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06-6-7 14:13
|
显示全部楼层
'101번째 프러포즈'는 최초의 커플매니저 드라마
《101次求婚》電視劇 - 情侶變家人
2006년 6월 7일 (수 ) 12:24 YTN STAR
[앵커멘트]
이문식, 박선영 주연의 '101번째 프러포즈'는 동 시간대 방송되는 '주몽'과 같은 제작사의 작품인데요. 두 드라마는 비록 시청률 면에서는 큰 폭의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남성시청자들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남성시청자층에서도 특히 노총각들의 심금을 흔드는 '101번째 프러포즈'는 드라마 최초로 노총각 노처녀의 커플매니저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SBS 월화드라마 '101번째 프러포즈'가 스페셜한 프러포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99% 완벽한 여인에게 99% 부족한 남자가 1%의 희망을 걸고 끈질긴 구애를 벌인다는 내용의 '101번째 프러포즈'는 드라마의 테마를 활용해 시청자들의 구혼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앞장섰습니다.
노총각들이 '101번째 프러포즈'의 홈페이지 공개구혼 프로젝트에 참여해 숨어있는 반쪽을 찾는 이벤트를 시작한 것인데요.
공개구혼 이벤트가 시작되고나서 '101번째 프러포즈'의 노총각 시청자층의 참여가 부쩍 높아졌습니다.
짝사랑 중이거나 구혼은 원하는 남성시청자들의 멋진 사랑이 완성될 수 있도록 1% 희망을 담은 구혼이벤트에 참여한 시청자들은 대부분 극중에서 수정(박선영 )에게 순박하고 뚝심 있는 구애를 펼치는 달재(이문식 )의 상황에 동감하고 용기를 내 참여한다며 동기를 밝히고 있는데요.
한 시청자는 "드라마처럼 용기있는, 드라마같은 사랑을 해보고 싶다."라며 적극성을 보였고, 또 다른 시청자는 "극중 달재 씨는 101번째지만 자신은 1번째 프로포즈다."라며 교제 중인 여자친구에게 일생의 반려자가 되어달라는 청혼을 해 참여자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드라마의 공개구혼에 참여한 시청자들은 사진부터 미니홈피 주소, 연락처, 신상명세, 사랑에 대한 가치관 등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혼작전을 펼치고 있어 최초의 커플매니저 드라마로 나선 '101번째 프러포즈'의 공개구혼 이벤트가 어떻게 마무리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YTN STAR 백현주입니다.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from: Dau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