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爱你 第6集
转自http://www.anjaewook.org 谢谢Enem!
But....그러나.... 철수의 나이는 그냥 먹기만 한 건 아니었습니다 ^^
만화 공모전에 자신이 작품을 냈다는데도, 심사위원이란 남자친구는 도데체 관심이 없어서
잔뜩 토라진 영희는 자기 집 가는 기차표도 한 장만 끊고 휭~ 기차를 타버립니다.
그리고는 황급히 따라 올라탄 (기차표도 급히 샀겠죠 ... 표없는 동네면 어쩔꺼야 ^^;; ) 철수 보란듯이 삶은 계란을 꺼내 든 영희..
그 속에 손을 뻗다가 '찰싹' 손등을 한대 맞고...
먹을 것에 기분 상해진 철수는 4개의 계란 중에 자신의 것이 2개 일 것을 확신했지만 ...ㅋㅋ
철수 : 같이 먹을려고 싸온거 아니었어? 너 두개 나 두개 아냐? 영희 : 나 네개 ... 오케이?
(불쌍한 철수..눈은 계란봉다리에 가있습니다 ㅋㅋ )
혼자 열심히 계란을 맛있게 먹는 영희...
철수 : 맛있냐?....(측은합니다. )
하지만 그정도에 맘 누구러질 영희는 아니었죠..고개까지 끄덕이며 맛있게 먹습니다.
그 . 래. 서 !!!
철수는 꾀를 냅니다. 나이는 괜히 있는게 아니죠 ^^;;
공모전에 낸 영희의 공모작에 대해 은근 살을 붙여 띄워줍니다.
철수 : 아, 너 ~~ 작품.. 내가 다시 찾아서 다시 봤는데, 그게 완성도도 좀 있고, 개성도 반짝이고 ...참신성도 있고...이게 다 좋은데....
그런데 캐릭터가 조금.....아주 쪼~~~금
(이 빈 말, 거짓을 하기위한 표정 몸짓 !! ^___^ )
얼굴을 심하게 일그려트려 정말 쪼~금이라고 강조를 해보며 목표를 향한 작업을 합니다.
급 밝아지는 영희 표정 !!! 얼른 계란 한 개를 철수에게 주고..
작전 성공에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 이제 아예 영희머리에 계란을 깨기까지...ㅋㅋ
여인의 머리가 아무리 복잡해도, 인생을 더 산, 철수에게는 그래도 못당하나 봅니다. ^^
인생의 축소판을 보는 듯한 재미를 주는 사랑해...
만화와 많이 다르다는 드라마 속에서, 두 사람이 어떻게 꾸려갈지가 정말 궁금해진답니다.
[ 本帖最后由 zhuantie 于 2008-4-24 18:27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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