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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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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派專業户李在勇,緊急加盟《老千》劇組
악역 전문 이재용 ‘타짜’ 구원투수 긴급 투입
뉴스엔 기사전송 2008-11-09 10:39
[뉴스엔 김형우 기자]
악역 전문(?) 배우 이재용에게 특명이 떨어졌다.
이재용은 갈수록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타짜’의 후반부를 책임질 구원투수로 긴급 투입된 것.
연극배우 출신의 이재용은 ‘국민 드라마’로 불렸던 MBC ‘주몽’에서 부여의 대사자 부득불 역을 맡았다. MBC ‘이산’에선 좌의정 장태우 대감으로 출연했다. 또 KBS 2TV ‘해신’에서 송일국을 괴롭히는 악역, SBS ‘야인시대’에서는 김두한을 잡으러 다니는 일본 형사를 연기했다.
그 동안의 배역이 말해주듯 매서운 눈빛과 뛰어난 카리스마로 강한 인상을 심어온 이재용은 10일 방송되는 ‘타짜’ 16회부터 마카오 카지노 재벌 스탠리황으로 출연한다. 극중 스탠리황은 20년전 혈혈 단신 마카오로 건너가 카
지노 업계를 평정한 전설적인 대부로 짝귀(조상구 분)와는 한때 친구 사이였다.
스탠리황은 한국에서 야쿠자 보스와 만나 100억원을 건 도박을 벌이며 짝귀를 끌어 들인다. 그러나 짝귀는 자기 대신 고니(장혁 분)를 선수로 내보낸다. 스탠리황의 등장으로 인해 고니의 운명은 또다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격랑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한편 ''타짜''는 앞으로 아귀(김갑수 분)와 짝귀가 대결을 벌이는 가운데 스탠리황이 뛰어들면서 연기파 중견 배우 삼총사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http://news.empas.com/show.tsp/20081109n01871
FR:韩朝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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此人今晚会出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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