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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3-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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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봄>이한, 멋진 연기로 마지막회 더욱 빛내
《花春》李汉,出色的演技在大结局更闪亮
KBS 월화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에서 김준기 검사 역을 맡고 있는 이한이 가슴 진한 오열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아버지의 비리를 알게 된 김준기 검사는 믿었던 아버지에게 배신감과 원통함을 느끼지만, 미여오는 슬픔을 억제하며, 검사로서 아버지에게 법원 출두를 요구한다.
이 후, 집으로 향하던 준기는 결국 슬픔을 참지 못하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오열했다.
△ 마지막까지 열연을 펼친 이한 (김준기 역)
다소 냉철한 이미지를 풍겨왔던 김준기 검사의 오열은 이 날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색이 없어 보였고 연민이 느껴질 정도로 슬프게 눈물을 흘리는 이한의 연기는 어느 때보다 돋보였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이한의 연기가 너무 리얼했습니다. 냉철한 줄만 알았는데, 이한이 김준기 검사의 다른 면을 잘 소화하신 것 같아요”, “아버지에게 법원에 출두하라고 말하는 모습이 최고로 기억에 남습니다. 이한이 캐릭터를 끝까지 잘 살린 것 같아요” 라며 이한의 연기를 칭찬해주었다.
<꽃봄>은 이한의 열연에 힘입어 유종의 미를 거두었고 다음 주에는 새 월화 드라마 <헬로 애기씨>(이다혜, 이지훈, 연미주, 하석진 주연)가 바통을 이어 받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2007. 03 .14 글 : KBS인터넷 문민석 사진 : 사과나무 픽쳐스
[ 本帖最后由 boshao 于 2007-3-14 16:19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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