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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candywrf

【2007MBC】【萝卜泡菜】【朱相昱 朴信惠】让俺们家萝卜之花开满韩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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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0-24 13:29 | 显示全部楼层

回复 #974 kelly-zj 的帖子

其實聽完在宇姊的這席話.
真的是有感覺到在宇姊真心的在關心在宇呢.
她希望在宇可以和她一樣和喜歡的人一起生活.
又擔心在宇30年來第一次談戀愛會不會笨手笨腳的
(在宇姊, 妳真的想太多了, 你弟弟雖然有點木訥, 但是手腳很快哩… ).
而且還煩惱在宇和思雅背景差這麼多, 如何過老巫婆那關…

雖然, 第20集時, 她有幫老巫婆想出要將思雅趕出酒店的方法.
但仔細想想, 那是真心的嗎?
還是想要藉此機會製造更多的機會給在宇, 同時也讓老媽更認識思雅呢?
這答案可能要到後來才會知道了…
不過, 目前來說, 我還蠻喜歡在宇姐的.
畢竟她是在宇的親人中, 真心關心在宇的…

[ 本帖最后由 claire69 于 2007-10-24 13:41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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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铜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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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0-24 13:39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星辰 于 2007-10-24 13:03 发表


其實說真的..我沒這麼想看到4角戀情呢(照理說應該會喜歡阿..因為男女主角會互相吃醋)..
但我覺得光思雅身世的問題(可能誤認為思雅是妹妹)..還有奪家產的問題...
光這兩個問題就有得瞧了..如果再加個4角戀 ...


我在猜在宇和思雅應該還有幾集可以甜蜜啦
而東植對思雅的好感會再鋪陳.
如果思雅的身世揭發, 在宇誤會二人是兄妺(老巫婆肯定不想解釋 ).
思雅在痛苦的時候, 也只有東植陪在身邊了.
而在宇的話, 就看是民道或是那個什麼彩英的吧.
光想我就覺得大概再過10集, 我們觀眾應該會看得咬牙切齒的

其實看在宇和思雅吃醋也是一種甜蜜喔.
看二個人如何在乎對方, 而做出一些幼稚的行為, 也會大快人心啦…

[ 本帖最后由 claire69 于 2007-10-24 13:43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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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0-24 14:00 | 显示全部楼层
 辗转难眠的睡衣宝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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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手上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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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0-24 14:08 | 显示全部楼层
呵呵
每个星期才出2集.我舍不得看ing..现在还没舍得看19-20,想攒多点一下看个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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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0-24 14:08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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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0-24 14:15 | 显示全部楼层

回复 #976 claire69 的帖子

我也蛮喜欢在宇姐的,她很直率。像她拒绝民道妈的香水时,这种性格就表现的很清楚,虽然是不得婆婆的心。我喜欢她这种性格,不委屈自己,而且她也真心的关心弟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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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0-24 14:16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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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연속극 <깍두기>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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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연속극 <깍두기>에는 지금 막 연애를 시작한 풋풋한 두 커플이 나온다. 이혼남 라디오 PD 동진(김승수)과 남편과 사별한 구성 작가 은호(유호정) 커플, 엘리트 호텔 기획팀장 재우(주상욱)와 호텔 메이드 사야(박신혜) 커플이 그들이다. 특히 재우와 사야는 아직 서로를 좋아하는지조차 제대로 깨닫지 못한 새내기 커플이다. 이들이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인천공항의 한 호텔로 찾아가는 날은 유난히 하늘이 높은 가을날이었다. 그러나 촬영이 이루어지고 있는 호텔 12층으로 발을 들이는 순간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온 모습은 밖의 화창한 날씨와는 달리 좁은 복도 여기저기에 놓인 촬영 장비들과 그 곁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스태프들이었다. 어두운 조명 탓인지 다소 가라앉은 분위기였지만 박신혜가 등장하자 순식간에 분위기가 달라진다. <깍두기>에서 절에서 자라 밝고 순수한 성격의 천방지축 아가씨 장사야를 연기하고 있는 박신혜는 현장에서도 극 중 모습과 전혀 다르지 않았다. 다소 지친 듯 복도에 늘어져 있는 스태프들에게 오빠라고 부르며 높은 목소리로 말을 거는 그녀 덕에 스태프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돌아온다.

“신발에 사다리를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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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면에서 박신혜의 파트너는 주상욱이 아닌 안선영이다. 안선영은 극 중에서 사야를 못살게 구는 양실장을 열연하고 있지만 실제로 두 사람은 사이가 좋아 보인다. 느끼한 목소리로 “아가씨, 몇 살이야?”라고 묻는 단역 배우의 모습에 박신혜가 웃음을 참지 못하자, 안선영은 “야, 너 왜 그래? 나도 겨우 겨우 넘어갔는데”라며 눈을 흘기기도 하지만, 박신혜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헤어스타일 바꾼 거지? 오~ 예쁜데~ 화장도 하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안선영은 특유의 넉살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한다. 오늘 안선영의 레이더에 걸린 이는 바로 붐 마이크 담당 스태프. 키가 다소 작은 탓에 아무리 손을 높이 뻗어도 붐 마이크가 종종 카메라에 걸리는데 그 모습을 보고 그냥 넘어갈 안선영이 아니다. “키 높이 구두를 신어, 사람들 힘들게 하지 말고”라고 농담을 건네자, 이 스태프는 “신었는데요”라며 응수한다. 이에 안선영은 다시 “정말? 그럼 신발에 사다리를 달아”라고 말해 스태프의 말문을 막는다.

“CG로 눈에서 불나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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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후 4시경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낸 주상욱은 사진 촬영이 있다는 말에 “눈꼽이라도 떼야 하나?”라며 너스레를 떤다. 그러나 이런 여유도 잠시, 오늘 그에게는 어려운 연기가 기다리고 있다. 예의 그 느끼한 손님에게 겁탈 당할 위기를 넘긴 박신혜를 발견한 주상욱은 옷이 다 찢겨진 채 부들부들 떨고 있는 그녀를 안고 “사야 씨, 사야 씨, 왜 그래요?”라고 외친다. 주상욱은 있는 힘껏 감정을 잡아 연기를 하지만 권석장 감독의 마음에는 차지 않는 눈치다. “평소에 늘 심각하다보니 심각해야 할 때 약해. 눈에서 불나야 하는 거 아냐?”라는 감독의 말에 한 스태프가 “CG로 불나게 할까?”라고 응수해 반복된 촬영에 다소 긴장되었던 촬영장의 분위기가 누그러진다.

앞으로 이 연인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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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빨리 찍는 편이에요. 하도 오래 전부터 같이 일해서 해피하게 가족같이 찍고 있어요. 야식도 잘 주고 좋아요(웃음)”라는 한 스태프의 말처럼 <깍두기>의 촬영 현장은 스피디하고 거침이 없다. 보통 드라마 촬영 현장이라 함은 원래 계획한 스케줄보다 시간이 지연되는 것이 다반사인, 아니 당연한 곳이다. 그러나 이곳은 “지체할 시간이 없어”라며 시원시원하게 컷을 내는 권석장 감독의 공인지, 한 장면이 끝나면 재빠르게 다음 장면을 준비를 하는 스태프들 덕인지 계획한 시간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고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한편, 현장 스태프에게 오늘의 사건을 계기로 재우와 사야의 감정이 더 진전될지, 동식(김흥수)과의 삼각관계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는지를 묻자 “글쎄요. 그런 건 말해줄 수가 없지.(웃음) 그럴 가능성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라는 애매한 대답이 돌아온다. 어쩔 수 없다, 궁금한 사람은 다가오는 주말 저녁을 기다리는 수밖에.

[ 本帖最后由 qhwjw 于 2007-10-24 14:3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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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0-24 14:20 | 显示全部楼层

回复 #980 qh恩wjw 的帖子

管理大叔很帅哦,刚开始看这部剧时,我就是冲大叔和思雅去的!呵呵,他们最终能在一起甜甜蜜蜜是我追剧的动力啊,如果听到他们不在一起,我早就不看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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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0-24 14:21 | 显示全部楼层
上面这大段的韩文什么意思。有亲翻译一下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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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0-24 14:39 | 显示全部楼层
其实东植跟思雅的互动也蛮有趣的,如果他加入跟石膏像的PK,应该也会很好看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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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10-24 14:50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qhwjw 于 2007-10-24 14:16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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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연속극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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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연&# ...



感谢娜把这段贴出来啦,心情顿时舒服都拉,演戏嘛
只不过王子和朴M演得比较逼真而且,看着花絮照片里那个“色大叔”也8是那么讨厌
最后,严重感谢下NA给我PP的签名 BOBO下

[ 本帖最后由 candywrf 于 2007-10-24 14:52 编辑 ]
《心的约束》AUM&TAEW 伊利优酸乳的小提琴美妞长大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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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0-24 14:55 | 显示全部楼层
其实,偶有一点不明白拉,思雅年纪这么小,她真的是老巫婆的女儿吗?老巫婆什么时候生的啊?还有那阿姨也是啊,她是不是思雅真正的母亲呢?那年纪似乎不对啊。。。。快把偶搞糊涂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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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0-24 15:06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notfreecat 于 103131p://333 10:04 发表
有一种想法,石膏会不会像冰山一样,因为害怕老妈反对,将思雅转入地下,或也曾有过放弃的想法。因为之前有看到在宇在他妈妈面前撒谎,撒谎是因为知道妈妈不喜欢。说明还是很在意妈妈的想法的。也有说过因为妈妈 ...

应该不会。冰山较之石膏的性格要懦弱,当然石膏较之冰山的生存环境要幸运。无论石膏还是冰山给我的感觉就是“纯”。大爱!

20集中石膏已经对母亲承认车上的发箍及落水的是思雅,对待母亲的干预表现上也强势得多,感觉上石膏不是那么容易屈服于母亲的人,估计以后石膏会在误会思雅是妹妹时侯大虐自己一把。

我蛮喜欢石膏的姐姐,虽然有点自我和大小姐脾气,可性格开朗坦诚对家人热忱。姐姐有句话说的很对“怜悯会产生爱情”,爱情真的是个奇怪的东西,很多原因会产生爱情,如怜悯,好奇,仰慕等等。

石膏对思雅的爱情应该始于怜惜,当一个男人愿意为一个女人排忧解难,挡风遮雨,爱情就已经产生了。看石膏一步步沦陷,对思雅从开始的报恩~同情~疼惜~怜爱,到被思雅开朗活泼善良的性格所吸引,编剧刻画得很细腻很有说服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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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xiaohe 萝卜一直在看而且很喜欢,只是上个星期实在太忙,落下了好几集。

To kk 李算的感情戏看得确实憋屈,估计还得两眼水汪汪上个十来集,毕竟松渊是在李算登基后再成为他的女人,再说历史剧在感情表达上本来就比较含蓄,可为了瑞镇李算还是会追到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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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0-24 15:17 | 显示全部楼层
各位亲,偶还晕乎着呢,到底谁是思雅的妈妈? 唉!只能慢慢往下看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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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0-24 15:30 | 显示全部楼层
我猜石膏知道自己和SY可能是兄妹后两人可能都会很痛苦,然后会回到SY原来的寺院里再发生一些事情,最后在那里知道事情的真相,原来他们没有血缘关系。相爱吧!大叔的眼神让人心动啊。这个编剧写情人间对感情的不确定的那个晚上好生动啊,两个人都失眠,内容不同。SY是才回过神来发生了牵手事件,ZY是才发现原来自己已经陷入情网。可是他们成功的可能性在哪里呢?既然SY不是社长的亲女儿,又是她曾经丈夫的女儿,她有什么理由要接受呢?难道是内疚?阿姨又怎么可能接受ZY家呢?除非只有一个理由,两个人爱得太坚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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