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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日上午SBS電視劇【回来吧 顺爱】演員沈惠珍连续3日通宵攝影等原因,过度劳累倒下了.
江南的某醫院診斷结果,由於過勞的神經性四肢無力,需要充分的休息.
2006년 8월 9일 (수 ) 19:22 JES
빙의 상태중인 심혜진, 과로로 쓰러졌다
[JES 이영준] 탤런트 심혜진이 드라마 촬영 중 과로로 탈진, 응급실 신세를 졌다.
SBS TV 수목극 돌아와요 순애씨(극본 최순식, 연출 한정환 )에 출연중인 그는 9일 정오께 골프장신 촬영을 위해 경기도 일산에서 포천으로 이동하던 중 차량에서 구토 증세를 보여 강남의 모 병원 응급실로 향했다.
병원에선 과로로 인한 신경성 탈진이니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진단했고 그는 링거를 맞고 퇴원,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심혜진의 한 측근은 "3일째 밤샘 촬영하는 등 무리한 탓인 것 같다. 상태를 봐 내일 방송분 합류를 결정해야 할 것같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이날 오후 늦게까지 골프장신 등 다음날인 10일 방송분 촬영을 마치지 못했기 때문.
김영섭 책임 프로듀서는 "심혜진씨가 집에서 안정을 취한 후 드라마를 찍으러 갈 것이다. 쉬게 해주고 싶어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워낙 더운 날씨에 월화수 사흘에 몰아 찍다보니 무리가 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영준 기자중앙 엔터테인먼트&스포츠(J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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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藝]沈惠珍'電視劇炎熱中攝影醫院救助'
2006년 8월 9일 (수 ) 19:12 스포츠코리아
[연예]심혜진 '폭염속 드라마 촬영중 병원신세'
(서울=스포츠코리아 ) ‘폭염에 장사 없다.’ 배우 겸 탤런트 심혜진이 드라마 촬영중 쓰러져 병원신세를 졌다.
심혜진은 9일 오전 SBS TV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한정환 연출 )를 찍다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병원신세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다 최근 밤샘촬영 등 피로가 겹친 과로 때문인 것으로 진단받았다.
제작진과 심혜진은 일단 링거를 맞고 휴식을 취한 뒤 촬영합류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홍헌영/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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