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聯合鄭俊鎬 崔真實的'緋聞2季'光芒會再次重現?
정준호, '내마스' 시즌2 합류‥최진실과 전편 영광 재현할까
[마이데일리 = 고홍주 기자] 배우 정준호가 시즌2 제작을 확정 지은 MBC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극본 문희정, 연출 이태곤)에 합류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진실과 정준호, 두 톱스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MBC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이하 내마스)은 내세워 평범한 아줌마에서 특별한 여자로 거듭나는 '줌마렐라'의 이야기를 담아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지난 4월 종영 당시부터 조심스럽게 흘러나왔던 시즌2 제작설이 그 실체를 드러내면서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최진실, 정준호 모두 시즌2 출연에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작품 출연 제의를 마다할 정도로 '내마스'에 애착을 보여왔던 최진실은 시즌2 출연이 거의 확실시 된 상태다. 다른 영화 일정으로 인해 출연 여부가 불투명했던 정준호 역시 긍정적인 답변을 취해온 것으로 알려져 시즌2 제작에 순조로운 출발이 예상되고 있다.
이미 이태곤PD와 문희정 작가 등 기존 제작진의 참여를 성사시킨 '내마스' 시즌2는 최진실과 정준호의 캐스팅 여부를 확정 짓는 대로 촬영에 돌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시즌2 제작 관계자는 24일 "일정 상의 이유로 출연이 불분명했던 정준호씨는 27일 미국에서 귀국하는대로 답변을 주기로 했다. 현재로서는 정준호씨의 시즌2 합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애초 최진실씨와 정준호씨 등 주연배우들이 그대로 간다는 전제 하에 시즌2 제작 이야기가 오고 갔던 것이다. '내마스'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던 만큼 제작진과 출연진 전원 시즌2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내마스' 시즌2에서는 주연배우들의 직업이 전문직으로 바뀌는 변화를 예고하고 나섰다. '첫사랑'과 '줌마렐라'라는 시즌1의 주요 콘셉트는 그대로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2의 제작이 확정된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 주연배우들. 사진 =MBC제공]
고홍주 기자 cool@mydaily.co.kr
大緻意思是鄭俊鎬幾乎確定會拍緋聞2季,這段時間與劇組也肯定的在討論中,但是因為7月上旬的行程還未協調好~
現在還不能給個確定答案!!這些答案要等鄭俊鎬27日從美國回來後,會有個明確的回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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