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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集預告
종가 대문집 앞, 초췌한 진희는 자운재를 바라보고 있는데, 이때 자신을 향해 눈물을 글썽이는 시할머니를 목격하고는 발걸음을 돌린다. 그 순간 제임스가 차에서 내려서는 진희에게 왜 이곳으로 왔느냐며 다그친다. 그러자 진희는 자신은 너무 지쳤다는 말과 함께 자신 때문에 제임스가 꿈을 포기하는 게 싫고, 우진이를 포기해야하는 것도 싫다고 말하며 집안으로 들어간다. 이에 제임스는 충격에 빠지고 만다.
한편, 인성은 지갑에서 꺼낸 뮤지컬티켓을 보며 고민하고 있다가 시할머니로부터 진희가 왔다는 말과 함께 자운재에 들를 거냐는 전화에 곰곰이 생각에 잠긴다. 그런가 하면, 생모는 장전무로부터 제임스의 생모라는 사실과 더불어 어디서 그를 낳았는지 등 정보를 가지고 있다며, 지금 제임스가 하려는 감사를 중단시켜달라고 부탁하자 놀라고 만다. 이를 모르는 제임스는 진희의 친아버지를 만나고 난 뒤 차회장에게 사표를 제출하고는 진희와 같이 미국으로 가겠다고 선언하는데…
19集預告
제임스의 문자를 받은 진희는 제사음식을 마련하다 뛰쳐나오고, 두리번거리다 이내 제임스를 발견하고는 곧바로 그의 품에 안긴다. 이어 진희는 도대체 어디에 있었느냐며 무서워서 혼났다고 털어놓는다. 제임스는 그런 그녀를 꼭 끌어안으며 다 끝난 줄 알았다는 말을 들려준다. 이를 발견한 시할머니와 시어머니, 그리고 친척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얼어붙고, 분위기를 감지한 둘은 이내 떨어진다. 그때 시할머니는 휘청하다가 쓰러지고, 인성이 와서는 진찰을 하며 심각성을 전한다.
그러다 진희는 우진을 데리고 제임스에게 가겠다고 선언해 시할머니와 시어머니, 그리고 인성을 깜짝 놀라게 한다. 힘없이 집에서 나온 인성은 집안에서 일어난 일들을 제임스에게 말하고, 이에 제임스는 진희에게 전화를 걸어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그런가 하면, 제임스는 김의원과 만나게 되고 그 자리에서 한국을 떠나달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3주후에 그렇게 하겠다고 말하는데….
可以請看的懂韓文的人稍微講解一下嗎
剛剛用翻譯軟體翻一下,好像進熙要放棄這段感情了....是嗎?詹姆斯有要回美國嗎?
翻譯軟體翻的~~還是有點看不懂.....
麻煩各位韓文高手囉!
還有!19集真的是最後一集耶............
[ 本帖最后由 smallfat 于 2007-10-24 20:29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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