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선영과 SBS 안국정 사장의 깜짝 인연이 밝혀졌다. 明星藝人朴宣暎小姐和SBS現任社長安國政先生談起了這段特別的緣份。
SBS 월화드라마 ‘101번째 프러포즈’(극본 윤영미/연출 장태유)의 주인공 박선영과 이문식은 지난달 23일 열린 드라마 제작보고회 직후 SBS 안국정 사장과 만났다. SBS 週一週二電視劇《101次求婚》(編劇: 尹英美/導演: 張泰宇) 的男女主角朴宣暎小姐和李文植先生，於5月23日《101次求婚》電視劇發表記者會後，遇見了SBS現任社長安國政先生。
사실 박선영과 안 사장은 구면이다. 1996년 박선영이 SBS 슈퍼탤런트 대상을 차지했을 때 안 사장이 당시 TV 제작본부장이자 심사위원이었던 것. 其實朴宣暎和安社長有段際遇。1996年朴宣暎獲得《SBS超級演員大賽》的時候，當時"TV製作部部長"和"超級演員大賽的審查委員"就是現任的SBS社長安國政先生。
1970년 KBS 프로듀서로 입사해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등을 연출하다 지난 해 2월 SBS 대표이사로 취임한 안 사장은 박선영에게 “슈퍼탤런트 선발대회 이후 10년만인데 잘 지냈나?”며 “이번 ‘101번째 프러포즈’가 좋은 드라마인 만큼 좋은 연기로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건넸다. 이에 박선영은 “그때 저를 대상으로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열심히 할께요”라며 웃으며 화답했다. 이 밖에도 안 사장과 박선영은 당시 같이 선발됐던 다른 연기자들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1970年進入KBS電視公司擔任"尋找失散家人"的製作人，直到去年以董事身分就任的安社長向朴宣暎說: 「超級演員大賽以後，過了10年的妳一切都還順利嗎？並且說了激勵的話... 《101次求婚》這部電視劇由朴宣暎小姐和優秀的李文植先生主演，我相信由於您們倆人精湛演技，將會使這部戲更加好看。」這時候，朴宣暎以熱情的笑容向安社長說: 「謝謝您那個時候看重我，選我為超級演員大賽冠軍！這次我也會更努力演出的！」:em65 她一邊笑著一邊肯定地回答....。除此之外，安社長和朴宣暎其他藝人們談起了這段往事。
안 사장은 이문식에게는 “살이 좀 빠진 것 같다”며 안부를 묻자 이문식은 “이준기와 같이 출연하는 영화 ‘플라이대디’에서 살을 빼는 연기를 하느라 좀 빠졌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安社長也關心起李文植說: 「好像稍微瘦了點？」李文植一邊笑一邊回答說: 「因為和李準基一起演出電影《Fly Daddy》，劇中要求Daddy要減肥，所以我就變瘦啦！」;P
또 안 사장은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장태유 PD를 향해 “형은 예능에서, 그리고 동생은 드라마에서 SBS를 이끈다. 이번에도 잘 해달라”고 격려했다. 전작 ‘불량주부’로 성공을 거둔 장 PD의 형 장혁재 PD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X맨’코너를 담당하고 있다. 接著...安社長朝向執導"101劇"的導演張泰宇先生說: 「演藝界的大哥，帶領弟弟妹妹們製作SBS電視劇，鼓勵他做的很好。」成功執導前作《不良主婦》的導演張泰宇，同時也擔任了SBS週日電視劇《X男人》的執行導演。
한편 5일 방송되는 '101번째 프러포즈'에서는 이문식이 박선영을 쫓아 그녀가 일하는 방송국의 세트맨으로 등장해 파란만장한 로맨스가 그려질 전망이다. 另一方面，預計6月5日播出的《101次求婚》將描述著 "李文植追求朴宣暎小姐到電視台公司幾經波折的愛情羅曼史"。(譯者按: 敬請準時收看喲:biggrin ....)
发表于 2006-6-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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