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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真熙-刘五性, 人气正缓慢上升
2006년 8월 7일 (월 ) 12:09 YTN STAR
[S브리핑] 박진희-유오성, 서서히 달궈지다
요즘 박진희와 유오성 씨가 인기에 다시 한번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분들,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스타들이라 더 반갑죠. 앞으로도 이렇게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박진희 씨는 지난 2002년 이후로는 드라마 활동이 없었고, 지난해 영화 '연애술사'와 '러브토크'로 활동을 했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박진희 씨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차기작 선택에 고심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고심한 보람이 있죠? 이번에 '돌아와요 순애씨'에서 아줌마 연기를 펼치며 연기력도 인정받고, 인기도 급상승 중입니다.
실제로 차기작 출연뿐 아니라, CF 제의도 물밀듯이 밀려 들어오고 있다고 하네요.
또 유오성 씨는 '친구' 이후에는, '챔피언', '별', '도마 안중근' 등 이어진 영화가 저조한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때문에 유오성 씨도 '투명인간 최장수'로 오랜만에 재기를 노렸는데요.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한 남자의 연기를 절절하게 하며 감성연기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배우들에게는 대기만성이 좋은 덕목인데요. 박진희·유오성 씨, 그동안 잠잠했던 시간들이 아쉬울 정도죠? 이렇게 서서히 달궈진 만큼, 그 열기 오래 간직하기를 바랍니다.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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