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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哲中》拍摄完毕,6月19日上映
终于第一次在正式新闻中看到李汉的名字瞭
'강철중: 공공의 적1-1' 크랭크 업
뉴스와이어 | 기사입력 2008.03.31 14:42 | 최종수정 2008.03.31 14:42
(서울=뉴스와이어) < 한반도 > 이후 2년 만에 컴백한 강우석 감독과 대한민국 최고 연기파 배우 설경구 콤비의 재회로 언론과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 강철중:공공의 적1-1 > (이하 < 강철중 > )이 3월 31일(월) 바로 오늘, 오후 1시 55분 경 서울 청담동에서 대단원의 촬영을 마쳤다.
지난 12월 말부터 촬영을 시작했던 < 강철중 > 은 총 43회 차로 촬영을 끝냈다. < 강철중 > 은 이제 본격적인 후반작업을 거쳐 6월 19일 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사인 KnJ와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얼마 전 외화 블록버스터 경쟁이 시작되는 6월로 개봉을 확정 짓고 최근 강세를 보여온 할리우드 외화들보다 월등한 흥행성적으로 한국 영화의 건재함을 입증함은 물론 한국 영화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장진 감독 시나리오, 정재영 악역 변신 등 새로운 피 수혈로 재미 두 배!!
강우석 감독, 설경구, 강신일, 이문식, 유해진 등 원년 멤버들 총집합!!
영화 < 강철중 > 은 < 공공의 적1 > 의 5년 후라는 설정으로 출발, < 공공의 적 >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일등 공신 설경구가 다시금 무대포 꼴통 형사로 복귀해 더욱 견고해진 강철중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정재영이 새로운 공공의 적으로 합류해 설경구와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펼친다. 이번 영화에서도 많은 영화 팬들이 기대하는 '강철중스러운 대결'에 강우석 감독 특유의 장기인 코믹함이 더해져 상업영화로써의 흥행을 예감케 하는데, 이 밖에도 이제는 당당히 주연급으로 우뚝 선 강신일, 이문식, 유해진 등 원년 멤버들이 그대로 재 출연하고, 개성 있는 영화들을 선보여 온 충무로의 재주꾼 장진 감독이 각본을 맡아 기존 강우석 감독만의 색깔에 독특함을 입히며 새로운 시리즈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 모던보이 > 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연기자 이한, < 폭력써클 > 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연제욱 등도 새롭게 합류해 영화에 더욱 활기를 불러 넣을 예정이다.
< 놈놈놈 > < 신기전 > < 모던보이 > 와 함께 2008년 한국 영화 BIG 4로 꼽히는 영화 중 가장 먼저 관객을 만나게 될 < 강철중 > 은 후반 작업을 거쳐 6월 19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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