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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rainy213

【2005SBS】【天可怜见】【已播畢】【严正熙.李太昆】[SpiTV&HJRX33/骄阳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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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铜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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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4-29 07:59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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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 who was drinking with JK suddenly asks JK if she is dating CH. JK just tells WM that she was CH's make-up artist for a year. WM tells JK that he saw JK and CH at the Spain Tour Field coincidently. (I think) WM asks JK if CH's cousin knows his sister, SeulAh. WM is naturally broadcasting and he talks with JK about his mistakes as comfortably as possible. JK also fits well with WM's feelings. Meanwhile, YehLi hears that WM and JK drank together, from SeulAh and she feels uncomfortable. However, YehLi is in lost of words when she see's JK putting make-up on WM comfortably. Wang Maria see's WM anchoring on tv and once again makes YoungSun frustrated when she tells YoungSun how there is no other woman that'll fit well with WM, except Yeh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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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 CH finds out that JK is WM's make-up artist. CH calls up JK to where he is at. He tells her that he'll give her money from now on and tells her to quit her job as a make-up artist. (Or at least not work in putting make-up on males). JK tells CH that he has no right to tell her those things when he goes around hugging many females when he acts. Then, CH tells her to just put make-up on males, but not share personal conversations with them. Hearing this, JK just leaves. After, JK who was suffering with stress suddenly faints, YoungSun who called JK because of their promise (i guess they were suppose to meet with each other)...YoungSun goes to JK while in shock. Meanwhile, YehLi tells SeulAh that JK and WM will get along too well if they keep meeting each other at work, so before they get too close to each other...YehLi tells SeulAh her ideas of how to meet WM often. From now on...YehLi thinks that she should come to SeulAh's house twice a week to learn how to paint protraits. SeulAh agrees. SeulAh goes home and tells her family about it. Wang Maria shakes her head up and down while YoungSun feels something fishy abou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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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goes down to KwangJoo (place) and meets her aunt, HyungDong. JK tells her aunt about some news about her and asks her aunt to tell her everything about her mother since she is trying to find her mom. So the aunt tells JK about her mother after she was pregnant and gave birth in detail. While listening, JK asks if she looked like her mother and shed tears. Meanwhile, YoungSun who was thinking about JK takes out the picture of JK and looks at it.
SeulAh goes to YehLee's house and she brings food that she made for ChungHa...however her cooking skills aren't very good and she gets scolded by LeeLi. ChungHa arrives home and SeulAh, who was very nervous, eats a meal with with him and everyone else...but she accidenlty spills soup on LeeLi. SeulAh gets in awe when she see's ChungAh drink a can of beer...LeeLi who was looking at her asks SeulAh if she really likes ChunHa that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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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gMo who goes into the anchor room see's JahKyung decorating flowers. He smiles brightly and jokes around with her. JahKyung tells WangMo that she bought these flowers for him so that he anchors with a rosy heart. WangMo tells her that the person that should be anchoring should be her, not him. After the broadcast, they go out for a drive together. Exhausted, they both fall asleep in the car. In WangMo's dream, WangMo and JahKyung appears as a couple.
JahKyung comes home and I believe she gets scolded by BaeDeuk, or BaeDeuk gets scolded by JahKyung (not sure who scolds who, but it has to do something about a hospital...hmm...) JahKyung tells BaeDeuk that she went to KwangJoo and met up with her aunt. YehLee goes to JahKyung's house and tells her to try to avoid contact with WangMo as much as possible...except for putting make-up on him. JahKyung thinks ridiculously about what she told her.


17-20是韓文預告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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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4-29 08:06 | 显示全部楼层
请问后面的还有没有英文的介绍啊,拜托了,谢谢
发表于 2006-4-29 09:09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carrie516 于 2006-4-28 02:46 发表
和清雅结婚的那个应该不是子京的助手吧 之前我看到65的时候,也觉得是那个助手的。可后来发现他们俩还是有点不一样的 

我看前面的时候,没记错的话,她的助手好象已经结婚了吧~~~
一年一部韩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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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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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4-29 09:47 | 显示全部楼层
看英文的剧情介绍,可以提高英文水平喔,不过人名有点搞不清楚
[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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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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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4-29 09:50 | 显示全部楼层
超级好看,超级好看,女主角非常有气质,我觉得她的眼睛非常迷人,很有韵味,现在韩国已经演到差不多到五十集了吧?今天起来看到有中文版的第九集,其实这样我也很开心了,当然希望能快点看到多几集,但是毕竟一个人不能力所能及的事情,所以我会慢慢等待的,如果实在不行就下韩语版的看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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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4-29 09:55 | 显示全部楼层
有第九集了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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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铜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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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4-29 11:39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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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铜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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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4-29 12:08 | 显示全部楼层
轉自soompi

주말극장 [ 하늘이시여 ] 제 00017 회 ( 11 월 05 일 )


영선과 같이 식사를 하게 된 자경은 그녀로부터 왕모를 결혼시켜야 하는데 적당한 상대가 없다는 말을 듣는다. 이에 자경은 무심결에 왕모 정도면 만나고 싶은 상대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는 말을 건낸다. 그러자 영선은 슬며시 남자가 꼭 여자를 조건으로 만나야 하느냐며 사랑은 서로에 대한 끌림과 성실이 필요하다며 은근히 자경이 자기 뜻대로 따라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비친다. 이때 자경은 솔직히 자기가 왕모에게 끌리고 있다고 고백한다.

한편, 예리는 슬아네 집에서 초상화를 배운 뒤 식사에다 와인까지 같이 마시며 왕마리아여사와 슬아에게 환심을 얻어간다. 잠시 후 영선이 돌아왔을때는 다들 조금씩 취기가 올라있고, 그나마 상태가 괜찮은 왕모가 예리를 차로 보내주려한다. 하지만 이를 발견한 영선은 새벽에 방송을 해야하는 왕모를 걱정하고, 슬아에게 다음부터는 예리네 집에 가서 초상화를 배우라고 호통친다. 그런가 하면 술에 취한 청하는 집으로 돌아간 자경을 찾아가서는 자신에 대해 그릇이 작다느니 그냥 심심해서 사귀었느니 하는 말을 했냐며 따지는데….

주말극장 [ 하늘이시여 ] 제 00018 회 ( 11 월 06 일 )

슬아네 집을 찾아간 예리는 의도적으로 왕모가 첫돌때 어떤 걸 집었는지 물어보고, 의도를 눈치챈 영선은 왕모의 생모가 몸이 많이 좋지않아 돌잔치를 못했다는 말로 둘러댄다. 하지만 영선은 속으로 예리에 대한 반감이 더 커져만 간다. 한편, 배득은 자경을 따뜻하게 대하며 경치좋은 곳으로 여행을 다녀오자고 말을 건내지만, 자경은 속셈이 보이는 배득이 싫고 자기는 잠을 자는 게 낫겠다고 말한다.

한편, 왕모는 예리를 집으로 데려다 준 일 때문에 자경에게 미안해하고, 일부러 금요일 저녁때 미용팀과 같이 식사를 하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자경은 별로 생각이 없고, 결국 왕모는 미용팀과 시간을 보내며 자경생각에 빠진다. 다음날 청계산을 다녀온 왕모는 일부러 점심시간을 맞춰 자경을 찾아가서는 친오빠처럼 대해주려 하지만, 자경은 은연중에 거리를 두는데….

주말극장 [ 하늘이시여 ] 제 00019 회 ( 11 월 13 일 )


자경이네 집에 들른 예리는 자경에게 왕모의 메이크 업을 해주더라도 될 수 있는 한 밥도 같이 먹지 말고 거리를 두라고 말해 자경을 어이없게 만든다. 한편, 영선과 같이 식사를 하게 된 자경은 그녀로부터 왕모를 결혼시켜야 하는데 적당한 상대가 없다는 말을 듣는다. 이에 자경은 무심결에 왕모 정도면 만나고 싶은 상대 얼마든지 만날 수 있지 않겠느냐는 말을 건낸다.

그러자 영선은 슬며시 남자가 꼭 여자를 조건으로 만나야 하느냐며 사랑은 서로에 대한 끌림과 성실이 필요하다며 은근히 자경이 자기 뜻대로 따라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내비친다. 이때 자경은 솔직히 자기가 왕모에게 끌리고 있다고 고백하고….


주말극장 [ 하늘이시여 ] 제 00020 회 ( 11 월 19 일 )


슬아네 집에서 기분 좋게 식사를 끝낸 예리는 왕리아여사에게 많은 환심을 얻는다. 잠시 후 영선이 돌아왔을때는 다들 조금씩 취기가 올라있고, 상태가 괜찮은 왕모가 예리를 차로 데려다준다. 하지만 이를 발견한 영선과 자경은 새벽에 방송해야하는 왕모가 걱정된다.

다음날, 자경에게 식사제안을 했다가 퇴짜를 맞은 왕모는 걱정이 되고, 일부러 자경이 있는 곳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왕모는 자경이 보여주는 카드마술에 넋을 놓는데, 그때 자경은 맥박을 짚는다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의 하자 자기도 모르게 자경에게 빠져든다. 한편, 예리는 영선에게 의도적으로 왕모가 첫돌때 어떤 걸 집었는지 물어보고, 의도를 눈치 챈 영선은 예리에 대해 반감이 커져가는데….

주말극장 [ 하늘이시여 ] 제 00021 회 ( 11 월 20 일 )


등산을 다녀온 왕모는 자경을 찾아가고 이어 둘은 같이 식사를 하게 된다. 하지만 왕모는 여전히 자신에게 거리를 두는 듯한 자경이 어렵기만하고, 고민 끝에 어떤 남자가 좋으냐고 말을 건낸다. 이에 자경은 상대방을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이 좋다고 대답하고, 왕모는 이때를 놓치지 않고 어머니영선이 자기에게 자경을 친동생처럼 보살펴주라고 했다며 너스레를 떤다. 그러자 자경은 왕모를 처음 봤을 때 바람둥이처럼 느껴졌다고 장난기있게 말해 왕모를 웃게 만든다.

이후 미용실로 돌아온 자경은 영선으로부터 같이 산으로 데이트하자는 문자 메세지를 받고는 은연중에 기대감이 생긴다. 영선 또한 그런 자경의 반응에 행복해지고, 자기 손으로 만든 김밥을 자경에게 먹이겠다며 이것저것 준비하며 기분이 들뜬다. 그리고는 가족들을 뒤로하고 집을 나선 영선은 산으로 가면서 자경에게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많은 것들을 조언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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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手上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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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4-29 15:05 | 显示全部楼层
看了六集了,很好看!
子京真是让人心疼,希望王茂能给她幸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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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4-29 19:42 | 显示全部楼层
第9集已经出了,在韩剧热线可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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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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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4-29 19:51 | 显示全部楼层
这戏的速度真的很慢难怪从去年放到今年
不过很好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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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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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4-29 21:03 | 显示全部楼层
嗯,节奏是很慢,但是很好看,我刚看完第八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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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手上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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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4-29 21:56 | 显示全部楼层
真是着急啊,望眼欲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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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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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4-29 23:20 | 显示全部楼层
看完了第9集,自警终于离家出走了,好做得好啊!!!那个后妈真的很可恶也.
[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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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4-29 23:22 | 显示全部楼层

谁能给个在线看的网址啊?

谢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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