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资料】2007《密阳》(全度妍、宋康昊) 李沧东作品

AC

原帖由 jingjuok 于 2006-9-5 18:22 发表
他们说,我能三获大钟赏主要有两点原因,第一,我长相平凡,第二,我享受这种平凡,如果您一定要认为我因此是一个不平凡的女人,我也不会反对.其实,我更愿意相信自己是一个善于变化的演员.

    盛产明星的韩国,不断涌 ...

"看電影"這雜誌咱台灣買不到吧??寫得真不錯，但她的長相一點都不平凡，平凡是過眼即忘~換個角度看來我會說她像超齡美少女，以這身份和年紀保有的赤子之心和活力要愛國者飛彈才追的上！至於善變是成功演員的必要原素，吾寧說是上帝借給她畢卡索的畫筆為電影中的角色和其人生的足跡彩繪炫麗的顏色，相信也有不少各國的邀約和表演機會，也不見她急譟地忙於證明自我的實力，以這種不急不徐的態度扎實地踏穩每一個深坑和險峻，是什麼的信念所粹湅的靈魂想來也覺得好奇。
依開拍時日算來，這片最快也得明年2~4月才可開光問世，依上映速度我們好些個親們等到明年9月份這時節才有份望見中文版來拆封，趕明兒起多存些"四個小孩"利用寒假到首爾先睹為快比較實際!
ps.四個小孩是台灣俗稱的千元大鈔!

[ 本帖最后由 AC 于 2006-9-5 21:44 编辑 ]

jingjuok

火红
    还是在这一年,香港引进了她和朴信阳主演的[承诺](A Promise),港人给外片起名字,一向鬼马而又充满创造力,因此影片有了一港味十足的名字[情陷卡门],故事简单而老套-----年轻的女医生和黑色社会老大欢喜冤家式的俗套爱情故事,颇有点王家卫[旺角卡门]的意思,只是味道淡了很多.影片当年火暴一时,它那有些稀薄的暴力.有点生硬的搞笑,有些做作的浪漫,虽暴露了剧本的薄弱,却也放大了演员的表演.全度妍一改[伤心街角恋人]里的苦情定位,迸发出的可爱没有一点做作,而诠释狂风暴雨般热烈的爱情时,蕴藏在她瘦小身体里的潜力悉数爆发,更如火般热烈直接.从此,"变色龙"的绰号不胫而走------[情陷卡门]只是开始,[快乐到死]才是极至.

     [快乐到死]中全度妍扮演的少妇,孩子尚在襁褓,丈夫开始发福,她却依旧小腹平坦.风韵犹存.在家时她是个不施脂粉,冷淡又冷漠的妇人,在情人怀里,她是个美丽热情,纵身扑火的爱人,如此冰火各半的分裂状态,在全度妍时而波澜不惊时而热情四溢的演绎下，分寸精准.虽然太多人被影片开头那段泼辣直接的情欲戏,激扬得心潮澎湃,以致完全忽略了全度妍内敛隐忍的表演,但全度妍的大胆床戏表现并没有招惹出诸如"为搏出位"而"牺牲色相"的负面评论,反而走出了一片更广阔的天地.

嫩粉
     基本上保持着每年一部电影的工作量,每部作品都有较好的口碑,从表面看来,全度妍的一切都是如此完美.可是,事业上的瓶颈期依然悄然而至.
      2002年,[快乐到死]已是三年前的旧事,它创造的高峰,使全度妍稍后的[求偶一只公]和[无血无泪]显得暗淡而中庸,[求偶一只公]里全度妍再次暗恋某男的角色定位,也因有重复之嫌而新意不足.强势的[快乐到死]余波所及,使全度妍感觉到前路的空前渺茫,而冷淡多年的小荧幕,这时却给了她出路."离开电视屏幕进军电影界后,就一直没命地往全赶.不知从什么时候开始,周围人称我是最佳女演员.但高处不胜寒.我觉得自己需要来个改变.我想把电视屏幕当作突破口,一步一脚印地从头再来."于是,全度妍迅速回归,她以1000万韩元一集(当时的最高片酬)的片酬高调进入剧组,和小了她八岁的新人赵寅成,组成了一对异常搭调的姐弟组合,展现了不同以往的调皮活泼,主演的偶像剧<射星>轰动一时.同时,她和梁朝伟搭档主演了一则MTV,倍受好评.依然是这年,在"韩国影坛权利榜"上,全度妍以NO.24的名次,遥遥领先于33名的张东健和44名的韩石圭.

透明
     色彩浓烈到极致后,透明便成为一种美,比如[丑闻]里的淑夫人,那位贞洁盛名下的被俘者.在全度妍的演绎下,淑夫人的坚持和妥协,都具有一种纯净的力量.几乎素面朝天.言词稀少的全度妍,在影片中时刻处于"收"的状态,像一枚河蚌,收拢住所有的情绪,更像蚌中晶莹剔透的珍珠,情感的每次震动都清晰可见.可惜,在裴勇俊偶像风潮一时无两的当年,他的魅力掩盖了剧中其他两位表现同样出色的女演员.裴帅成了[丑闻]最大的受益者,全度妍的坦诚相示,似乎只成就了裴勇俊在演绎情欲戏时的收放自如.而当你第二遍看[丑闻]的时候,全度妍看似波澜不惊的表演,一定会醒目得刺激着你----你开始纳闷:当初为什么会把她屏遮?
     行事独立的全度妍,个性同样透明,她不会在意这些迟到的肯定,她毫不做作的言谈举止,从没想过是否触犯了演艺圈里的种种潜规则.对绯闻的处理上,她就曾大胆地"伤害"了无数裴迷们的心.她曾说:"对我而言,假戏真做不是新鲜事了,我和裴勇俊如果没有绯闻,那才特别.......",当时他俩刚刚拍完电视剧<年轻人的良知>,离<丑闻>还很远很远,而当两人多年后再次牵手谱写<丑闻>,裴勇俊已经学会了退避三舍以求自保,全度妍却一如既往的我行我素.

[ 本帖最后由 jingjuok 于 2006-9-6 12:17 编辑 ]

jingjuok

舞台剧转到电影圈的,如果能顺利的转换角色,也就是不要还端着舞台腔就会很牛,如果端着架子演戏就会变的很水了,西西~~~

眼睛快看花,字快不会认,手快打不出的情况下,还是差了最后一点内容,偶明天一并补齐全了~~~

好象看到新闻里有提到老宋同时在卡另一部戏,不会是友情客串吧....像金子里的老崔那样.....

这角色会不会有点变态的趋势呢~~~

心理准备,早在看快乐到死的时候就准备好了,虽然还是有点接受不了~~

AC

原帖由 jingjuok 于 2006-9-6 20:26 发表
舞台剧转到电影圈的,如果能顺利的转换角色,也就是不要还端着舞台腔就会很牛,如果端着架子演戏就会变的很水了,西西~~~

眼睛快看花,字快不会认,手快打不出的情况下,还是差了最后一点内容,偶明天一并补齐全了~~~
...

jing親真是辛苦啦!為了從網上的新聞瞧出點味來，使這翻譯器真是看到眼茫茫，真如片名般霧裏看花，又挖了點土出來:（挖錯別人家記得通知我！！！）
(1)全jj扮演33歲的shinai 33歲，描繪其生命旅程的從新出發(鋼琴學校的老師)
(2)老宋扮演Zongtian （汽車中心主管） 講述其追尋愛情的過程 (在一次汽車故障意外中，遇上生命中一見鍾情的那個人)
(3)那遙遠不知名的小鎮、一名失去夢想、希望及老公的女人、一個以熾熱眼神，只能靜靜守著觀望著愛慕者的男人，巷弄間流傳的耳語，一段謎樣的感情在陽光折射的陰影裏，會彈奏出什麼樣讓人心嚮的樂曲！

AC

原帖由 DoraHu 于 2006-9-6 20:18 发表

   J同学严重辛苦！


  不想抹杀她其他电影的努力和成就，但我之所以欣赏全度妍这个演员，最重要的是她有风琴这部作品，第一次看时，马上想到的是芳芳里的玛索。风琴里她绝妙地将本色和演技溶为一体，这种自 ...

雖則jj的電視作品不多，但相較於電影中的出色演技，我更愛她在電視劇中自然而生活化的角色詮釋，電影像散文小品簡潔有力伏筆處處，電視劇像長篇小說主角的魅力會深植人心。想起jj和港星梁朝偉都有種特質，像白開水~加入什麼原料就能塑造出各種味道，舉手投足全是戲胞，很多時刻他和她刻畫出人們心中潛在的片斷、角落，讓人遺忘了原本的明星色彩，但你細瞧又總會發現背後那源頭流水的本質，偶爾梁gg還下凡客串些喜劇小品娛樂些人們順道充足下荷包，啥時這天生愛笑的同學也來場夏日的輕鬆笑鬧劇，肯定眨個眼就可以駕輕就熟，演自己就行啦～哈！那個李導的作品手法，總是先用畫筆將天空塗黑，讓人在一片低迷的階層下，一步步的抽絲串連那一點點的微暗光明，人面臨生活變故的脆弱、社會眼光的冷漠疏離、主角像是急症室的電擊病患，死命也想掙扎求生換取人生的那點蜜，是黑色又嚴肅的戲虐～不知今日重作馮婦會否換副眼鏡看世界多點溫暖的陽光呢？？

jed

【新聞】宋康昊--全度妍，將主演李昌東執導的新作《密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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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9/7 innolife)

宋康昊和全度妍此次將擔任李昌東導演的新作《密陽》(시크릿 선샤인，暫定名)的主角。

李昌東導演從文化觀光副部長退任之後，所執導的第一部電影《密陽》，是在述說發生在慶尚南道的密陽，丈夫去世之後，陷入絕望的女人和在一旁看著她的一男子的故事。

宋康昊飾演男主角鍾贊一角，全度妍則飾演女主角申愛一角，兩人第一次在大銀幕上合作。備受期待的李昌東導演的第四部作品《密陽》將在今年秋天開始拍攝，預計將於明年春天上映。

data from：因我來福

jingjuok

송강호-전도연, '시크릿 선샤인'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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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우 송강호와 전도연이 스크린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춘다.

송강호와 전도연은 영화 '시크릿 선샤인'(가제, 제작 파인하우스필름)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 잔잔한 사랑을 그려갈 예정이다.

영화 '시크릿 선샤인'은 이창동 감독이 문화관광부 장관을 퇴임한 후 처음으로 맡은 신작으로 남편을 잃고 절망에 빠진 한 여자와 그녀를 지켜보는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를 담아낸 작품.

극 중 전도연은 서른 세 살의 나이에 남편을 잃은 피아니스트 신애 역으로 분해 절망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 헤매는 여인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멜로 연기에 도전하는 송강호는 특별할 것이 없는 욕심과 속물성, 순진함이 배어 있는 한 남자 종찬 역으로 열연, 한 여자를 바라보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표현해낼 예정이다.

송강호, 전도연, 그리고 이창동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시크릿 선샤인'은 기본적으로는 한 여자와 한 남자의 멜로드라마 구조를 갖추고 있지만 삶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 영화가 될 전망.

올가을부터 촬영에 들어가 내년 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나영

[ 本帖最后由 jingjuok 于 2006-9-7 18:2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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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전도연, 이창동 감독 신작서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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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선샤인’ 주인공 캐스팅

한국 영화 최고의 스타 송강호와 전도연이 영화 ‘오아시스’의 이창동 감독과 호흡을 맞춘다.

6일 영화 ‘시크릿 선샤인’(가제)의 제작사인 파인하우스필름 측은 이창동 전 문화부장관의 신작에 송강호와 전도연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극중 전도연은 서른 세 살의 나이에 남편을 잃고 아들과 남편의 고향인 밀양으로 내려가는 한 여인 역을 맡았다. 밀양에서 작은 피아노 학원을 열고 조용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

송강호는 극중 전도연의 차를 고쳐주다 사랑에 빠지는 카센터 사장 역할을 맡았다. 특별할 것 없는 인생인 만큼 순진함과 함께 속물성까지 지닌 인물로 그려진다.

영화사측은 “‘시크릿 선샤인’은 영화는 기본적으로 한 여자와 한 남자의 멜로드라마 구조를 갖추고 있지만, 삶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 큰 영화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시크릿 선샤인’은 내년 봄 개봉 예정이며 시네마서비스에서 배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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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전도연, '이창동 영화'서 사랑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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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남원 기자]전도연과 송강호가 사랑을 나눈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다.

파인하우스 필름이 제작하는 멜로영화 '시크릿 선샤인'이 주연 남 녀 배우로 전도연, 송강호를 캐스팅했다. 올 여름 '괴물'로 상한가를 친 송강호가 카센터 사장 종찬 역을 맡았고, 33살 남편 잃은 피아니스트 신애를 전도연이 연기한다.

명작 '초록물고기'의 감독인 이창동은 이 영화의 멜로 구조에다 삶의 진정한 의미까지 덧붙였다. 모든 사랑을 잃고 생의 아픔, 그 밑바닥에서 싸움을 벌이고 있는 여자와 그녀를 지켜보는 한 남자에게서 사랑, 그 이상의 가치를 끌어낸다.

감독과 두 주연 배우의 면면은 과하다싶을 정도로 화려하다. 1993년 '그 섬에 가고 싶다'의 각본 겸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데뷔한 이창동은 13년 세월이 흐르는 동안, 세 편의 영화('오아시스', '박하사탕')를 연출했고 베니스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다. 관운도 활짝 열려서 문화관광부 장관까지 역임했다.

1992년 방송으로 첫 선을 보인 전도연은 '접속' '해피엔드' '스캔들' '너는 내 운명' 등 숱한 히트작을 냈다. 연극배우 출신의 송강호는 '넘버3'에서 인상깊은 조폭 역할을 따낸 뒤 승승장구하는 중이다. '살인의 추억'에 이어 봉준호 감독과 함께 한 '괴물'은 한국영화 최다흥행기록을 매일 새로 쓰고 있다.

'시크릿 선샤인'은 2007년 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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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 복귀작 '시크릿 선샤인' 이달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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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창동 감독의 충무로 복귀작 ‘시크릿 선샤인’이 이달 중순 촬영에 들어간다.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시네마서비스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감독이 문화관광부 장관직에서 물러난 뒤 첫 작품에서 톱스타 송강호. 전도연과 호흡을 맞춘다(스포츠서울 6월16일자 보도)고 밝혔다. ‘괴물’을 통해 스타파워를 입증한 송강호는 카센터 사장 ‘종찬’ 역을 맡았고. 지난해 가을 ‘너는 내 운명’으로 멜로여왕의 자리에 올랐던 전도연은 남편을 잃은 뒤 남편의 고향으로 내려가 아들과 함께 피아노학원을 열어 새 삶을 시작하는 ‘신애’ 역을 맡았다. 차가 고장난 신애가 종찬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두 사람의 사랑은 시작된다. 사랑을 잃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여자와 곁에서 그녀를 지켜보는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 3편의 영화를 통해 독특한 영상세계를 구축하며 베니스영화제 감독상까지 수상한 이 감독이 4년만의 복귀작에서 두 충무로 톱스타와 함께 어떤 작품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시크릿 선샤인’은 내년 봄 개봉 예정이다.

jingjuok

이창동 감독 신작 '시크릿 선샤인', 촬영 준비 완료

이창동 감독의 충무로 복귀작 '시크릿 선샤인'이 이달 중 촬영에 들어갑니다.

이창동 감독이 장관직에서 물러난 뒤 첫 메가폰을 잡은 '시크린 선샤인'은 톱스타 송강호와 전도연을 투톱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최근 촬영 준비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작품에서 송강호는 카센터 사장 '종찬' 역을 맡았고 지난해 가을 '너는 내 운명'으로 멜로여왕의 자리에 올랐던 전도연은 남편을 잃은 뒤 남편의 고향으로 내려가 아들과 함께 새 삶을 시작하는 '신애'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 '시크릿 선샤인'은 내년 봄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jingjuok

彩色

全度妍对表演的迷恋,是不计任何代价和后果的.有事实为证:为了演好[无血无泪]里运动型的狗场女主人,体型娇小的她每天必须接受四个小时的高强度体能训练,旁人误以为她在备战奥运,而她一脸轻松的说:我身体好,训练倒是无所谓的.拍摄[我老妈是美人鱼]的时候,她不仅专门接受潜水训练,还每天泡在初冬冰冷的海水里拍摄成沓的潜水镜头,身上的薄衫根本形同虚设,特别预备的一大桶温水，也仅仅起到缓解寒冷的作用.剧组人员嘀咕着:如果我是全度妍就不会接拍这个电影,但全度妍担心的跟本不是冻伤.溺水.感冒发烧等问题,而是同时扮演一对母女的表演压力.
2005年的全度妍,达到了从艺以来最好的步速,在电视和电影的双线开花,使她成为惟一一个可以和李英爱一拼高下的人物.全度妍主演的<布拉格恋人>,最高收视曾超过30%,她和黄政民配搭的[你是我的命运],首周票房便创下了韩国文艺片票房的新记录,掠夺了无数男男女女的眼泪不说,还给全度妍送来了第四届大韩民国电影奖.第25届影评人协会奖以及刚刚落幕的第46届韩国电影大钟奖的影后桂冠.<布拉格恋人>下档之后,韩国荧幕迅速滑入收视低谷,而全度妍却凭着飙升的身价,高价接拍起了广告.
[你是我的命运]里全度妍很喜欢穿色彩鲜艳的衣衫,让人印象深刻的,是她那一袭粉红碎花的连衣裙,她为男主人公带来了生命的亮色,也为自己杂草丛生的人生清理出了一条道路.全度妍曾说过不相信爱情,但是[你是我的命运]里愈艰难愈维持的爱情,却让她改变了看法.现在她被导演李沧东请进[密阳]剧组,和宋康昊继续打造一个特别的爱情故事;全度妍曾说她靠的是一步步的坚持和踏踏实实的努力,而我们看到的是,她身上从最初到现在愈益丰盈的色彩,正渐渐幻化成一道七色的彩虹.

-----The End-----

AC

ETN報導~
http://kr.news.yahoo.com/service ... 20060906230032910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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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AC 于 2006-9-7 22:31 编辑 ]

AC

原帖由 DoraHu 于 2006-9-11 22:53 发表
전도연, 17년전 ‘우정의 무대’ 출연한 ‘풋풋한 모습’은?

http://img.news.yahoo.c ...

mbc近來粉愛挖出些老視頻和照片讓韓國人懷舊，從照片看jj五官變化不太，除了年輕時候臉比較圓，現在眼睛超有神表情也更豐富，某人應該正每日忙於孵豆芽記譜傷神啊~戀人終曲確定由那二人演了，居然早密陽一步開拍，難得在螢幕前看jj走高雅氣質路線，演出音樂家美女的戲碼會讓人聯想起和她老人家一樣張力十足的淺野溫子~哭和笑同樣牽動人心!

jingjuok

BLOG更新的图片搬过来~
电影的剧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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拍摄现场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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什么事能笑的这么开心，某人就是爱睡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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