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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8-3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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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新闻:인기드라마 감초 연기 안선영 “올 초부터 하루도 못 쉬고 계속 일했다”
人气电视剧中的配角演技 安善英“今年一直在工作”
转自:http://news.media.daum.net/enter ... wsen/v13865225.html
[뉴스엔 유숙 기자]
“올 초부터 하루도 못 쉬고 계속 일했어요.”
이제 완연한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안선영과 인사를 하자마자 탁한 목소리가 귀에 들어왔다. 지난 6월부터 편도선염으로 고생을 하다 레이저 치료로 70% 정도를 없앴지만 쉴틈 없이 바쁜 스케줄 때문에 나머지 30%가 재발의 위험을 보이고 있다.
그녀는 목소리 상태가 안 좋아 미안하다며 “올초부터 하루도 안 쉬고 일을 계속하다 그나마 8월 들어서 5일 정도 쉬었다. 잠을 많이 자면 안 그런데 피곤해서 잘 안 낫는 것 같다”며 “목에 좋은 것 같아 늘 용각산을 챙겨 먹어서 내 주변에서는 항상 용각산 냄새가 난다”고 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영화 ‘이대근, 이 댁은’ 촬영을 최근 끝내고 31일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첫 촬영을 앞두고 있는 안선영은 “8월에는 조금 쉬려고 했는데 1, 2부 대본을 보고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며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도우 작가는 말할 것도 없고 ‘앞집 여자’ 등 권석장PD의 작품도 너무 재미있게 봐 출연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안선영은 “조실부모하고 동생 천정명을 자식처럼 키운 생활력 강한 역할”이라며 “지금까지는 개성 강하고 튀는 캐릭터를 많이 맡았던 반면에 이번에는 오히려 톡톡 튀고 푼수 같은 친구(고현정 분 )를 중화해주는 역할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특이한 점이 아예 없지는 않다. 고등학생 때 1진으로 활약해 고현정이 꼼짝 못했던 과거가 있는 인물로 현재는 ‘성질 죽이며’ 살고 있는 것이라고.
그렇다면 톱스타 고현정과 친구 연기를 하는 기분은 어떨까. 안선영은 “내가 고등학교 때 최고의 인기 여배우였다”며 “아직 촬영은 같이 해본 적이 없고 대본 리딩 때만 만났는데 키가 비슷해서인지 실제 친구 같이 그림이 잘 맞는다. ‘이거 되겠다’ 싶은 좋은 느낌이 들더라”고 말하며 새 작품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그녀는 또 “고현정 선배님 외에 윤여정 선배님과도 같이 연기하게 돼 정말 영광이고 천정명은 무명 때부터 친했던 동생이라 호흡도 잘 맞을 것 같다”며 드라마의 성공을 자신있게 점쳤다.
MBC 새 수목극 ‘여우야 뭐하니’는 ‘오버 더 레인보우’ 후속으로 9월 20일부터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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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译网页翻译,有误望指正)
“今年从年初开始一直工作到现在,没有休息。”被赋予演技者称呼的安善英说话的声音有些特别。今年6月用激光治疗了扁桃腺炎,但因为过于忙碌,休息时间太少,不得不做好病症复发的准备。
她对自己现在的声音状况不太好表示歉意。“今年从年初一直工作到现在,8月5号才有了休息。”
最近结束了电影《이대근,이 댁은》的拍摄,本月31日将正式进入到MBC电视剧《狐狸啊,你在做什么?》的拍摄中去。“本来想休息的,但看了1、2集剧本就无条件决定出演了。《我的名字叫金三顺》的金渡雨作家不用说,《对门的女人》的权锡璋导演的作品也是非常有趣。”
安善英介绍此次的角色“失去父母,像培育自己孩子一样照顾弟弟(千正明 饰),是坚强生活的人,个性诙谐,与高贤廷演的角色是朋友。”
谈到与top star高贤廷的合作,安善英说“她是最受欢迎的女演员,还没拍摄时在演练剧本时见了面,觉得是像朋友一样亲近。”
“能与高贤廷前辈、尹汝贞前辈一起演戏,真的很荣幸。千正明无名时代起,就是亲近的弟弟,这次能合作更是高兴。”安善英表示出了对电视剧成功的信心。
MBC《狐狸啊,你在做什么?》将接档《跨越彩虹》,9月20号首播。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8-31 21:18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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