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MBC】【已播毕】【阿岘洞夫人】恭贺诗香和吉罗终成眷属！197集已发布

chenmg45

编剧的能力到底反应在什么地方,那就看他能不能够把不可能事情,编成让你信服而实现.如果两个很般配的人,去相爱,很容易结婚.你就会感到没有什么味道.相反看起来不可能的事,编剧通过他的方法,一步又一步顺理成章.甚至连观众也认为应该这样,那才叫水平.
任编剧以前的作品中,虽然男女很般配,也很漂亮.但都出现了家庭伦理问题.可是通过他的编排.顺理成章地让观众信服.本剧和以前不同.以自己婚姻作为原型,以年龄相差12岁为障碍,来完成.我相剧情中很多情节还可能加入了自己的真实过程.
现在很多迷你剧刚看还可以.越往后越无味.男女都是漂亮和帅气.虽然看起来很舒服.但没有回味的感觉.

在本剧中.也 许 吉 罗 现 在 对 诗 香 的 感 情 连 他 自 已 也 没 有 弄 清 楚 是 哪 一 种 呢 ?是 仅 仅 的 欣 赏 还 是 爱 慕 ,燕 智 的 出 现 也注 定 是 他 们 感 情 的 催 化 剂 .

这个电视剧,越往后看,你的问题也就越多.也留下很多让你想不通的事情.比如诗香看起来好像没有42岁呀,吉罗是怎么可能爱上诗香的,詩香自己主动帮吉罗說亲等等.你要想知道原因,你就越想看后面的.而且我还发现任编剧写的电视的对话往往有很深的含义,对后面的剧情往往起到暗铺作用.所以也往往是她不断续写好材料.可以这样说不到结尾.是不能准确得出结论的

[ 本帖最后由 chenmg45 于 2007-8-20 09:14 编辑 ]

夏木yph

夏木语：刚刚从韩网上搜了一下，发现原来《阿岘洞夫人》男2号原来是一个动作演员，而且是跆拳道选手出身~~他曾主演过电影《클레멘타인》（克莱门氏小柑桔）。这一次是他的转型之作，他在《阿岘洞夫人》中的角色饰演了一个酒店社长，因为养狗被戏称“狗屎男”，实际上不久前他自己也真的开始养狗了~~
이동준, 액션배우에서 멜로남 변신 "개똥남은 연기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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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ㅣ 이명구기자] MBC일일드라마 '아현동 마님'에 출연 중인 이동준이 때아닌 '개똥남'논란에 휩싸이고도 "개똥남이라도 괜찮아"를 연발하며 웃음을 잃지 않고 있다. 이유는 그를 평생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던 태권도 선수 출신이란 꼬리표를 이제야 떼내고 연기자로 인정받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연예계에 첫발을 딛던 시절, 세계 태권도 선수권대회를 3연패한 기록은 가장 화려한 훈장이었다. 하지만 훈장의 영광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남자다운 이미지만 너무 각인됐고 액션배우로 굳어져 버렸다. 지우고 싶은 이미지였지만 사람들은 이동준이란 이름에서 태권도부터 떠올렸다. 운동선수 출신 원조 연예스타 이동준의 변신에 대해 들어봤다.
'원조 스포테이너'? 강호동, 강병규 등 후배 활약 뿌듯
86년 2월에 태권도 국가대표에서 은퇴를 하고 그해 10월에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엔 스포츠스타 중에서 연예인으로 전업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막말로 맨땅에 헤딩하는 그런 기분이었다.
가장 힘든 점은 연기를 공부해 본 적이 없다는 심리적 압박이었다. 그럼에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역설적으로 연기가 운동만큼 힘들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도 운동선수 출신이란 것이 자랑스럽다. 씨름을 했던 강호동이나 야구를 했던 강병규 등이 활발한 활약을 펼치는 것만 봐도 항상 뿌듯하다.
태권도는 내인생? 아시안게임, 올림픽 메달 못따 아쉬움
1981년, 83년, 85년 세계 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초등학교 2학년때 도복을 처음 입어 28살 때 벗었다. 당시엔 내 상대가 없다고 자부했다. 아쉬운 점은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어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후배들을 위해 86년 아시안게임을 포기했다. 이후에도 제천시청 소속으로 87년 전국체전에 나가 금메달을 땄다. 88년 올림픽에 나가보라는 권유를 받았지만 이미 그땐 연기를 하고 있을 때였다. 일명 '곡괭이'라고 불리는 내려찍기와 뒤후리기 기술은 내 전매특허였다.
액션배우의 한계? 나이 먹으니 멜로물 기회도 찾아 오더라  
운동선수 출신이란 선입견은 의외로 강했다. 연기자로서 이것이 마이너스로 작용한다는 사실은 나중에야 뼈저리게 느꼈다. 특히 92년도에 '적색지대'라는 미니시리즈를 했는데 그때 너무 남성다운 이미지가 강하게 투영됐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배역의 폭은 좁았고 간혹 제의가 와도 강한 역할뿐이었다. 다행스럽게도 40대 중반을 넘기고서야 일일극 '아현동 마님'에 출연할 기회를 얻었다. 임성한 작가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진짜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
'아현동 마님'의 '개똥남'? 연기일뿐 오해하지 말아 달라
'아현동 마님'에서 내가 맡은 역할은 특급호텔 사장 성종으로 아파트 경비인 제라(김병기 역)와 대립관계를 이루고 있다. 때문에 사사건건 부딪히는 설정이 많은데 개똥남 사건 역시 그런 과정에서 벌어진 것이다. 나도 얼마 전까지 개를 키워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가 개똥을 보게 하고 경비에게 맡긴채 뻔뻔하게 그냥 가려하겠는가. 어디까지나 향후 캐릭터들의 갈등을 위해 대본에 나온대로 충실하게 연기했을 뿐이다. 인터넷에서 개똥남 논란이 일어났다고 해서 처음엔 깜짝 놀랐다. 이동준은 개똥남이 아니라 연기일뿐이니 오해하지 말아달라.
영화 '클레멘타인'? 흥행 실패했지만 언젠간 다시한번 도전
2004년 스티븐 시걸과 함께 출연한 영화 '클레멘타인'에서 주연과 제작을 맡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흥행실패였다. 태권도 정신을 보여주고자 한 영화였는데 결코 액션영화는 아니었다. 이동준이란 이미지를 버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딸 하나와 사는 아버지가 어쩔 수 없이 이종격투기를 하며 어려운 삶을 사는 영화였다. 나름대로 모든 것을 쏟아부었는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영화 실패후 경제적으로도 어려웠지만 지금은 많이 복구된 상태다. 남자가 칼을 뽑았으니 영화는 나중에 다시한번 도전해볼 작정이다.
여배우에 대한 추억? '야망의 세월'때 황신혜 기억에 남아
지금 생각해 보면 나름 활발하게 활동할 시절 영화, 드라마 등에서 15편 정도 주인공을 했던 것 같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었지만 많은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황신혜, 이응경, 하희라, 김희애, 오현경, 음정희, 양금석, 강리나, 박현숙...
확실하게 기억에 떠오르는 여배우들은 이 정도다. 그 중에서도 '야망의 세월'에서 1년간 함께 촬영을 했던 황신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1년간을 여보, 당신하고 지내다 보니 촬영내내 이름이 아니라 '자기야'로 부르며 지냈었다.
연기생활의 꿀과 독? 대중 곁에 오래 머무는 연기자가 희망
매니저도 없던 시절 혼자 좌충우돌 하면서 연기자 생활을 했다. 운 좋게 주연도 잘 꿰어찼다. 그래서 마냥 주인공만 할 줄 알았다. 하지만 연예계라는 곳이 연기자를 매섭게 잊어버리는 곳이기도 했다. 정말 냉정한 곳이라고나 할까.
어느덧 촬영장에서 선생님이란 호칭까지 듣는다. 일일드라마가 힘들다고 하지만 '아현동 마님'을 촬영하는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느낀다. 대중 곁에 오래 머물며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
<사진 ㅣ 김용덕기자>
2007/08/16 13:33 입력 : 2007/08/16 13:35 수정

melissak

21集的詩香也太有效率了吧
隔天馬上就為燕智.吉羅來個相親宴
還"好心"的想中途離席

這餐飯就燕智吃的最開心了吧
暗自欣賞的對象就這樣意外的出現在眼前,笑的闔不攏嘴啊

接下來應該就要正式的展開4角關係了吧
吉羅~~加油!!!

灰都

到后面，吃过这种介绍宴，吉罗送诗香回家的时候，在车里发了小火了
结果诗香说，因为喜欢吉罗就象喜欢自己的孩子一般（ ？？），才会想着把燕智介绍给他
吉罗脸色都变化，喃喃地问道：首席真的把我当自己的孩子一般地喜欢吗
此时看到吉罗的眼中隐隐都有泪光了
。。。。
哎，我都能听到吉罗心碎的声音，诗香怎么没反应？
还说自己是掺和了一些不该管的事，心情变得很不好
到家下车时也对吉罗淡淡地，不大理睬
吉罗那个苦啊……

这剧真是欲罢不能了……

[ 本帖最后由 灰都 于 2007-8-20 18:23 编辑 ]

melissak

原帖由 灰都 于 2007-8-20 18:21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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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结果诗香说，因为喜欢吉罗就象喜欢自己的孩子一般（ ？？），才会想着把燕智介绍给他
吉罗脸色都变化，喃喃地问道：首席真的把我当自己的孩子一般地喜欢吗
此时看到吉罗的眼中隐隐都有泪光了...

孩子?!
我的天哪!!! 詩香也太狠了吧

其實在看這齣時
因為兩人外型蠻登對的,所以一直沒把他們年齡差距看的很重
但是這不小的差距,在詩香心裡,應該的的確確就是很大的距離
所以她不可能"認真的"認為兩個人有發展
所以她就年紀相配.個性活潑的燕智介紹給吉羅...
應該沒有optics387親說的那種試驗意味
只是苦了吉羅

雖然極不喜歡那位超愛碎碎唸的吉羅奶奶
不過,關於詩香未來的幸福,還是得請她多幫忙了

a8873151

詩香喜歡著吉羅但是年齡的差距與同事的關係所以......
保持距離也保護著自己不讓自己喜歡上吉羅

张爱玲

感觉诗香把吉罗介绍给其他人就是刻意与吉罗保持距离，女人对自己的年龄更是介意。

yucca

官網第26集預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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灰都

原帖由 a8873151 于 2007-8-20 19:17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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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香喜歡著吉羅但是年齡的差距與同事的關係所以......
保持距離也保護著自己不讓自己喜歡上吉羅

没错，我也是这样认为
也许是因为朦胧感觉到喜欢上了比自己小12岁的男生
才会想要急着把他推出去
但推出去后心里又难过
在24集的时候，诗香因为跟妹妹吵架而独自散步散心
结果看到年迈的父亲辛苦的工作
更加心痛
加之接到燕智的短信，告诉她自己和妈妈去拜访了吉罗一家，还感谢姐姐为她做这个介绍
心里更加痛苦
于是来到珠恩家 喝多了酒
吉罗多次打来电话都被诗香拒接
得亏诗香喝多了，才由朋友代接了电话
吉罗趋车前往珠恩家
。。。。

下一集（就是今天吧？），貌似吉罗要向诗香表白了？
好象吉罗要抚着诗香的脸喽~
千万别又是吉罗的想像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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无悔

今天我看了还是任大编剧的作风,没有吻下去只是双手捧着诗香的脸,不幸的事,是吉罗的想象而且也没有表白.发觉诗香歌真的唱的不错.

[ 本帖最后由 无悔 于 2007-8-20 21:48 编辑 ]

cw

原帖由 无悔 于 2007-8-20 21:43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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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天我看了还是任大编剧的作风,没有吻下去只是双手捧着诗香的脸,不幸的事,是吉罗的想象而且也没有表白.发觉诗香歌真的唱的不错.

任编剧里的女主都很会唱歌哦,而且都有男主在女主歌声里神情相望的镜头,这就是说离男主表白心意不远了.

chenmg45

又是幻觉  但这次好像是诗香的幻觉   是不是表示诗香喜欢吉罗

诗香的歌声很好，她唱的好像是车太贤在电影"蒙面达虎"里唱的歌

两线桥
歌词----
我们在这座桥上道别
轻柔的风将我的心吹痛
我站在这里 哭泣
无法挽回你的离去
我停下脚步
怔怔的望进水中
它在我脚下缓缓流淌
留我在此
我脑中的唯一念头
就是我不能越过这座桥 步伐沉重
我继续前进
我不住的转回身去看你
但我就像个傻瓜
无法将你挽留
在桥的两端
我们彼此呼唤
可是我们已相距太远
连爱人的声音都听不见 只有分离
我们永不得再见 一想起我们无望的爱
我的心都碎了 我们的爱 永远相连 此桥为鉴


听到诗香唱这歌时,直觉诗香唱的是自己的心声. 在吉罗面前流露了真实的内心世界,很伤感的女人.看到这个歌词.明白知道今后诗香和吉罗若能幸福在一起,来自诗香内心的冲突与矛盾的阻力更大的多.还是要靠吉罗的努力克服.在今天的直播里吉罗喜欢诗香的心态已太明显.但他对诗香一直都很小心翼翼.不过在路上诗香开始不愿搭吉罗的车,吉罗硬拖拉的动作表现出吉罗一旦对诗香做出决定放手去追求的话，看得出他是个很有主心骨的男子汉哦.不过现在有些太君子了

转自笨笨熊------24集直播介绍
一开始吉罗急冲冲的找诗香  来到练歌房问招待，金珠恩在哪个房间    然后着急的直接就开门进去了

诗香看到吉罗看了有点惊讶   不过马上就镇静下来了    珠恩对吉罗说你也坐下吧     然后轮到诗香唱歌了

吉罗看着诗香唱歌回想起两人的第一次相遇和第一次在练歌房唱歌的情形   珠恩看了看吉罗，然后自己悄悄的离开了   诗香唱完歌，在吉罗对面坐了下来   诗香说了很多话，话语间像是拒绝吉罗似的，说了吉罗的家庭里人，燕智等各个原因    之后诗香喝了最后一杯酒离开了    吉罗拉住诗香的手，但是诗香立刻抽回来了，走在前面
吉罗马上追了上去，拉住诗香的手，说要送她回去

诗香在车旁边闭上了眼睛   这时吉罗又在幻想自己捧着诗香的脸   之后两人上车，吉罗送诗香回家   在车上两人谈话   一直到车子停在了诗香家门口   似乎吉罗想要一个答案，但是诗香不回答

诗香爸爸看到吉罗送诗香回家，就躲在一旁偷看
看到吉罗离开之后，才急冲冲的回到家
问诗香刚刚送诗香回家的是谁
诗香说是他们的新任检察官
吉罗仔细的询问诗香有关于吉罗的情况，显得异常的关心

诗香也发觉爸爸对吉罗的关心后，
燕智妈妈在关窗帘之后
燕智舅舅和她说他有点害怕什么

淑英和熙罗在医院

诗香爸爸准备睡觉了，还在想晚上的事，
这时诗香妈妈煮了拉面，但是打翻了面倒在了诗香爸爸的脸上，
把诗香爸爸烫得跳起来了

亲家妈妈抱着孩子叫着她的名字，付永爱
奶奶听着她叫的声音想到了猫头鹰，在一旁偷着乐

燕智来到熙罗家看完淑英

燕智和吉罗妈妈聊天
吉罗妈妈好像又在夸奖自己儿子，同时越看越觉得燕智很好

诗香爸爸和朋友又在说诗香的事

燕智和吉罗妈妈继续谈论吉罗
又说到了燕智的舅舅，好像想让吉罗帮舅舅说说好话似的

美女在教踢踏舞
锦女来找美女，说去找诗香

诗香下班出来之后
看到锦女和美女在车里等自己，很惊讶也很高兴
本集完~~
下集预告里好象奶奶就明确对吉罗妈说燕智不是吉罗的伴.看来奶奶和吉罗妈已经是壁垒分明了啦.看后来吉罗爸怎样在诗香和燕智;母亲和老婆之间的选择了.吉罗爸的为了平衡家庭纷争的举动一定会十分搞笑的.哈哈

[ 本帖最后由 chenmg45 于 2007-8-21 09:11 编辑 ]

灰都

一大清早5点半爬起来下载，幸好下得比较快，6点钟做完家务烧好早饭就开始看了。
诗香唱歌时一直让我想起人鱼里的阿丽莹！希望真的如同cw说的，女主开始唱歌，两两相望时就离告白不远了！！
白白地期待了半天，结果吉罗还是没有真正行动啊！

这次的抚脸不是诗香的想像，仍是吉罗的
看来吉罗更早一步了解了自己的心

为了将来看中文版时能更有劲一些，今天只是跳着看原版。
但听到诗香说对吉罗失望了，还说“说这些话不是出于嫉妒”。前面吉罗有说啥？为什么诗香会主动提到嫉妒二字？

[ 本帖最后由 灰都 于 2007-8-21 10:14 编辑 ]

夏木yph

哦，是这首歌吗？那我补上韩语歌词和下载视听地址，如下：
（记得诗香和吉罗在刚开始相遇时不也唱了歌吗，虽然不知道任编剧之前的剧中女主角是何等能歌善舞，但是这个女主角确实很赞的说，虽然她总是要反应3秒后才会说话，但是正因为如此，才更有一种稳重安静娴熟的气质阿~~话说此剧进度确实慢了点，任编是时候该下猛料了，赶快让他们两个结婚吧！！ ）

原帖由 chenmg45 于 2007-8-21 09:01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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又是幻觉  但这次好像是诗香的幻觉   是不是表示诗香喜欢吉罗

诗香的歌声很好，她唱的好像是车太贤在电影"蒙面达虎"里唱的歌

两线桥
歌词----
我们在这座桥上道别 이차선 다리위에 마지막 이별은
轻柔的风将我的心吹痛 스치는 바람에도 마음이 아파와
我站在这里 哭泣 无法挽回你的离去 왜 잡지도 못하고 서서 눈물만 흘리고 있어
我停下脚步 怔怔的望进水中 거닐던 발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它在我脚下缓缓流淌 흐르는 저 강물을 보아도 아무말 없이 흘러만 가고 나만 홀로 서있네
我脑中的唯一念头 건널 수 없을 꺼라 생각만 하고 있어
就是我不能越过这座桥 步伐沉重 我继续前进 무거운 발걸음 저 다릴 건너 서서
我不住的转回身去看你 몇번을 돌아보고 그대를 바라보면
但我就像个傻瓜 无法将你挽留 잡지도 못하는 바보 같은 나
在桥的两端 이차선 다리 위 끝에
我们彼此呼唤 서로를 불러 보지만
可是我们已相距太远 너무도 멀리
连爱人的声音都听不见 只有分离 떨러져서 안들리네 차라리 무너져 버려
我们永不得再见 一想起我们无望的爱 다시는 건널 수 없게
我的心都碎了 我们的爱 永远相连 此桥为鉴가슴이 아파 이뤄질 수 없는 우리의 사랑
两线桥的上面 이차선 다리 위에
我们的爱停止 멈춰진 우리 사랑

下面是下载地址：rtsp://Media0x.clickpop.co.kr/X2/0O07/0100/0O0700320001/0O0700320001_128kbps.wma
另一地址：http://daumbgm.nefficient.co.kr/mgbdamu/A0700001/A070000134316401.wma
视听：http://daumbgm.nefficient.co.kr/mgbdamu/A0700001/A070000134316401.wma

[ 本帖最后由 夏木yph 于 2007-8-21 12:50 编辑 ]

夏木yph

【夏木简译】：以下这位就是《阿岘洞夫人》女主角的原型了，本报道讲述了她的生平事迹，现任首尔中央支所检察官。虽然她不是老处女，更没有和手下结婚，但是她对检察工作的认真态度和正义感以及性格和剧中女主角诗香是一模一样的~~

[클릭! 이 사람] 백혜련 서울중앙지검 검사
길음 재개발비리 수사 8개월간 도맡아 처리
드라마 '아현동 마님' 모델
이혜진 기자 hasim@sed.co.kr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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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암 발견을 위한 내시경 검사를 2년마다 한번씩 하고 있습니까?  

지난 10일 서울중앙지검 6층 브리핑실. 형사8부(서정범 부장검사)가 삼성물산 재개발 비리에 대한 수사 착수 8개월 만에 수사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일반적으로 수사 결과 발표는 담당 부장 검사의 몫이지만 이날 서 부장검사는 8년차 검사인 백혜련(사진) 검사에 마이크를 넘겼다.

“이번 수사는 백 검사 혼자 다 했다. 백 검사가 발표하는 게 마땅하다”는 게 서 부장검사의 설명이었다.

당초 길음 재개발 구역 조합장 선거에 대한 진정 사건으로 출발한 이번 수사는 전격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해 다른 재개발 구역과 관련된 비리까지 포착, 재개발 조합장 1명과 건설사 임원 2명, 정비업체 관계자 2명 등 총 5명에 대한 사법처리까지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백 검사의 꼼꼼한 일처리 솜씨가 빛을 발했다는 게 수사팀 관계자의 설명이다.

압수수색한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담긴 모든 거래가 정상적인 거래인지 아닌지 확인, 또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으며 부정하게 건네간 돈이 결국 회계상 조합원 부담으로까지 이어졌는지도 세심하게 살폈다.

백 검사의 꼼꼼한 일처리는 구속영장 심사를 맡았던 법원에서도 인정했다. 비리 연루자들에 대해 백 검사가 청구한 영장을 기각하면서 법원은 “수사가 마무리돼 더 이상 수사할 게 없어서 기각한다”고 밝혔다.

MBC드라마 ‘아현동 마님’의 실제 모델이기도 하다. 이 드라마는 씩씩한 노처녀 검사와 후배 검사와의 알콩달콩한 사랑 얘기를 다루고 있다. 물론 백혜련 검사는 노처녀 검사도 아니고 후배 검사와 결혼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똑 부러지는 수사 솜씨와 정의감 넘치는 성격은 닮았다는 게 주위의 평가.

브리핑 이후 백 검사는 “결국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져 다수 국민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재개발 비리를 뿌리 뽑기 위해서는 추진위원회 단계부터 조합 관계자가 돈을 받았을 경우 뇌물죄를 적용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돼야 한다”며 입법상의 미비사항까지 지적하는 꼼꼼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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