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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14 《你是我的命运》网民对李必模-金贞澜交通事故褒贬不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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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이필모-김정난 동반 교통사고에 네티즌 시끌시끌
[뉴스엔 이미혜 기자]
설마 태영(이필모 분)이 하반신 마비가 되는 건 아니겠지?
11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서 태영-소영(김정난)의 교통사고 장면이 시청자 입방아에 올랐다.
태영과 소영은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안타깝게 헤어져야만 했다. 소영은 “우리 한번쯤은 봐야 하지 않아요?”라는 전화를 받고 태영을 만났다. 소영은 “별볼일 없는 반소영 기억해줘서 고맙고, 오랫동안 예쁘게 기억해줘서 고마워”라며 태영이 줬던 반지를 되돌려줬다. 이에 태영은 “우리 어디 도망가서 윤희랑 같이 살아요”라며 소영을 붙잡고, 소영은 “제발 이러지 말란 말이야. 너 이러는 거 지겹고 힘들어”라고 소리질렀다. 이어 뛰어 길을 건너다 차에 치일 위험에 처한 소영을 구하기 위해 태영이 뛰어들어 둘이 함께 차에 치였다.
태영-소영의 교통사고 장면에 대해 시청자 반응은 둘로 나뉘었다. 일부 시청자들은“차에 부딪히고, 바닥에 쓰러질 때 위험한 순간에도 태영이 소영 머리를 받쳐주던 모습 멋진 엔딩이네요” “태영이가 소영이 구하려고 뛰어든 거 정말 소름이 쫘악 돋았어요” “태영, 소영 안나오면 드라마 밋밋할 것같은데” “서로 이렇게 사랑하는데 누구 한 명이 하반신마비 그런 전개는 아니겠죠?”라며 교통사고 장면이 앞으로 태영-소영 커플의 러브스토리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반면 “차를 그렇게 10초 동안 뚫어져라 쳐다보면 어쩌자는 거야” “달려오는 차를 발견하고 멀뚱히 서있는 시간이 너무 길었던 것 같아요” “횡단보도 스토리 도대체 언제적 얘기를 아직까지 하십니까?”라며 진부한 내용 전개에 대한 우려의 의견도 적잖게 눈에 띄었다.
한편 11일 방송된 KBS 1TV‘너는 내 운명’은 전국 시청률 23.7% (TNS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시청률에 비해 다소 하락한 수치이기는 하지만 타 방송사의 일일드라마 시청률을 크게 웃도는 수치. KBS 2TV '돌아온 뚝배기'는 8.8%, MBC '춘자네 경사났네'는 6.8%, SBS '애자언니 민자'는 8.6%의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한 자리수에 머물렀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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译文:
不会泰英下半身残废吧?
11日播出的kbs1TV日日剧《你是我的命运》中观众对泰英、晓英交通事故场面开始讨论起来。
泰英和晓英迫于父母的反对分手了。晓英接到了“我们就不应该见一次面吗”泰英打来的电话。晓英说:“谢谢你能记得没什么特别的潘晓英,一直以来在你记忆中是漂亮,真的很感谢。还给了泰英戒指。这时候泰英不想放弃晓英:“我们逃走吧和允熙一起生活吧”晓英:“拜托不要这样了,你这样的话会很累的。”这样跑到了街道上,泰英为了晓英也跟着追上了一起撞了车。
对泰英、晓英交通事故场面许多观众不尽相同。一部分观众说:“撞了车躺在地上这一危险的瞬间泰英能够去保护晓英,酷毙了。”有的说“泰英去就跟着跑出去晓英真叫人感动”,有的说“泰英和晓英不出现的话这电视剧显得太没意思了”,有的说“两人这么相爱两个人不会其中一个得瘫痪吧?”在发生交通事故情况下泰英、晓英将会演绎出什么样的爱情故事令人期待。
另一部分观众认为:“10秒钟一动不动的看着车到底想干什么呀?”“车迎面来的时候直勾勾的看车时间是不是太长了”,“荒唐的爱情故事到底到什么时候才能结束呀”也有不少观众对剧情的真实性产生了质疑。
另一方面11日播出的KBS1TV‘你是我的命运’全国创下了23.7%的记录。虽然和以前播出的有了下滑,但和其他日日剧相比仍有很大优势。KBS2TV《回来的大酱锅》8.8%,MBC《春子家有喜事》6.8%,SBS《爱子的姐姐敏子》8.6%,都在个位数徘徊。
本文由<PPX原创翻译 翻译:suisuimeng>转自:笨笨熊影视社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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