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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난 극도의 짜증이.
괜히 짜증이 나기시작하더니.
이장면을 찍을때는, 컷소리와 함께.
땅이 꺼질듯한 나의 한숨과.
미친듯이 카메라를 확 집어던지고 싶던 욕구가,
휴, 이날은 몬가 너무 오래 기다린것도 있었지만.
이장면을 찍기위해 현장에 붙어있었지만,
막상 이장면을 찍을때는. 옆에있을수가없었다. 모니터도 볼수가없었다.
이제는 주지훈 전예서가 아니라.
정말 오승하 오승희로 보이고 느껴진다.
그래서 그 슬픈 상황에 껴있기도 불편하고,
사진으로 담기엔 너무 아팠다.
그래서, 이사진들이 이날장면의 전부다.;;
촬영이 끝나고, 힘이들었는지 세트 구석에 앉아있던 지훈오빠와.
우는연기라 힘이들었을텐데 밝게 웃으며 인사하던 예서언니.
장하다 우리 승하 승희~
翻译如下:
那天我非常憋屈
开始不必要的憋屈
这个场面拍照的时候,和CUT声一起
好像地面快塌了一样的我的叹气
好像疯了一样想猛然扔了照相机的欲望
那天明明有什么但是却说不出来的等了好久但是
为了拍摄这个场面跟随现场但是
实际上那个场面真拍摄的时候,不能在旁边,显示器也看不到
现在不是朱智勋和전예서
看起来真的能感受到吴承河和吴承熙
所以那个悲伤的状况弥漫不舒服
照片里包含着非常痛
所以,这些照片是这天场面的全部
拍摄结束,废力的座在舞台背景的角落里的智勋哥哥和
也许哭的演技很废力但是拥有明亮笑容和打招呼的예서姐姐
了不起的我们承河承熙
[ 本帖最后由 坚野零 于 2007-6-30 20:59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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