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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S 6%
‘에덴’ 25% 부동의 월화극 1위 ‘타짜’ ‘그사세’ 압도
[뉴스엔 이재환 기자]
송승헌 주연 250억 대작드라마 MBC '에덴의 동쪽'이 월화극 1위 자리를 이어갔다.
동 시간대 방송되는 SBS '타짜'는 '에덴의 동쪽' 인기에 눌려 고전하는 분위기다. 송혜교 현빈 주연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도 두 드라마의 인기세에 눌려 하락세를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1월3일 방송된 '에덴의 동쪽' 21회는 전국 기준 25%로 10월28일 20회 25.2%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이는 10월27일 19회 23.6%에 비해 높은 수치다. 10월21일 18회 26%, 10월20일 17회에서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28.7%에 비해 낮은 수치다.
'에덴의 동쪽'은 10월14일 26%, 13일 15회 25%, 10월7일 14회 26%, 10월6일 13회 24.7%, 9월30일 12회 26.7, 9월29일 11회 26.5%, 23일 10회 25.2%, 22일 9회 25.8%, 16일 8회 26.3%, 15일 7회 19.7%, 9월8일 5회 18.6%, 9일 6회 20.5%, 9월2일 4회 17.8%, 3회 15.6%, 8월26일 1부 11.3%, 2부 12.1% 등을 기록했다.
장혁 한예슬 주연 SBS '타짜' 14회는 16.6%로 10월28일 13회 16%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타짜'는 12회 14.2%, 11회 18.8%, 10회 15.2%, 10월14일 9회 13.8%, 13일 8회 14.7%, 10월7일 7회 14.5%, 6회 13.5% 5회 13.3%, 4회 13.5%, 9월23일 3회 13.2%, 22일 2회 14.3%, 첫회 시청률은 12.9%였다.
송혜교 현빈 주연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 3회는 6%로 지난 주 2회 5.8%, 첫방송 7.1%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에덴의 동쪽'은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배우 송승헌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빛을 발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재환 star@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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