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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8-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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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新闻:여우야 뭐하니'고현정-천정명, 방파제서 싸움씬으로 첫 대면
转自:http://news.media.daum.net/enter ... ocut/v13817940.html
"부탁이야 폭력은 자제해줘"(철수, 천정명 분 ) "정리하고 가자"(병희, 고현정 분 )
"너하고 나 사이에 이게 말이나 되니? 너무 끔찍해"(철수 ) "나도 끔찍해"(병희 )
MBC 수목극 ' 오버 더 레인보우'의 후속 '여우야 뭐하니'(김도우 극본, 권석장 연출 )의 두 주인공 고현정과 천정명이 촬영 개시 20일만인 25일 티격태격 장면을 시작으로 연상연하 커플의 좌충우돌 로맨스에 돌입했다.
그동안 극을 이끌어가는 고현정과 천정명은 각자 촬영을 해왔다. 하지만 고현정의 첫 영화 '해변의 여인'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동반 촬영이 이루어지지 않다가 결국 이날 싸움의 발단이 되는 모텔에서의 하룻밤(?) 씬은 아직 찍지 못한채 사고를 치고 난 뒤에 서로 수습하는 국면의 장면을 먼저 촬영하게 됐다.
이날 인천 부근 오이도 일대에서 고현정의 촬영이 먼저 있은 뒤 제작진은 두사람의 투샷을 찍기위해 방파제가 있는 곳을 섭외했다. 사람들이 둘을 보고 몰릴 것을 예상한 제작진은 한참 장소를 섭외하다가 서해안 일대의 한적한 방파제를 찾아내 순조로이 촬영에 돌입할 수 있었다.
고현정과 천정명은 실제로도 아홉살 연상연하이기도 한데 이날 촬영에서는 대본 리딩이후 첫만남이라 그런지 아직은 그렇게 살가운 느낌이 들지 않더라는 게 현장 관계자의 얘기다.
삼류 음란잡지 '세시봉'의 여기자 고병희로 등장하는 고현정과 철딱서니 없는 친구(안선영 분 ) 동생 철수의 초반 로맨스의 핵심 고리는 하룻밤 여관 사고(!). 드라마에서 둘의 코믹한 멜러라인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대목이지만 아직 촬영은 이뤄지지 않았다. 여관촬영보다는 세트장을 이용한 촬영이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TV에서 가능한 수준으로 이들의 사고치는 장면이 어떻게 그려질 지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자신의 첫 영화 출연작 '해변의 여인'(영화사 봄, 전원사 제작 )에서 상대역 김승우와 침대위 베드씬을 홍상수 감독 영화라는 예상치보다 깔끔하게(?) 마무리 지은 바 있다.
13년만에 MBC에 복귀한 고현정의 깜짝놀랄 코믹 연기는 영화 '해변의 여인'이 31일 개봉해 먼저 선을 보인뒤인 9월 20일에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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是说他们两位在20天后的8月25日再次见面,进入对手戏拍摄。拍的是吵架戏。地点就是那个오이岛西海岸的海堤。
前两段应该是吵架的台词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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