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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4-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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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군복무 때 백혈병 앓는 전우의 아이에게 헌혈했다”
[뉴스엔 고홍주 기자]
"사랑과 나눔으로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아름답고 따뜻한 일에 동참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행복합니다." 군 복무 후 2년 만에 안방 복귀에 성공한 배우 장혁이 (재)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장혁은 장기기증운동 및 난치병 환우들에게 건강한 장기를 기여하는 등 생명나눔운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재단법인 (재)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의 홍보대사로 임명돼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장혁은 지난 3월29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를 찾아 위촉장을 전달받고 '생명나눔 뱃지'를 가슴에 다는 기념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장혁은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에 앞서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장기기증 등록에 먼저 동참하는 선행을 보여줘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장혁은 "사랑을 나누는 좋은 일에 이렇게 동참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며 "군복무 시절, 백혈병을 앓고 있는 동료 장병의 아이를 위해 헌혈을 한 적이 있다. 그때 나눔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됐는데, 봉사하는 삶은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한 몫인 것 같다"고 말했다.
장혁은 이어 "사랑으로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아름답고 따뜻한 일에 기쁨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 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한편, 장혁의 이번 위촉은 최지우, 윤해영, 그룹 god의 뒤를 잇는 것으로 장혁은 앞으로 우리사회에 장기기증에 대한 관심 촉구 및 전국민적인 장기기증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장혁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고맙습니다'에서 세상을 향해 절망과 아픔을 가지고 있는 민기서 역을 맡아 한층 성숙된 감성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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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联合新闻&joins/版权 希马凯特/提供 PUPU/文)
[ 本帖最后由 wwhyuk 于 2007-4-4 17:57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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