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KBS】【Goodbye Solo】【已播毕】【7人协奏】理解面前，我何尝不是solo……

iltm2000

原帖由 途汀 于 2006-4-6 13:01 发表


喔，iltm2000懂韩语吧。秀希也不至于痛恨吧……现在觉得这戏的主题里有很大一部分是关于理解的。秀希还能理解敏浩么……

PS：iltm2000亲，你现在是看《流氓医生》还是看《Goodbye Solo》呢？

两个都要看，所以很头痛 -_-;; 不过时间关系，我一般都看不了在线，所以还好
流氓医生还不确定怎么样，但是我对导演和杨东根很期待，所以是要想看的
这部嘛，不用说了，the best drama this year so far,目前看来很有可能要跟随心所欲并列了^^

lufane

这部戏我喜欢3个人  奶奶  敏浩和吴英淑. 喜欢奶奶是因为他有很大的包容心,是个可以说心理话的人是个微笑一下就能让人感到家的温暖的充满母爱的人.也是敏浩的特殊情人.哈哈.  喜欢敏浩是因为他很天真,很纯的人.爱笑,爱身边的每个女人,总为别人想却不知道怎么解决自己内心痛苦的一个人.奶奶的开心果,很就喜欢他和美莉的关系,升过朋友的朋友关系真的很好,很直白的关系很叫人羡慕. 喜欢英淑是因为他是个好女人,是个孝女,是个爱孩子的母亲,是个聪明的女人,是个说话有道理但又很直的人,经常说得罪人的话,其实她也是好心,真的觉得他是个好女人,有不堪回首的过去,也有对生活幸福的渴望. 最喜欢的镜头就是敏浩骑车带奶奶的镜头还有对奶奶说心理话说奶奶是自己女朋友的镜头,哈哈真的很喜欢,好自然好温馨的.

lufane

这部戏里有个爱是最伟大的就是父母对子女的爱,看到志安的父亲就很想哭,很伟大的父亲.

shl888888

原帖由 lufane 于 2006-4-6 19:27 发表
这部戏里有个爱是最伟大的就是父母对子女的爱,看到志安的父亲就很想哭,很伟大的父亲.

同意。演得太好了，是真的聋哑人吧。

shl888888

懂韩语的朋友有谁现在线看12集吗？进来说说吧。美莉跟浩哲表白了....

shl888888

太高兴了。美莉浩哲和好了。

qizhimin1975

美莉都把浩哲给看毛了！好好玩，看着浩哲那不自然的表情，觉得他好可爱，一点也不象个混黑社会的。

qizhimin1975

英淑最后那句话什么意思呀，感觉她妈妈的死和她有关。

幸福吉祥

来个大胆的猜想:吴女士害死了她的妈妈!!间接害死可能性比较大点!!!如果是直接害死的话,就有点可怕了

qizhimin1975

原帖由 shl888888 于 2006-4-6 21:23 发表

同意。演得太好了，是真的聋哑人吧。

应该不是吧！志安不是也会手语吗？
虽然看不懂手语，不知道他们的手势是否准确，但是从那几位演员的表演可以看出他们真得很敬业，为了不算很多的几场戏专门去学手语，值得敬佩！

qizhimin1975

会不会有可能是在她妈妈的万般请求下为妈妈做了安乐死？
因为癌症后期的病人在无法忍受疼痛的情况下多会有此请求。
英淑是个那么心疼自己妈妈的女儿，不忍看到妈妈再被病痛折磨下去，再加上年幼，可能会做出一些后悔一生的决定。

芜歆

原帖由 qizhimin1975 于 2006-4-6 22:31 发表
会不会有可能是在她妈妈的万般请求下为妈妈做了安乐死？
因为癌症后期的病人在无法忍受疼痛的情况下多会有此请求。
英淑是个那么心疼自己妈妈的女儿，不忍看到妈妈再被病痛折磨下去，再加上年幼，可能会做出一些 ...

很有可能~英淑那么孝顺...
哈哈,没看在线,想看美莉怎么把大叔瞪"毛"了的

途汀

04/07视频新闻： '굿바이 솔로', 섬세한 대사로 시청자들의 공감 얻었다
《Goodbye Solo》细腻的台词，观众产生共鸣

（视频里都是昨晚第12集里的，看着觉得很精彩啊~）

如果无法播放，请点击此处在新窗口打开

mms://mmc.daumcast.net/tvnews/yt ... 4070943249392_s.wmv

[앵커멘트]

이재룡, 천정명, 윤소이, 김민희, 배종옥, 이한 등의 따뜻한 삶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굿바이 솔로'는 회를 거듭할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대사와 장면들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호평은 시청률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데요. TNS미디어 조사에서 시청률 20.1%로 문을 열었던 '굿바이 솔로', 이제 4회 방송이 남았습니다. 남은 방송 '굿바이 솔로' 과연 뒷심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리포트]

등장인물들의 각기 다른 사랑과 인생내력을 풀어가는 '굿바이 솔로'는 방송가 안팎에서 모처럼 만나게 된 좋은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굿바이 솔로'는 '거짓말', '바보같은 사랑' 등의 작품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한 노희경 작가가 집필한다고 해서 화제가 됐던 드라마였는데요.

화제작이었던 것에 비해 시청률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굿바이 솔로'는 독특한 형식으로 드라마를 전개해 노작가 특유의 인물설정과 대사의 맛을 기억하는 마니아들을 중심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굿바이 솔로'의 중심인물들은 모두 상처 깊은 과거가 있고, 이들의 과거와 심리는 순간순간 장면 전환을 반복하며 시청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노작가는 극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인물들의 기억과 심리변화와 상상 등을 현실 이야기에 잠깐씩 등장시키기도 하고, 자신과 다른 등장인물들의 마음을 내레이션으로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이처럼 실험적인 요소들이 곳곳에 엇섞여 극이 전개되다 보나 일부 시청자들이 이야기 흐름을 따라오지 못해 호평이 시청률로 연결되지 못하는 건 아니냐는 방송가의 추측도 있습니다.

노희경 작가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대사는 점차 두터운 시청자층을 형성해 가고 있는데요.

시청자들은 노희경 작가답게 대사들이 마음에 와 닿는다, 이건 드라마라기보다 한편의 영화 같다, 좋은 드라마를 하나 발견한 것 같다, 가슴에 와 닿는 드라마다라는 한결같은 느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시청자층을 점차 넓혀가고 있는 '굿바이 솔로'는 극중 인물들이 서로의 상처를 이해해주고 화합해가는 단계에 들어서며 마지막 4회 방송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途汀

原帖由 iltm2000 于 2006-4-6 19:15 发表
这部嘛，不用说了，the best drama this year so far,目前看来很有可能要跟随心所欲并列了^^  

我决定了，看完《Goodbye Solo》就好好看《随心所欲》。

途汀

原帖由 lufane 于 2006-4-6 19:23 发表
这部戏我喜欢3个人  奶奶  敏浩和吴英淑. 喜欢奶奶是因为他有很大的包容心,是个可以说心理话的人是个微笑一下就能让人感到家的温暖的充满母爱的人.也是敏浩的特殊情人.哈哈.  喜欢敏浩是因为他很天真,很纯的人.爱 ...

这部戏可以说每个人都是有血有肉的，不像有些剧里会出现专门搞笑的配角~他们说的话、做的事、遇到的问题，很多也在我们的生活中。看着他们孤独、寂寞、伤心、痛苦、高兴……就像看到了生活中的自己，可以说《Goodbye Solo》是我目前看过的所有韩剧里引起我共鸣最多的一部。大多韩剧都是把生活戏剧化，而《Goodbye Solo》却是把戏剧生活化。

原帖由 lufane 于 2006-4-6 19:27 发表
这部戏里有个爱是最伟大的就是父母对子女的爱,看到志安的父亲就很想哭,很伟大的父亲.

第10集播完，官网BBS上韩国观众也讨论这个来着，也在问演志安爸爸的是专业演员还是聋哑人。我觉得他真像个聋哑人呢。他对志安的感情，唉~没当父母的人可能无法体会，但是绝对会被感动！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4-7 12:59 编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