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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6 韩文新闻两则 from:review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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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운명, 새벽-수빈 갈등 심화 ‘시청률 상승!’
(리뷰스타 김미영 기자)새벽(윤아 분)과 수빈(공현주 분)의 갈등이 점점 심화되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 1TV 일일연속극 '너는 내운명'(연출 김명욱, 극본 문은아)에서 호세(박재정 분)에게 그동안의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물을 주는 새벽을 보고 수빈은 새벽이 호세에게 꼬리친다며 화를 낸다.
이에 새벽은 "오해하지 말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하지만 수빈은 더 불같이 화내며 나영의 각막이식 수술까지 들먹이며 말을 심하게 한다. 그러자 새벽은 수빈에게 "호세에게 자신이 없냐"며 말하고, 이에 수빈은 "(호세를)좋아하냐"며 오르지 못할 나무 쳐다보다 목만 아프다고하자, 새벽은 "내가 좋아하면 어쩔거냐. 좋아하는 마음 몰래 표시한 것뿐이다. 그런 것까지 허락 받아야 하냐"며 뺨을 때리려는 수빈의 팔을 막아서며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드라마 홈페이지 시청소감 게시판을 통해 '갈수록 흥미진진해진다', '수빈이 새벽 너무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다', '당당한 새벽 캔디 같다', '새벽이 호세와 잘 될 것 같다'는 반응과 함께 '약혼한 사이인데 새벽이 수빈에게 너무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KBS 1TV '너는 내운명' 59회는 TNS미디어코리아 조사결과 전국기준 28.8%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최고 인기드라마의 척도인 30%고지를 얼만 남겨두고 있지 않다.
김미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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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운명, 새벽-수빈 애정라인 ‘시청자 의견분분!’
(리뷰스타 김미영 기자)KBS 1TV '너는 내운명'(연출 김명욱, 극본 문은아)이 회가 거듭할수록 호세(박재정 분)를 사이에 둔 수빈(공현주 분)과 새벽(윤아 분)의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24일 방송된 59회 분에서 새벽이 호세의 약혼녀인 수빈에게 호세를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60회 분에서는 호세와 새벽의 사이를 불안해하던 수빈의 근심이 극에 달해,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결국 새벽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새벽은 곤경에 처하게 된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드라마 시청소감 게시판을 통해 '수빈 강호세를 향한 사랑 외엔 아무것도 신경 안 쓰는 정말 짜증나는 캐릭터다', '수빈씨 더 이상 새벽이 괴롭히지 마세요', '수빈이 앞으로 몰락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새벽을 괴롭히는 것에 대해 반감을 일으키고 있다.
반면 또 다른 일부 시청자들은 '설령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도 약혼녀 앞에서 내색하면 안 되지 않나', '남의 남자를 좋아하는 새벽이 얄미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호세-새벽-수빈-태풍(이지훈 분)의 네 사람에 대한 애정전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들이 어떠한 방법으로 서로의 관계를 이해하고 풀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미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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