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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8-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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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新闻:안선영, '여우야 뭐하니'서 고현정과 호흡
安善英,《狐狸啊,你在做什么》与高贤廷一起呼吸
转自:http://news.naver.com/news/read. ... 106&menu_id=106
[스포츠조선 2006-08-22 12:15]
"이젠 이영애 언니만 남았어요."
안선영이 9월 20일 첫 방영 예정인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에서 고현정의 친구이자 천정명의 누나 역으로 캐스팅됐다. 허름한 비디오 가게 주인으로 7년 사귄 애인과 결혼했는데 알고 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한 도박 빚쟁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혼하는 돌아온 싱글. 지금까지 출연해 온 드라마 가운데 가장 연기 비중이 많다며 한껏 고무된 표정이다.
"대본 리딩 때 하도 재미있어 기립박수를 쳤다"는 안선영은 "고현정 언니와 서른셋 노처녀들이 나눌 법한 리얼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배꼽을 쥐게 만들 것이다. 좋은 배역을 맡게 된 만큼 정말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진다.
고현정보다 실제로 다섯 살 어린데도 극중에서 친구로 나와 나이 들게 보이는 비극적(?) 상황이지만 속상하기는커녕 당대 최고의 여배우인 고현정과 호흡을 맞추게 돼 너무 기분이 좋다고 행복한 비명. 과거 손예진과 영화 '작업의 정석'으로, 최진실과 드라마 '장밋빛 인생'으로 함께 연기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고현정을 만났으니 다음엔 이영애만 만나면 최고의 여배우들과 모두 한 번씩 해 본 셈이라며 너스레다.
영화 '이댁은 이대근'의 촬영을 최근 끝마친 안선영은 얼마전 EBS 청소년드라마 '비밀의 교정'도 막을 내린 만큼 '여우야 뭐하니'에 올인하며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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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善英在剧中的角色,高JJ的朋友,千的姐姐(这个大家都知道哩) 。与录像店老板交往了7年,结婚后发现他赌博欠债,而离婚重返单身。看剧本时就觉得这个角色非常有趣,又因为能与高贤廷合作,安善英表示很高兴。曾在电影《打讪的法则》中与孙艺珍合作,在《玫瑰色人生》中与崔真实合作,再加上这次合作的高贤廷,安善英笑称“只剩李英爱了。”最近完成了电影《이댁은 이대근》和EBS青少年电视剧《비밀의 교정》的拍摄的安善英,下半年将全力投入到《狐狸啊,你在做什么》的拍摄中去。
PS:我对安JJ还是很有好感滴。只看过她演的那部电影《我的小小新娘》,她演那个神经质的老师。呵呵,觉得她挺有喜剧感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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