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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2-24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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赵显宰ㆍ李永勋出演惊险电影"G.P.506"
本月22 日开机, 预计5月中旬结束拍摄, 夏天上映
조현재ㆍ이영훈, 'G.P 506' 출연
[연합뉴스 2007-02-23 12:18]
공수창 감독 '알 포인트' 이어 밀리터리 스릴러 도전
이영훈
조현재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 '알 포인트' 공수창 감독이 3년 만에 또다시 밀리터리 스릴러 장르에 도전한다. 영화제작사 ㈜모티스는 최전방 감시초소인 G.P(Guard Post)에서 일어나는 군인들의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룬 'G.P 506'을 22일 크랭크인했다.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출연 이후 오랜만에 영화를 선택한 조현재와 지난해 화제를 모은 퀴어멜로 영화 '후회하지 않아'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인 신예 이영훈이 살인사건의 한가운데 놓인 권상병과 강상병으로 출연한다. 천호진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수사관으로, '최강 로맨스'를 통해 관객과 만난 이정헌이 천호진과 함께 사인을 밝히는 군의관으로 등장한다. 베트남 전쟁을 소재로 한 스릴러 '알 포인트'로 비교적 평단의 호평을 받은 공 감독은 군대를 내세운 이번 작품을 통해 극한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을 포착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공 감독은 '하얀 전쟁' '링' '텔미썸딩' 등의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다. 제작진은 여타 호러 영화의 두 배에 달하는 제작비를 투여해 경기 남양주시 종합촬영소 세트장에 좀처럼 볼 수 없었던 G.P 내부를 재현해냈다. 'G.P 506'은 5월 중순 촬영을 마친 후 여름에 개봉할 예정이다. ka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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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顯宰將演出驚險作品,時隔4年復出大銀幕
美男子演員趙顯宰將演出執導過'R點'的孔修昌導演的新電影'G.P 506'(製作 Motis).'G.P 506'是以2004年越南戰爭為背景的電影'R點'的軍隊恐怖類型的新場面,由孔修昌導演執導的神秘驚險片.
透過22日開拍的此次電影是繼'醜聞-朝鮮男女相悅之事'之後時隔4年與銀幕復歸的趙顯宰將和同性愛電影'不後悔'中帶來令人印象深刻表演的李永勳,中年演員千浩振,演技派演員李鎭憲一起合作.'G.P 506'是講述在非常時刻可能開戰的最前方面的監視警戒所G.P(Guard Post)裡,發生的軍人質疑殺人事件的作品.
京畿道兩水里的首爾綜合拍攝場裡,完美再現G.P內部,表現出驚險小說的陰森憂鬱感.這部電影中,千浩振飾演為了解決事件的老軍官一角,趙顯宰和李永勳各自在殺人事件中飾演'權政民'上兵和'姜鎮元'上兵.繼'R點'以後孔修昌導演的第二部長篇作品'G.P 506'引來了大家對細膩劇本和好演員演出的期待.'G.P 506'將於5月中旬殺青,預計在今年夏天上映.
[ 本帖最后由 boshao 于 2007-2-24 04:58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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