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07-2-8 22:22
|
显示全部楼层
2007年 2月 8日 17:16 EPG
박건형-이한, 얼짱 정의검사 등극!
朴健亨-李汉, 美男正义检察官登极!
[이피지 = 박선연 기자]
KBS월화 드라마 <꽃피는 봄이오면>에서 두 남자 주인공 '이정도'(박건형 분)와 '김준기'(이한 분)의 제대로 된 검사상의 활약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들은 검사라는 역할에 훤칠한 외모까지 더해 완벽한 검사상을 보여 인기를 끌고있다.
극중 '이정도'는 자신이 배당받은 사건은 아무리 사소해보이는 것이라도 완벽히 살펴보며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이정도'가 검사가 된 후 매회 억울판 피의자들을 구해주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세상 모든 검사가 저렇다면 정말 살기 좋은 세상일것이다"라며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라마로 대리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극중 '김준기'도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사법고시 수석 합격자이자 엘리트이지만 현실에서 나타나는 엘리트들의 고집과 독선보다는 사람냄새가 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특히, 극중에서 원력이나 큰 힘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있다.
스타일은 다르지만 검사로서의 바른 자세를 보이는 두 주인공의 모습이 삶의 훈훈함을 느끼게 해주는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은 매주 월,화 KBS2를 통해 방영된다.
박선연 기자(sunyeon@epg.co.kr)
ⓔ세상 연예소식 중심 EPG(www.epg.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선연(sunyeon@epg.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