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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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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 KBS DMZ报道:천정명, 윤소이 "우리 제법 잘 어울리죠?"
千正明、尹素怡“我们合适吗?”
转自:http://www.kbs.co.kr/dmz/news/1382025_14820.html
(翻译器蹩脚翻译+个人猜测,有误请见谅)
천정명, 윤소이 "우리 제법 잘 어울리죠?"
- 노희경, 기민수 콤비의 기대작 <굿바이 솔로> 본격 시동
- 천정명, 윤소이 바텐더와 설치미술가로 변신 완료!
-卢熙京、祁民秀携手的受期待作品《Goodbye Solo》正式启动。
-千正明、尹素怡变身招待员、美术家。
노희경 극본, 기민수 연출의 2006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굿바이 솔로>의 기자간담회가 어제 2월 9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 KBS드라마센터에서 열렸다.
천정명과 윤소이의 인터뷰로 진행된 어제 기자간담회는 <굿바이 솔로> 제작팀이 공식적으로 언론에 공개한 첫 신호탄인 셈.
由卢熙京编剧,祁民秀导演的2006年上半年最受期待的作品《Goodbye Solo》的记者见面会于2月9日下午2点在京畿道水原KBS电视剧中心召开。
千正明、尹素怡接受了记者的采访,首次公开了《Goodbye Solo》制作团队的拍摄情况。
천정명 윤소이, 아픔을 가진 젊은 청춘의 솔직한 사랑 그려..
千正明、尹素怡描绘疼痛青春的直率的爱。
<굿바이 솔로>는 특정 주인공과 관련한 중심적인 하나의 사건을 그렸던 기존의 드라마와는 달리, 여러 인물들의 관계 속에서 저마다의 과거의 상처와 사랑의 엇갈림을 미스터리 형식으로 풀어가는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
천정명과 윤소이 역시 김민희, 이재룡, 나문희, 배종옥 등 여러 주인공들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가 연주할 '교향곡' 가운데 한 악장을 연주하게 되는 셈이다.
천정명은 건축업을 하는 아버지와 잘 나가는 의사 형을 둔 소위 '되는' 집안을 아들이지만 집을 나와 바텐더로 일하는 '민호'를, 윤소이는 민호의 절친한 친구 지안(이한 )의 연인이자 설치미술가 '수희'를 연기한다.
어머니의 남성편력 때문에 사랑을 믿지 않던 수희가 어쩔 수 없이 연인의 친구인 민호에게 끌리기 시작하면서 지안(이한 )과 민호, 수희의 엇갈리는 사랑이 펼쳐지게 된다.
《Goodbye Solo》与“以特定主人公为中心,描写一个事件”的既存电视剧形式不同,是部刻画“多个人物关系中各自过往的伤和爱走岔”的新的形式的电视剧。
千正明、尹素怡、金敏喜、李在龙、罗文姬、裴钟玉 等多位主人公将共同演奏“交响曲”中的乐章。
(PS:怎么感觉这种创新这么具有实验性?千万不要成为第二个《爱尔兰》!形式新颖,剧情也要扎实啊~更担心了。)
千正明演的是私生子敏浩,有着做建筑业的爸爸和事业顺利的医生哥哥,离开所谓的“家”而到咖啡店当起了招待员。尹素怡演的是美术家秀希,恋人是敏浩的好友志安(李汉 饰)。
因为妈妈的男性经历而不相信爱的秀希,与作为恋人朋友的敏浩的爱走岔了。
윤소이, "수희는 강한 여성, 실제와 달라 강한 캐릭터에 더 끌리는 듯.."
尹素怡,“秀希看着是坚强的女性。”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한 윤소이는 "노희경 작가님이
워낙 유명하신 분이고, 배우라면 누구나 같이 작품을 하고
싶어하는 분이시다" 면서 "캐스팅 당시 드라마 대본이 나오지 않은 상태였지만, 노희경 작가님이기 때문에
선뜻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소이가 연기하게 될 '수희'라는 인물이 기존의 여전사
이미지와는 달리 연약하고 여성스러운 인물이 아닌가 하는
한 기자의 질문에는 "수희는 열심히 일하고, 돈도 악착같이
벌면서 자기 학비도 내고, 전세도 올려주는 열심히 사는
친구다. 그런 면에서는 여전히 강한 여자 캐릭터" 라고 설명하며 "실제로는 여리고 눈물도 많은 편이다. 그래서 오히려 강하고 자기주장이 강한 역할에 끌리는 것 같다"고 밝혔다.
상대역인 천정명에 대해서도 "아직 촬영을 함께 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짧은 시간안에 호흡이 잘 맞는다. 작품에 열정이 많고 욕심이 많은 분이라 배울 점이 많다"며 칭찬했다.
时隔两年重回电视荧屏的尹素怡,想通过此次与卢熙京编剧的合作,学习更多的东西。
“当时剧本还没看,一听是卢熙京作家,马上答应出演。”
尹素怡说,“秀希这个角色像个女战士,不是印象中的柔弱女子。她一边热情工作,一边忙碌地赚学费,还要租房子。虽然表面上看着很坚强,实际上也有柔弱、眼泪多的一面。因此被这个角色吸引。”
천정명, "소이가 저더러 애기 독수리 같다네요"
千正明,“素怡叫我‘宝宝鹰’。”
<굿바이 솔로>는 남다른 인연으로 만난 작품.
지난 해 '패션 70'에 출연하고 있을 당시, 평소 절친했던 김흥수와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노희경 작가의 <꽃보다 아름다워>에 출연했던 김흥수가
"노희경 작가의 작품을 꼭 한번 해봐야 한다"고 권했다고 한다.
이후 그에게 <굿바이 솔로>의 출연 제의가 들어왔고,
기민수 연출의 의도로 아무런 사전 준비없이 대본 리딩을 하게 되었는데 "딱 네 모습 그대로 보여주라"며 낙점 되었다는 것.
자신의 매력에 대해 묻자, 그는 "아이처럼 해맑은 웃음"
이라며 주위에서 "남성다움과 순수함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을 듣는다"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천정명에게 상대역인 윤소이에 대해 평가해달라고 했더니 "굉장히 직설적이다"라며, "사석도 아닌 인터뷰 중에 나더러 '애기 독수리' 같다더라. 그러더니 좀 이따 또 '대머리 독수리' 같다고 해 굉장히 당황했었다"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그런 직설적이고 솔직한 면이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
“《Goodbye Solo》是部与我有着特别缘分的戏。去年拍《时尚风云70年代》时,与平时极为亲近的、好久不见的金興洙(注:演过《比花还美》里妈妈的小儿子金在修)见了面,他劝我“一定试着演一次卢熙京作家的戏。”后来在我没有丝毫准备时,《Goodbye Solo》的祁民秀导演找到我,说“你很适合那个角色”,所以决定出演。”
被问到自己的魅力是什么,答到“像孩子一样清澈的笑。”当听到“兼备纯粹的男人魅力”的评价时,千正明害羞地笑了。
千正明说尹素怡“非常直率”,说一次采访时尹素怡当场叫他“宝宝鹰”,接着又叫“秃头鹰”。“哪怕回头再叫‘秃头鹰’也好啊,‘秃头鹰’真是有点荒唐。”采访现场顿时成了笑海。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2-28 16:39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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