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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정준호 장가간다는 소식듣고 섭섭했다"
崔真实,“听到郑俊镐要结婚的消息有些难过”
2008-05-15 13:06
"정준호 결혼식장에서 '이 결혼 반대하시는 분 있습니까'하면 손들지도 몰라."
“在郑俊镐的结婚礼堂如果有人问‘有人反对这个结婚吗’,自己也许会举手。”
탤런트 최진실이 15일 방송된 KBS 2TV '감성매거진-행복한 오후'과의 인터뷰 중 이와 같이 말했다.
演员崔真实在15日播出的KBS 2TV的幸福的下午节目的采访中是这样说的。
최진실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서 정준호의 학창시절 첫사랑으로 성인이 된 후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골인하는 커플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崔真实在最近结束的电视剧《我人生最后的绯闻》中和郑俊镐出演由学生时代的初恋,历经曲折最终结婚的一对情侣。
이에 최진실은 "드라마 종영하자마자 정준호 씨의 결혼 소식을 들었는데 정말 배신감이 느껴졌다"고 했다.
对此崔真实说“电视剧一结束就听到郑俊镐的结婚消息,真有有遭被叛的感觉”。
이어 "우연히 정준호씨 매니저를 만났는데 결혼식에 이영자 씨와 초대한다더라. 그래서 '우리 초대하면 좋은 일 없을 텐데. 이 결혼 반대하는 사람 있냐고 물으면 우리는 손들 것이다'고 말했다"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偶然见到了郑俊镐的经纪人,说结婚仪式要招待李英子和自己,所以说‘招待我们不会有好事的,如果有人问有人反对这个结婚吗我们会举手。”采访现场成了一片笑的海洋。
또한 최진실은 연예계 데뷔부터 이혼과 복귀에 성공한 과정에 대해 쭉 이야기하며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미안함을 내비쳤다.
另外崔真实讲述了自己从步入演艺界开始,经历离婚,成功复归的过程。
이혼하자 나락으로 떨어진 것 같았다는 최진실은 "아들을 태권도 학원에 보내는데 띠가 바뀔 때마다 엄마가 참석해야 하는 행사가 있다. 그런데 아빠와 함께하는 것도 있더라. 아이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안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봤다"며 "이럴 때는 내가 대신 해줄 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며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离婚后觉得有陷入地狱的感觉,崔真实说“送儿子去跆拳道学院,有时候有要妈妈要参加的活动,但也有要和爸爸一起参加的时候,
叫到儿子名字的时候看到儿子说“不参加”,这时候自己也不能代替参加,崔真实无法掩饰住自己内疚的心理。
한편 최진실은 현재 OBS 경인TV '최진실의 진실과 구라'에서 MC를 맡고 있다.
另外崔真实现在正在OBS TV节目최진실의 진실과 구라'中担任MC。
< 이희진 조선닷컴 ET 기자 scblog.chosun.com/jin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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