할머니(나문희 )다.

노 작가는 “한 명이라도 빠지면 이야기 전체가 무너지게 됩니다.”라면서 “7명이 함께 가는 이야기는 저도 쓰면서 낯설 정도”라고 했다. 이어 “대본 작업을 시작한지 벌써 8개월째인데 이전에 비해 2∼3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네요.”라고 혀를 내둘렀다. 외적으로 일어나는 사건보다는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는 모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처럼 내면 묘사에 집착하며 비밀을 풀어나가는 방식을 택한 것은 건달이나 재벌2세 등에 대해 사람들이 품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서다. 고정관념을 벗어나고 이해하기 시작하면 어떤 캐릭터라도 애정을 갖게 된다는 설명이다.

노 작가는 “인간의 이해부족과 세상의 무지가 편견과 고정관념을 심화시켜요.”라면서 “이를 뛰어넘어 인간에 대한 사랑을 그려보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노 작가는 “혼자는 외롭지만,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라는 점을 알리고 싶다.”고 했다. 그 바람처럼 시청자들이 ‘굿바이, 솔로’를 통해 세상에 대한 온기를 느낄지 기대된다.

(翻译器翻译+个人猜测,不保证准确,仅供参考)

“苏格拉底说‘所谓人坏是因为人们理解的心不足,所谓世间坏是因为大家的无知’。不能说人到某个角落后就会变坏。通过这部戏,我也想传达这个意思。”

创作过《谎言》、《傻瓜一样的爱情》等作品而领导狂躁者的卢熙京作家,此次带来了哲学的信息。新作KBS2水木电视剧《Goodbye Solo》(导演祁民秀、黄仁赫)将于3月1日和观众见面。

独特的不仅是这哲学信息,试图一点点用实验性的要素开拓电视剧领域的她,宣布此次在形式上会有所突破。

主人公大体由千正明、尹素怡、李在龙、金敏喜、李汉、罗文姬、裴钟玉这7人组成。将通过“闪回(FlashBack)”形式描绘这些平定了伤痛的人物各自过往、现在的心理,以及对家人的态度和矛盾。

金敏浩(千正明 饰)在财阀家出生因私生子问题背离家族;郑秀希(尹素怡 饰)因妈妈的反复再婚感到痛苦,变得喜欢上男朋友的好友敏浩;豪放的混混姜浩哲(李在龙 饰)因爱心生恐惧;崔美利(金敏喜 饰)有着“阿飞”性格,陷入对世间疑问的烦恼中;“发疯”的吴英淑(裴钟玉 饰)用谎言伪装自己;还有联系这些交错人物的向心点——负责做饭的不能说话的美英奶奶(罗文姬 饰)。

卢熙京作家说,“这7个人中如果有一个人脱离开,那么全体都将毁灭。”感叹着“现在是剧本工作的第8个月了,比以前的作品多花了2、3倍的时间。”

选择描写这些对家人态度有拘束感的人物,主要是为了打破人们对混混、财阀第2代等人抱有的固有偏见。如果脱离这些固有观念理性地看,他们怎样登场其实都充满了爱。

卢熙京作家解释到“因理解不足和对世间的无知,人们的偏见和固有观念更加深化。想打破这些。”

卢熙京作家想告知人们“虽然一个人寂寞,但其实我们绝不是一个人”这样的观点。观众们是否能感受到这其中温暖呢,敬请期待。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2-28 16:53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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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2-26 22:40 | 显示全部楼层
官网第1集剧情简介

:::: 1회 :: 그는 거짓말을 아주 잘한다 ::::
엄마의 불륜으로 태어난 자신 때문에 사랑하는 가족들이 불행해 진다 생각하고
집을 나와 미영 할머니(나문희 ) 가게의 옥탑방에 사는 민호(천정명 ), 예전에 사랑했던
미리(김민희 )의 카페에서 바텐더로 일하며 여전히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은 미리 뿐이라
말한다.
하지만 미리는 나이차이도 많이 나고 뒷골목을 주름잡던 건달인 호철(이재룡 )을 사랑한다.
장난으로 미리를 만나기 시작했던 호철은 어느새 미리에게 마음이 가고, 그럴수록 건달
일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겉으로는 미리를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사실 친한 친구 지안(이한 )의
애인인 수희(윤소이 ) 쪽으로 자꾸 마음이 움직이는 민호,
마음을 속이고 오히려 수희에게 차갑게 대한다.
어느 날, 미리가 사는 오피스텔 옆집으로 이사온
의문의 여인 영숙(배종옥 ), 사람들의 미움을 사는 것엔 신경도 쓰지 않고
이 사람 저 사람 일에 끼어 들어 참견을 하기 시작하는데..

(翻译器翻译+个人猜测,不保证准确,仅供参考)

:::: 第1集 :: 他很棒的谎言 ::::
考虑到自己是因为妈妈的不伦而出生,让充满爱的家族变得不幸,敏浩(千正明 饰)搬出家,住到了美英奶奶(罗文姬 饰)小店的屋塔房里。在美利(金敏喜 饰)的咖啡店里做服务员,并对她说自己仍然爱着她。但美利现在的爱却是和她年龄相差很多的混混浩哲(李在龙 饰)。表面上说仍爱着美利,其实对好友志安(李汉 饰)的女朋友秀希(尹素怡 饰)动心的敏浩,欺骗着自己的心,冷淡地对待秀希。一天,美利搬到了在别人看来是“问题女人”的吴英淑(裴钟玉 饰)的隔壁……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3-4 21:12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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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2-27 18:17 | 显示全部楼层
02/27官网新照片25张

2月9日千正明、尹素怡记者见面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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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月22日制作发表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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祁民秀导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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卢熙京编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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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的剧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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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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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2-27 19:59 | 显示全部楼层
02/27新闻:'굿바이, 솔로' 작가 노희경 "또다른 실험이 시작됐다"
《Goodbye Solo》作家卢熙京“一次新的实验开始了”

转自:http://news.media.daum.net/snews ... ooki/v118469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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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의 일관된 주제는 사랑이다. 그의 작품들도 대개 그렇다. 하지만 그는 꽃미남 꽃미녀 앞세워 판타지를 자극하거나 삼각, 사각으로 꼬인 애정관계에 선악을 극명하게 대비시켜 눈길을 잡는 대신, 우리네 삶의 한 단면을 툭 잘라 보여주는 듯한 깊고 너른 시선으로 진한 여운을 남기는 작품을 써왔다. 애국가 시청률보다 낮은 1%대까지도 떨어져본 이 작가가 시청률 무한경쟁의 시대에, 여전히 남다른 사랑을 받으며 작품을 쓸 수 있는 이유다.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제 길을 꿋꿋이 걸어온 노희경(40 ) 작가가 실험성 짙은 신작 ‘굿바이, 솔로’(연출 기민수, 황인혁ㆍKBS 2TV )를 들고 3월1일 안방극장 문을 두드린다. 미니시리즈로는 ‘꽃보다 아름다워’ 이후 2년 만이다.

‘굿바이, 솔로’는 형식부터 독특하다. 주인공만 무려 7명이다. 부유한 집을 뛰쳐나와 바텐더로 살아가는 민호(천정명 )와 엄마의 애정 행각에 질려 사랑을 두려워하는 수희(윤소이 ), 수희의 애인이자 민호 부친의 총애를 받는 지안(이한 ), 한물 간 건달 호철(이재룡 )과 그의 어린 애인 미리(김민희 ), 속물 아줌마 영숙(배종옥 )과 말 못하는 밥집 할머니 미영(나문희 )이 그들이다.

작가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나 TV시리즈 ‘로스트’ 같은 다중 스토리라인을 택해 이들의 삶을 각자의 시점에서 풀어나가되, ‘관계’에 천착함으로써 새로운 세상보기를 시도한다. 시간과 시점 이동에 따른 장면 전환, 즉 ‘플래시백’(Flashback ) 기법을 활용해 인물의 내면 혹은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심리적 충돌을 그려내는 실험도 감행한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우리가 인간에 대해, 세상에 대해 갖는 편견과 무지를 깨고 싶다”고 말했다. “흔히 재벌은 돈밖에 모를 거다, 술집여자가 순정을 알겠느냐고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사람은 스스로든 타인이든 철저히 알고 나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존재예요. 사람의 아름다움, 나아가 사람과 사람의 관계의 아름다움에 대해 말하고 싶습니다.”

작가는 이 어려운 작업을 위해 끝없이 되풀이한 자문자답을 작품 속 대사에 고스란히 녹여낸다. 사랑의 허약함에 눈물 짓는 수희에게 민호는 “사랑이 허약한 게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 허약한 거야”라고 말한다. 호철이 미리에게 야멸차게 내뱉는 “인생은 홀로 가는 돛대야. 기대고 싶으면 벽에나 기대”라는 말에는 작품의 제목이 답을 건넨다. 언뜻 짝짓기를 연상케 하는 ‘굿바이, 솔로’에는 “이제 혼자가 아니야”라는 뜻이 담겨있다고 작가는 귀띔한다.

하지만 다소 철학적인 주제에 낯선 형식까지 더해 시청자 눈길 잡기는 힘들지 않을까. 그는 “시청자들이 생각하며 봐야 하는 드라마는 싫어한다는, 그 편견을 깨고 싶다”며 천진한 웃음을 보이면서도 “스스로도 낯설어 다른 작품보다 2, 3배는 더 품이 든다”고 털어놓는다. 왜 굳이 그런 힘든 길을 택했을까. “고통스러운 만큼 재미있어요. 많은 걸 배우기도 하고. 저도 이제 중견 작가인데 새로운 걸 공부할 수 있으니 아직 늙지 않았구나, 하는 기쁨도 느끼고, 앞으로도 새 장르에 계속 도전해보겠다는 자신감도 얻게 돼요.”

닮은 꼴 드라마가 넘쳐나고 그 속에서 튀기 위해 갖은 양념을 동원하는 요즘, 이 무모한(? ) 실험에 얼마나 많은 시청자들이 화답할까. 결과는 두고 볼 일이지만, 그런 시도와 노력만큼은 값져 보인다.

(翻译器蹩脚翻译+个人猜测,不保证准确,仅供参考)

韩国电视剧的一贯主题是爱。没有用俊男美女来刺激想象的三角、四角爱情关系,没有对比鲜明的好人坏人,她用断面的视角和深度,带给我们视线深远、余音缭绕的作品。在这个作家收视率无限竞争的时代,即使到过比爱国歌还低1%的收视率,她仍坚持着自己独特的写作理念。

在时代的潮流里风平浪静、坚持自我的卢熙京(40岁)作家实验性强的新作《Goodbye Solo》(导演祁民秀、黄仁赫,KBS2TV)将在3月1日和观众见面。作为mini系列剧,是继《比花还美》2年后的作品。

《Goodbye Solo》形式独特。主人公大体是7人:从富裕的家搬出做酒吧招待员的敏浩(千正明 饰)、对妈妈的爱情行为吃惊的秀希(尹素怡 饰)、秀希的恋人同时得敏浩父亲宠爱的志安(李汉 饰)、混混浩哲(李在龙 饰)及比他小很多的恋人美利(金敏喜 饰)、庸人阿姨吴英淑(裴钟玉 饰)、不能说话的奶奶美英(罗文姬 饰)。

作家想像电影《Love Actually》和TV系列剧《烤肉》一样,采用多重故事线,尝试用“关系”探索新的事件,展开世间巡视。灵活运用时间和时刻移动的场面转换, 即“闪回”(Flashback)技术,描绘人物对自己、对家人的态度及心理矛盾。

通过这个作品,作家想打破“我们对人、对世间的偏见和无知”。“财阀是不会明白钱以外的事的,小酒馆女人故作纯情……完全是那样吗?人自己总是在别人之后才彻底明白爱以外存在着什么。想描写人的美丽,进而表现人与人关系的美丽。”

为了这个艰难的工作,作家在台词上开始溶化重复的自问自答。因爱变得虚弱、浮起眼泪的秀希、敏浩“爱其实并不虚弱,虚弱的是人的心”。浩哲向美利无情吐出“人生是大厅里的秤杆,如果想撑着墙很难”。《Goodbye Solo》里“已经不是一个人”的意义被作家暗示着。

可是稍带哲学的意义会不会让观众看得不习惯?收视率问题不是很严重吗?卢熙京作家毫不隐瞒地说“观众们必须一边思考一边看这部电视剧”,对于收视率问题,她天真烂漫地笑“自己也不习惯这次比其他作品多投入2、3倍的工夫”那干嘛还硬选这样艰难的路?“因为困苦的同时更加有趣。想学习更多的事。大家说我是中坚作家里还没上年纪的,喜悦的同时一直想试着挑战新的类型。”

在电视剧模式化愈加严重,需要新的形式来做调味品的近来,这个鲁莽(?)的实验是否能得到观众们肯定性的回答?结果有待时间检验。这样的尝试是非常珍贵的。

PS:看了这篇新闻对卢熙京编剧更加敬佩,同时对这戏更加担心。不希望《Goodbye Solo》是个实验品,因为风险太大;不太希望它是像《爱尔兰》那样曲高和寡的戏,因为太小众。

不过既然已经注定是一部实验性的作品,就应该有与众不同的新意,相信会是一部有品质的作品。不管收视率是高是低,我想我都会支持到底。

不知道这戏的名字译成中文准确的应该是什么,已经有点儿糊涂了~以前的新闻有说是“交响曲”,这篇里说暗示着“已经不是一个人”的意义……还是改回《Goodbye Solo》好了。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2-28 16:54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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