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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6일 (월) 18:21 YTN STAR
멋진 남자, '데니스 오'와의 달콤한 데이트
[리포트]
인터네셔널 퍼펙트 가이, 국경을 초월한 완소남, 데니스 오.
다비드상보다 완벽하고 멋진 남자, 데니스 오의 살인미소 뒤에 숨겨진 매력, 지금부터 낱낱이 파헤쳐 볼까요?
국내 유일의 국제패션쇼, '프레타포르테, 부산 2007 컬렉션'이 지난 12일 개막했습니다.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무대에서, 화려한 패션보다 더 주목받은 이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바로 데니스 오!
리본 커팅식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데니스 오의 일거수일투족은 그야말로 관심집중, 화제 만발~
프레타포르테의 국제적인 명성만큼이나 수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자리. 하지만 여기서도 데니스 오의 모습은 단연 돋보인다는 거~
발 디딜틈 없이 꽉 들어선 행사장, 전 세계인의 관심 속에서 드디어 패션쇼 무대의 막이 오르는데요.
첨단 유행 패션이 한눈에 보인다!
올가을, 겨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자리였습니다.
[인터뷰:데니스 오]
"오늘 이곳에 참석해 세계 각국의 디자이너들의 무대를 한눈에 만날 수 있어 굉장한 것 같아요. 온갖 종류의 패턴과 기교, 다양한 스타일과 트렌드를 볼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에요."
데니스 오는 드라마 〈마녀유희〉에서 최고의 요리사로 변신!
대한민국 여성들의 입맛과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드라마의 캐릭터는 실제와 비슷한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겠죠. 나는 요리사는 아니지만 요리는 즐기는 편이고요. 드라마 속 캐릭터는 진짜 내가 아니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죠, 솔직히 요리를 잘하지는 못해요."
조각 같은 외모와 근육질의 몸매~ 여기에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완소남의 조건을 두루 갖춘 데니스 오! 그의 몸매 관리 비법이 궁금한데요.
"가장 좋은 비법이라면 그냥 매일 운동을 하는 거고요. 저는 항상 잘 먹는 편이라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되죠. 그리고 이거야말로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청바지와 티셔츠 같은 기본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편이에요. 또 마음에 드는 패션 스타일이 있으면 입어보기도 하고요. 어쨌든 패션이라는 것은 단순하고 편안한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편안해야 보기 좋은 것 같고요."
"어떤 캐릭터라도 경험을 해 보고 싶어요. 아직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라 특별히 하고 싶은 걸 말씀드리기도 어렵고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해 보고 싶은 거죠."
Q) 시청자 여러분께...?
A) "'스타투데이' 시청자 여러분 데니스 오입니다. 이렇게 지켜봐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마녀유희〉 사랑해 많이 주세요."
Q) 사랑해? 많이?
A) "많이 사랑해주세요!! 〈마녀유희〉 많이 사랑해주세요."
빠질 수밖에 없는 매력, 데니스 오.
앞으로도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http://tvnews.media.daum.net/part/entertv/200704/16/ytnstar/v164064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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