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资料】2006《不后悔》（金南佶、李英勋）

海那边的思念 · 发表于 2007-1-16 03:36

1月13日的FANS MEETING 韩饭制作来源于李永勋的主页
首先是男配角之一的几张其实仔细看看他也蛮有男人味儿的（+两张场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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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那边的思念 · 发表于 2007-1-16 03:42

现在是我们超级可爱的永勋上场罗当然还有美丽的金姐姐
这一组照片的温暖而饱满充满了喜庆的色彩在深冬让其为我们拂去心头的那一阵阵寒意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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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hao · 发表于 2007-1-17 01:12

应该两人包括导演等都被邀请了吧。现在不是很确定。
那篇新闻只是关于李汉的，所以只提到他一个人。
至于获奖，其实能参加本身就已经是让大家高兴的新闻了
能当然好，得不了也不用太过介怀。

boshao · 发表于 2007-1-17 18:44

“不后悔”参展将于2007年3月20日开幕的第三十一屆香港國際電影節的“亞洲數碼錄像競賽”

三十一屆香港國際電影節网址 http://www.hkiff.org.hk/

来源：今天的韩国新闻>>

퀴어멜로 '후회하지 않아', 홍콩영화제 초청
Queer Mellow "不后悔" 香港電影節登場

2007-01-17 17:56:00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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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일 감독의 퀴어멜로 '후회하지 않아'(제작 청년필름)가 제31회 홍콩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17일 제작사에 따르면 이한 여영훈 주연의 '후회하지 않아'는 오는 3월20일 개막하는 홍콩국제영화제의 아시안 디지털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부잣집 아들과 게이 호스트바 선수의 운명적 사랑을 그린 '후회하지 않아'는 지난해 11월16일 개봉 이후 저예산 독립영화로는 최고 흥행기록인 전국관객 4만명을 넘어섰다. 영화는 또한 2월 개막하는 제57회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도 초청됐다.

[ 本帖最后由 boshao 于 2007-1-17 18:50 编辑 ]

boshao · 发表于 2007-1-20 16:28

印有在敏与秀泯卡通图的杯子，喜欢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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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 本帖最后由 boshao 于 2007-2-10 00:47 编辑 ]

boshao · 发表于 2007-1-21 02:12

电影片段---在敏秀泯的相遇

http://tv.mofile.com/cn/xplayer.swf?v=CICLZ3C3&p=http://cache.mofile.com/tv/static/picture/u1/Disk1/ctc/2007/1/17/CI/CL/CICLZ3C3.jpg&autoplay=0

http://tv.mofile.com/CICLZ3C3/

来源：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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图片转自DC

[ 本帖最后由 boshao 于 2007-1-21 02:32 编辑 ]

boshao · 发表于 2007-1-21 02:57

MV-秀泯主题 http://tv.mofile.com/BR35PG8F/

http://tv.mofile.com/cn/xplayer.swf?v=BR35PG8F&p=http://cache.mofile.com/tv/static/picture/u6/Disk1/ctc/2007/1/21/BR/35/BR35PG8F.jpg&autoplay=0

후않 M/V 동영상 1탄..[수민버전..."알면서"....]

안녕하세여...제가 저번의 저의 처녀작 I do...수재민버전으로
부끄러운 줄 모르고 올렸었는데....많은 분들이 칭찬을 해주셔서
몸둘바 모르고 또 일을 저질렀네여...^^

이번엔 수민이 버전으로 만들었는데여...
조만간 올릴 재민이 버전과 연결되는 이야기로 할 생각이라
원래는 일요일 쯤에 같이 올릴려 했는데 반응도 볼 겸 낸들알아님의 댓글로 ^^ 미리 올립니다..
(반응이 없으면 재민버전은 생각을 좀......^^::그래도 올려야쥐 ㅋㅋ)

이번 수민버전의 포인트는 재민에게 이별통보를 받고 슬퍼하며
그래도 잡을 수 없는 수민의 마음을 표현한거라 보시면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면서 차마 할 수 없었던 수민의 마음....
가사에 귀기울여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하고 보니 잘 표현이 안된것 같기도 하고...
이번엔 자막 맞추기가 워낙 까다로워서 피똥 쪼매 샀어여..^^

후회하지않아 수민버전 [알면서....]

来源：http://cafe.naver.com/noregret2006.cafe

[ 本帖最后由 boshao 于 2007-1-21 02:59 编辑 ]

boshao · 发表于 2007-1-21 03:04

MV--在敏主题 http://tv.mofile.com/7C57EQYI/

此歌是M to M唱的”바보야“（傻瓜）

후않M/V 동영상 2탄..[재민버전바보야]

후회하지 않아...재민버전[M to M "바 보 야.."]

http://tv.mofile.com/cn/xplayer.swf?v=7C57EQYI&p=http://cache.mofile.com/tv/static/picture/u7/Disk1/ctc/2007/1/21/7C/57/7C57EQYI.jpg&autoplay=0

자작동영상은 이제 해피앤드 메뉴에 올리는거군요..
갑자기 동영상이 옥탑방메뉴에 없어서 놀랬다는....ㅋㅋ그건 그렇고

드디어 재민버전까지 완성하고야 말았습니다....ㄷㄷㄷㄷ
생각보다 빨리 올리게 되었네여...휴..........
이번 재민 버전 포인트는 한순간 사랑하는사람을 떠나보내려 했던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며 다신 떠나보내지 않겠다는 재민의 심정을
표현해 보았습니다..(저 개인적으로는 이게 더 슬펐다는...)

수민버전과 연결되는 스토리이기때문에
수민버전 먼저 보시고 재민 버전 보시면 더 좋은 감상이 될 것 같습니다..
가사에 귀기울여서 들어주시구요..부끄러운 작품 자꾸 들이대서 죄송합니다..^^;;

From: http://cafe.naver.com/noregret2006.cafe

[ 本帖最后由 boshao 于 2007-1-21 03:19 编辑 ]

boshao · 发表于 2007-1-21 15:58

谢谢提醒，亲是恋人楼里的吧，很高兴看到亲也能来这儿呢。

说实话，是因为对李汉的喜爱，上网找他的资料时，才知道他演了这部电影，非常惊讶他的大胆演出。
当时国内对这部电影的介绍几乎是空白，韩社更是没有，我很纳闷，可能是同志题材不受欢迎吧。
但为了李汉，我还是义无反顾地开了这贴。开贴前，凭我的三角猫韩语知识在韩网上注册、翻译，其间花了多少时间我都不晓得了。
也发现，随着电影的热映和李汉参演的电视剧“恋人”的热播，喜欢上李汉的韩饭真是很多，关于他的新闻比导演和李永勋的多得多
这也是本楼多是李汉的资料的原因之一。

在了解这部电影的过程中，慢慢地喜欢上了电影本身，相信是一部唯美的爱情片，虽然是同性间。

看大家的回贴，对导演的评价太少，估计大家兴趣不大，所以没对导演作过多介绍。
（现在看来是我的失误，很多喜欢这部爱情片的朋友都是男同志，可能对真是同性恋的导演兴趣更大也不一定）
另一主演，李永勋，因是新人，韩网上能找到的资料实在有限，不过我知道现在国内也有了他的超级粉丝，只是在韩社这里露脸较少
我还一直希望有亲能分担一下找资料图片的工作呢

也因为这部电影，学会了很多网络技巧，就象如何下载官网视频这些，再发布在国内的视频网站上。
不客气地说，国内现在对这部电影的介绍，我这恐怕是最齐全的了。

网上能找到的电影本身的资料都是韩文的，以前想借着翻译器译出来，但还是觉得不正确不通顺，写出来是对导演演员及电影本身的不尊重。

国内中文网介绍的又实在少得可怜，如果更多的懂韩语的朋友能帮忙的话，那就是我们的幸福了。

最后，很抱歉地说，因在韩社开了两个楼（当然都跟李汉有关），时间分配上有点顾不过来，但我会尽我所能，满足大家的心愿。

[ 本帖最后由 boshao 于 2007-1-21 16:50 编辑 ]

boshao · 发表于 2007-1-21 17:34

影迷拍下的电影[不后悔]2007年的台历, 图片大部分是剧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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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boshao 于 2007-2-10 00:42 编辑 ]

boshao · 发表于 2007-1-2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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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boshao 于 2007-2-10 00:51 编辑 ]

boshao · 发表于 2007-1-23 12:30

大意：为专心拍摄“待到春花烂漫时”，李汉决定放弃出席于2月8日开幕的柏林国际电影节。李汉表示，自己主演的电影《不后悔》接到著名的国际电影节邀请的机会不容易，原计划11日到柏林并在当地逗留4天，现在因为正在拍摄的电视剧的摄影日程很紧，而这是目前自己首先要保证做好的工作，只能遗憾地放弃了。

p.s 首先感谢李汉的敬业，同时也为李汉感到遗憾。期待精彩的金准基！

이한 "베를린 레드카펫은 다음 기회에"

[연합뉴스 2007-01-23 11: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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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이한이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는 영광을 다음으로 미루고 드라마에 전념하기로 했다. 이한이 출연한 퀴어멜로 영화 '후회하지 않아'는 2월8일 개막되는 제5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진출했다. 호스트바 선수와 부잣집 아들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후회하지 않아'는 국내에서 저예산독립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4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좋은 성적을 거둔 작품. 주연을 맡은 이한은 다음달 11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베를린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KBS 월화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촬영 일정과 겹쳐 아쉬움 속에 영화제 참석을 포기했다. 배우로서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영광인 베를린 국제영화제 참석을 포기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사실상 자신의 첫 주연작인 '꽃피는 봄이 오면'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결정이다.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연인'에서 태산 역으로 주목 받은 이한은 '꽃피는 봄이 오면'에서 신사답고 여유로운 검사 김준기로 출연 중이다. 이한은 "구경이라도 꼭 한번 가고 싶던 베를린영화제에 초청 받았는데 포기하려니 너무 아쉬웠다"고 아쉬움을 드러내며 "하지만 배우는 현재 임하고 있는 작품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해 '꽃피는 봄이 오면'에 올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한 베를린영화제 레드카펫 포기… 왜?

[스포츠한국 2007-01-23 11: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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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한이 베를린 국제영화제 참석을 포기했다.

이한은 2월 8일 개막하는 제57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영화 <후회하지 않아>(감독 이송일희ㆍ제작 청년필름)가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을 받아 베를린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이한의 소속사 측은 "이한은 2월 11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베를린을 방문하려 했다. 하지만 현재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꽃피는 봄이 오면>에서 첫 주연을 맡아 드라마에 전념키로 했다. 이한의 아쉬움이 크겠지만 드라마를 성공시키고 싶은 욕심에서다"고 전했다.

이한은 "권위있는 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갈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해 아쉽다. 이번 드라마도 내게는 중요하다. 온 힘을 드라마에 쏟겠다"고 말했다.

이한은 영화에 이어 SBS 드라마 <연인>과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출연작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한은 <꽃피는 봄이 오면>에서 재력있는 집안의 아들로 사법고시를 1등으로 패스한 냉철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강은영 기자 kiss@sportshankook.co.kr

boshao · 发表于 2007-1-23 18:52

李翰[이한Lee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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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名:金南吉
生日:1981年3月13日
身高:184cm
體重:74kg
出道:MBC共同採用演員第31期
擅長:長笛,高爾夫球,跆拳道,踢踏舞
[學歷]明智專業大學演劇音像系

[電影]
2006年我向青春呼喊,不後悔

[電視劇]
2007年 KBS 春暖花開
2006年 SBS 戀人,KBS Goodbye Solo
2005年 MBC 加油金順

在演出電視劇'加油金順'最初作為金順的首任丈夫而開始受到關注的新人演員李翰在電視劇中飾演最初就因事故死去的角色在中途離開而覺得很可惜.

不過他在2006開始在電視劇和電影中帶來活躍表現,特別是前不久上映的電影'不後悔'作為同志愛作品而引來許多的話題,李翰也是那部電影的主要演員.

拍攝男人們的親熱戲不辛苦嗎?對於這樣的問題他毫不猶豫表示"不會"的想法連一次也沒有過.相反也託福對於同性戀的愛情有了理解的時間.

李翰在SBS電視劇'戀人'裡飾演黑社會人物,擺脫同性愛帶來華麗的動作演技.不在意劇本的種類,演出適合自己的角色,期待李翰的其他演技形象.

boshao · 发表于 2007-1-27 15:01

下面第二张图应该是在做电台节目。

이한 "'후회하지 않아', 아직 부모님은 못봐"

"DVD가 나오면 가장 먼저 부모님께 선물해 드리고 싶어요."

신인배우 이한이 출연작의 DVD가 출시되면 가장 먼저 부모님에 보여드리고 싶다고 한다. 이한은 퀴어 멜로 '후회하지 않아'(감독 이송희일, 제작 청년필름)의 DVD(출시 팬텀엔터테인먼트)의 오디오 코멘터리 녹음 전 가진 인터뷰에서 "부모님이 영화를 아직 못 보셔서 DVD가 나오면 가장 먼저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에서 남자를 사랑하는 부유한 청년 '재민' 역할을 맡은 이한은 영화 속에서 파격적인 정사 신과 농도 깊은 멜로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촬영 탓에 베를린영화제에 참석하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쉽다는 이한은 그만큼 '후회하지 않아' DVD에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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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서 정말 뜻깊은 자리인데, 아쉬워요. 감독님하고 (이)영훈씨가 너무 부럽고요."

이한은 이번 영화를 아직 보지 못한 부모님께 DVD를 가장 먼저 선물하고 싶다고 한다. 영화의 과정은 모두 옆에서 지켜보셨지만, 아직까지 영화는 보지 못해 무척 궁금해 한다고.

"영화 개봉하고 좋은 일들이 너무 많았어요. 힘들었거나 어려웠던 일은 모두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요."

퀴어 멜로라는 이색적인 소재로 4만여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독립영화 최고의 흥행 성적을 올린 '후회하지 않아'는 오는 2월 15일 DVD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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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의 디스크로 출시되는 DVD에는 감독과 주연배우, 제작자가 함께 한 오디오 코멘터리와 국내 최초로 영화팬과 함께한 오디오 코멘터리 두가지 버전이 수록되며, '후회하지 않아' 팬들이 직접 제작한 '외전(外傳)' 단편영화' 2편, 삭제장면 등이 담길 예정이다.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류기영기자 ryu@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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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boshao 于 2007-1-28 18:42 编辑 ]

boshao · 发表于 2007-1-27 16:03

李永勋 “对是不是Gay的问题，就想笑”

大意：“演了同志电影“不后悔”后，就不断有问我是否真的GAY，笑啊。” 李永勋，1月27日上午在汉城新沙洞录音室有关“不后悔''DVD发售的电台节目中回答了相关的问题，也表达了对大家关心的感谢之情。可以说接下来在2月开幕的柏林国际电影节的红地毯上受到世界电影人关注的演员李永勋是带给电影'不后悔'的最高的礼物。

이영훈 "게이냐는 질문에 그냥 웃지요"

[조이뉴스24] 2007년 01월 27일(토) 오후 02:56

<조이뉴스24>"영화 출연 이후에 게이냐는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 그냥 웃어 넘겨요."신인배우 이영훈이 퀴어영화 '후회하지 않아'(감독 이송희일, 제작 청년필름)의 출연 이후 성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이영훈은 27일 오전 서울 신사동 녹음실에서 진행한 '후회하지 않아' DVD(출시 팬텀엔터테인먼트)의 음성 해설을 위해 모인 자리에서 "게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이번 영화에서 게이 호스트바 선수 '수민' 역할을 맡아 강렬한 장편 영화 데뷔 신고식을 치른 이영훈은 제26회 영평상 시상식에서 신인남우상을 받으며 흥행과 평단의 두마리 토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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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15일 출시될 '후회하지 않아'DVD의 오디오 코멘터리를 위해 다시 만난 이영훈은 "내게 많은 기회를 준 영화"라고 말했다. 감독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를 가지고 출연한 만큼 후회나 의심은 없었다고. 하지만 영화의 개봉 후 이영훈 본인에 대한 주위의 시선은 부담스럽다고 한다.

"오디션을 보러 가면 어떤 감독님으 그러세요. '너 게이냐'고. 아시면서 묻는 건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전 그냥 대답없이 씩 웃고 말아요."연기에 대한, 인생에 대한 공부를 한다는 마음으로 출연한 이번 영화로 많은 팬들과 소통할 수 있고, 영화 소재의 다양성을 획득하는데 일조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는 이영훈은 누구보다 영화의 개봉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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