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yworld.com/stillmr
오수는 항상 불쌍해보인다.
어디까지나 내 생각과 느낌으로.
사진도 우울하고, 상황도 우울하고.
가뜩이나 우리 태웅오라버니는 말도 없으신데,
휴.
이사진은 찍고 나서,
탁현오빠랑 둘이 오 잘나왔다 잘나왔어 했던
해인집앞 촬영
태웅오빤 가끔 저렇게 돌발 행동을 해주신다.
난 재빨리 카메라를 들어야하지만, 놓친적이 더 많았었다.
역시 이사진 살짝 흔들렸지만 포착에 성공했다.
반팀장님의 지압봉으로 지압하고있는 태웅오빠,ㅋㅋ
저 지압봉 진짜 시원하다.
어깨가 뭉쳐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굳어있을때,
날개뼈 쪽을 지압해주면 지대 시원하다
우리 오수오빠 하도 뛰어다니고 소리질러서 많이 피곤할꺼다 ㅋㅋ
우리의 귀여운 재간둥이 영준오빠!!!!
신재민 역의 김영준,
처음에는 잘 몰랐다...
그렇게 캐발랄할 사람일줄은. 농담도 잘하고 장난도 잘치고, 너무 조용히 있는것보다는 훨씬 낫다. 그렇다고 장난과 농담이 지나친것도 아니니.
완전 좋지않나?ㅋ
분위기가 살벌할때도, 어김없이 스텝들을 웃게해준다.
그렇게 찍기 싫던 강력5팀 촬영이 이제는 살짝 재미있다.ㅋㅋ
이제 우리민아는 말이 필요없어.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서. 보기도 아깝다.
너무 예쁘다. 연기도 잘하고 마음씨도 착하고.
정말 누군가의 말대로, 너무 보고싶을꺼 같다.
얼마 안남았단 생각에 너무 아쉽다.
이날 촬영은 수곤농장가는 숲속길 촬영.
수선화 알뿌리를 가져와 심던 해인,
우린 저 알뿌리를 보고 마늘이다 양파다 말이 많았지.
다들 처음 봐서 저게 정말 수선화 알뿌리냐고 묻고.
긴시간 저렇게 앉아있던 해인이는 고생이 많았지.
카메라를 보곤 저렇게 귀엽게 웃는 해인이.
역시 빠질만해...ㅋ
포토갤러리 댓글중.
대본에 없었던 장면이라고 써있었다.
맞다 이장면은 대본에 없었다. 다른 장면이 있었지만. 바꾸게 되었다.
난 왜 바꿀까.란 생각과.함께. 원래그 장면이 차라리 나은데, 소나기는 너무 식상하다라고생각했다.
대본과 다른 내용 이라 난 사진을 어떤 느낌으로 찍어야할지 몰랐고, 무작정 찍어댔다. 우선 비씬이라.
해인과 승하옆으로 가는것이 힘들었고, 난 전에 상황만을 생각해서 아쉽고 답답한 심정뿐이였다.
원래 내용은 햇볕에 해인이가 손으로 빛을 가리고 그 모습을 본 승하가 자리를 바꿔주는 그러한 내용,
난 그 생각만 하고 있었기에. 어떻게 찍어야할지를 몰랐던거다.
헌데 방송을 보고 너무 놀랬다. 저렇게 이야기를 만들다니. 오히려 더 특별한 장면이 되었다.
방송을 보고 난후 사진을 더 편하게 그 느낌의 사진을 고를수있었다. 휴 방송전에는 추리지도 못했는데.
여러 앵글로 시도한 씬이다. 15회 #14....
확 맘에드는 사진은 없다만, 이장면의 사진을 뽑으라면 여러장중 이사진을 뽑고싶다. 해인과 승하의 모습이 잘 표현된듯하다.
현재 나의 노트북 배경화면이지.ㅋ 照片画廊XXX
照片画廊讨论中
剧本中没有写到的场面
对的,这个场面剧本中没有
有别的场面但是
换成这个了
问我为什么换,一起想想吧
原来那场面还不如有但是,骤雨非常腻烦
剧本和别的内容我的照片应该用怎样的感觉拍摄不知道
不管三七二十一拍了再是说,
到海因和承河旁边很废力
我只想以前的状况所以心情只有焦虑和紧张不安
原来内容阳光海因手的方向有光的松叶,看到这个面貌的承河请求换位置那样的内容
我只有那样的想法,不知道应该怎样拍
但是放送看非常令人惊讶,制造那样的谈话
反到变成更特别的场面
看放送之后看照片更舒服的那感受的照片可以酿造
放送之前不能推理
许多角度试图拍照,15集#14....
如果没有听到心的照片
这场面中的照片取出的话许多照片中想取出这张照片
很好的表现除了海因和承河的面貌
现在是我的笔记本的背景画面。
。 感谢00的翻译
[ 本帖最后由 shakayun 于 2007-6-30 21:00 编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