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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형, "저도 '한 해결사' 한다구요" [ EPG 2007-02-01 12:30:49] [이피지 = 이동준 기자]
탤런트 박건형이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연출 진형욱, 제작 사과나무 픽쳐스, CJ 엔터테인먼트)에서 드디어 본격적인 검사의 활약을 보인다.
극중 ‘이정도’역을 맡은 박건형은 지난 30일 방영되었던 <꽃피는 봄이 오면> 6부에서 ‘채리’를 구출하는 당시 흘렸던 연수원증이 이정도에게 천금 같은 기회를 만들어줘 검사 임용 재시험을 치르게 된다.
그 기회를 통해 당당히 검사 임용 시험에 합격하게 된 것. 이 날 시청자들은 “검사로서의 활약상이 기대된다”, “정도식 검사 스타일은 어떨까?" 라며 호기심과 관심을 표현했다.
<꽃피는 봄이 오면>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다음주 7회에서부터는 매 회마다 하나의 사건들을 정도식 스타일로 풀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드라마에서 이정도가 풀어나가는 해결 방식은 기존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여줬던 방식과는 확연히 구분이 되는 참신한 아이디어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건형이 검사의 모습으로 본격 변신해 사건의 실마리를 해결해 나가는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은 오는 5일 밤 9시 55분 제 7회가 방송된다.
이동준 기자(juni3416@e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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