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KBS】【你是我的命運】【允兒, 朴載正, 李智勳, 李必模】178集中字已发布

勋章一号 · 发表于 2008-7-11 10:16

原帖由 apple00 于 2008-7-11 07:28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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完全同意.世碧和太峰多配.那大叔又真是...
其實只要配合劇情需要,吻吻又何況,
難道允兒所拍的戲完全不可有吻戲.
不知為何他們的反應那麼強烈.

我也不想他们接吻，怎么办如果这样下去那么如果世碧的身世还真的是他妹妹，那么我们太峰会怎样,头都大了

aquama029 · 发表于 2008-7-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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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ma029 · 发表于 2008-7-11 10:25

From: Yahoo

박해미·박상면·이필모,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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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아줌마들이 잡고 놔 주질 않아 미치겠다"(박상면)

지난 5일 창작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 공연 직전 만난 탤런트·영화 배우 박해미(44)·박상면(41)·이필모(34) 세 사람은 흥분 상태였다.

세 명이 뭉친 창작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6월 13일~8월 3일 유니버설아트센터)가 예상을 깨고 중년 여성들과 부부 관객 몰이에 성공하고 있기 때문. 각종 티켓 판매에서도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내가 언제 이런 무대의 중앙에서 박수를 받아 보겠냐"며 첫 공연서 눈물을 흘린 박상면은 이미 출연료의 절반 이상을 술값으로 다 써버렸다.

1970년대 동명의 영화를 각색한 '진짜 진짜 좋아해'는 고교 야구부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을 귀에 익숙한 가요들로 꾸민 작품이다. 박상면은 야구부 구 감독 역을, 박해미는 구 감독의 애인인 신장미 선생 역을, KBS 1TV 일일극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는 이필모는 팔을 다치며 좌절하는 야구부 투수 강진영 역을 맡았다. 각각 다른 중년 여성팬을 확보한 세 사람이 함께 인터뷰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세 사람이 처음 작품을 해보는가?

"(박상면) 같이 작품할 기회가 여러 번 있었지만 모두 빗겨나갔다. 박 선배는 내 초등학교 선배고, 필모는 대학교 선후배다. 각자 출연을 결정했지, 누가 꼬신 건 아니다."

- 중년 관객에게 인기가 많다. 각자의 팬층이 다른 것 같은데….

"(이필모) 18세부터 40세까지 여성 관객이 다 내 팬이다. 아줌마들이 좋다. 결코 빈 손으로 안 오시기 때문이다. 홍삼도 캔디부터 즙·가루까지 다 받아봤다."

"(박상면) 50·60대 아줌마들이 나를 좋아해 준다. 나한텐 선물은 안 준다."

"(박해미) 40·50대 아줌마들이 나를 통해 대리만족하는 것 같다. 중년 남성 팬도 반쯤은 된다."

- 경쟁 의식은 없나?

"(이필모) 무대 위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든다. 선의의 경쟁이다. 반응이 한 방에 오기 때문에 박해미·박상면 선배에게 지고 싶지 않다."

- 바쁜 데 뮤지컬 무대에 서는 이유는?

"(박상면) 뮤지컬로는 네 번째다. 긴장이 되니 너무 좋다. 라이브의 묘미다."

"(박해미) 마찬가지다. 창작 뮤지컬이라는 이유로 업계가 외면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외국 뮤지컬 선호는 문화적 광우병이나 마찬가지다."

- 박상면이 정말 웃긴다. 노래가 약간 약한 것 같은데….

"(박해미) 박상면 없는 공연은 생각할 수 없다. 상면이는 갖고 있는 목청이 좋다. 다듬어지지 않은 보석이다."

장상용 기자 [enisei@joongang.co.kr]
사진 이영목 기자 [yml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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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newsen

윤아-이지훈 키스신 불발, 팬들 “윤아 지켜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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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미혜 기자]
새벽(소녀시대 윤아)와 태풍(이지훈)의 키스신은 결국 불발로 끝났다.

10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은 새벽과 태풍이 과연 키스를 하는지 안 하는지 여부로 큰 관심을 모았다. 차 안에서 세상 모르고 잠든 새벽의 얼굴을 바라보면 태풍은 자신도 모르고 키스를 하려고 다가가다 화들짝 놀라 차에서 내린다. 그는 “김태풍, 뭐하는 거야. 진짜? 사내 자식이 비겁하게…”라며 스스로를 나무라다가도 잠들어 있는 새벽의 얼굴만 보고도 활짝 웃음짓는 모습이 영락없이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이었다.

태풍은 본격적인 새벽의 흑기사로의 변신을 꾀했다. 늦게 일어나 회사에 급하게 뛰어가다 구두굽이 빠진 새벽 앞에 트럭을 몰고 나타나 “출퇴근 같이 하자”라며 “오늘도 데리러 갈 테니까 기다려”라고 새벽에게 신신당부를 한다. 그 날 저녁 새벽의 회사 앞으로 온 태풍은 옆 자리에 예쁜 키티 커버를 씌우며 “우리 공주님이 앉을 곳인데 이 정도는 되야지”라고 말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새벽이 좀처럼 나타나지 않고, 연락도 안 되자 “핸드폰도 꺼져있고 연락도 안 되고 너 어떻게 된 거냐”라고 화를 내다가도 “사고라도 난 거 아니야”라며 걱정했다. 혼자 집으로 돌아오던 태풍은 새벽이 호세(박재정) 차에서 내리자 순간 화가 나서 “너 내 약속 잊었어? 오늘 내가 주차장에서 기다린다고 하지 않았어”라며 새벽을 다그치기 시작한다.

이에 호세가 “오해하지마. 우리 오늘 회식이었고 같은 방향이라 태운 거 뿐이야”라며 “너 장새벽한테 왜 이렇게 예민해?”라고 묻는다. 그러자 태풍은 “좋아하거든. 나 새벽이 많이 좋아한다고”라며 “그러니까 절대 흔들지마. 알았냐?”라는 급작스러운 사랑고백을 한다.

이 날 시청자 게시판은 “윤아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로 안 돼요! 키스신만은”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윤아 키스 절대 안 된다”라는 키스신 불발을 반기는 시청자 의견으로 가득 찼다. 간혹 “태풍-새벽 너무 귀여운 커플이에요” “태풍하고 새벽이가 잘 됐으면 좋겠어요” “사랑에 빠진 태풍 너무 귀엽네요. 새벽이를 많이 아껴줄 것 같아요”라며 태풍의 급작스러운 사랑 고백에 그를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시청자 의견도 눈에 띄었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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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jianhua · 发表于 2008-7-11 11:18

不喜欢浩世,那男人变心不是一般的快.左右摇摆,毫无主见

sijianhua · 发表于 2008-7-11 11:26

想当初偶看韩剧就是冲着帅哥们专注，专一，专心的表现去的，现在整了个花心大萝卜当男主，偶的心瓦凉瓦凉的，支持太峰．让我们太峰做男一吧

aquama029 · 发表于 2008-7-11 11:37

原帖由 sijianhua 于 2008-7-11 11:26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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想当初偶看韩剧就是冲着帅哥们专注，专一，专心的表现去的，现在整了个花心大萝卜当男主，偶的心瓦凉瓦凉的，支持太峰．让我们太峰做男一吧

这片子最初的计划里估计没有我们HOON的李必模的戏也应该比HOON多
所以不可能的拉
其实也不能怪浩世他又做错了什么38.39，40他都做得很好
他付出过但没得到回报那么他也只能这样了不是么

晴天PIGPIG · 发表于 2008-7-11 11:55

因为剧集太长，再加上对浩世的人物设定，所以才会有这样的剧情吧，我也觉得他优柔寡断了些，不过，也不能把所有责任都推到他身上的，毕竟之前几集他也和世碧告白了呀，女主既然持拒绝态度，他也不能怎么样，何况现在才快50集，就让编剧慢慢磨好了~

illjh · 发表于 2008-7-11 12:01

如果说到浩世他唯一不足的就是演技有点嫩，放不开呢，至于性格设定还是不算太差的，毕竟女一善良男一也不会坏到哪里去

哼呵哈嘿 · 发表于 2008-7-11 13:52

原帖由 sijianhua 于 2008-7-11 11:18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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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喜欢浩世,那男人变心不是一般的快.左右摇摆,毫无主见

典型韩剧男主角！真是受够了！！

donor142 · 发表于 2008-7-11 15:39

該怎麼說呢
應該是說世浩的設定就是二世子
沒什麼煩惱,沒什麼挫折
因為家世好,長得也不錯,所以女人緣應該很好
理所當然地認為感情的事應該很容易處理
回國後,想起相處很久的太峰妹
以為那就是愛情,所以才會想對她告白
但沒想到她死了
而對世碧,是剛開始的困惑到感覺新鮮
因為沒有女人對他這樣,直到最後的心儀喜歡
但沒想到又因為代替相親一事,讓他備受打擊
而後,想清楚自己心情,向世碧告白,但卻一再地被拒絕
我想......傲氣的他是無法接受的(應該一般男人都很難接受)
我都巳經三番兩次拉下臉向妳告白,卻一再被心愛的女人拒絕
很沮喪很氣很火吧...............
所以才會在家人的推力及秀彬的糾纏之下
同意與秀彬在一起
另一方面,或許是向世碧證明自己沒有她也可以過得很好
口中答應婚事,但心裡呢.............我想是很徬徨的!

aquama029 · 发表于 2008-7-11 15:44

LS的前说得很恳切
但在39还是40集的时候浩世已经承认过他喜欢娜英了
但因为没有告白现在已经没有机会了
现在就是因为不想再错过所以向世碧告白
anyway到前50集浩世这个角色不太讨好...
但试试问一个问题如果你喜欢的人死了
你会一直等下去吗?

aquama029 · 发表于 2008-7-11 15:56

歡迎轉載，轉載時請註明出處《勳隨想》www.leejeehoon.hk
嚴禁惡意去除LOGO後張貼，謝謝合作！

作者:Coral

YAMD ep.48 全部圖圖打包下載：http://www.sharebig.com/d/suxvyxtyn/03t ... 48.ex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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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ee得hoon · 发表于 2008-7-11 16:39

应该这场戏是没有吻下去了,不过好似收视又低下来了,哎如果编剧更厉害一点那就好了,免得浪费了片中的好演员

czy0316 · 发表于 2008-7-11 20:42

确实没有吻下去，49集太峰马上要吻上去的时候，罪恶感油然而生，就自己跑到车外反省来着，说自己太没有良心。最后太峰还把上班第一天就被秀彬操得非常狠的世碧给背回家了。而且49集结束的时候，太峰对浩世说自己喜欢世碧，很喜欢这个样子的太峰，说自己喜欢世碧的时候理直气壮、堂堂正正，编剧大人不能成全太峰吗？不希望他和浩世那个大小姐一样的妹妹

aquama029 · 发表于 2008-7-11 22:22

태영과 소영은 교통사고를 당해 같은 병원으로 실려가고 화란 가족과 영숙 가족은 병원으로 득달같이 달려온다. 민정은 새벽의 입사에 대해 칠복과 호세에게 크게 거칠게 항의하지만, 아버지와 아들은 공사를 구분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한다. 호세는 새벽에게 부당한 처우를 받지 않도록 보장해 줄테니 실력으로 승부하라고 격려한다. 소영은 목숨을 걸고 자신을 지킨 태영에게 감동하고 복주는 가정부로 일하다 칠복의 딸 유리의 약점을 잡게 되는데...

泰英和晓英在交通事故中受伤害被送到同一个医院，华兰一家和英淑一家听到消息后都到了医院。珉廷对世碧入社向七福和浩世提出强烈的抗议，爸爸和儿子却坚持应公私分明的立场。浩世为了避免世碧受到不当的待遇鼓励她用实力一绝胜负。晓英对不顾死亡保护自己的泰英感动了，福珠做保姆的时候抓住了七福女儿宥利的短处......

本文由＜PPX原创翻译翻译：suisuimeng＞转自：笨笨熊影视社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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