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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闻：《玻璃之城》尹素怡•李真旭完美再现大亨式结婚仪式
翻译: 小甘 跳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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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이인경 기자] SBS TV 주말극 '유리의 성'(극본 최현경, 연출 조남국)이 재벌가 결혼식을 완벽하게 재현할 예정이라 화제다. '유리의 성' 제작진은 29일 경기도 양수리의 한 별장에서 주인공인 윤소이와 이진욱의 결혼식 장면을 촬영한다.
[JES 李仁京记者]SBS TV周末剧《玻璃之城》（剧本 崔亨京，导演 曹南国）完美地重现了大亨式的婚礼，这预计会引起话题。《玻璃之城》制作组29日在京畿道的一座别墅拍摄了主人公尹素怡和李真旭的婚礼场景。
극중 윤소이는 유명 아나운서인 정민주 역할을 맡아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이 성장한 커리어 우먼을 연기하고 있다. 이진욱은 재벌 2세 김준성 역으로,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민주와 결혼에 골인한다.
尹素怡扮演剧中在艰难的环境里坚强长大的有名播音员郑敏珠一角。李真旭则扮演豪门2代金俊成的角色，不顾家里的反对与郑敏珠结婚。
29일 촬영장에는 재벌가와 아나운서의 만남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초호화 협찬품이 쇄도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당초 호텔 결혼식도 고려했지만 재벌가에서 검소하게 결혼하는 경우 조용히 가족식으로 별장 같은 곳에서 식을 치른다고 들었다. 별장에서 가족들만 초대한 재벌가의 검소한 결혼식을 연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在29日的拍摄现场，财阀和JBS播音员见面的地方,铺张了最豪华的赞助品。但是，制作组解析说“虽然也考虑在당초酒店举行婚礼，但又听说富豪家庭中也有简单地在别墅这样的地方以家庭聚餐的方式安静举行婚礼的。所以打算在别墅这样的地方以只是招待家族的富豪式的简朴结婚方式演播。
윤소이는 이날 명품 드레스를 취급하는 에스메랄다로부터 고가의 웨딩드레스를 협찬받아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현대가 자제인 정대선씨와 결혼했을 당시 입었던 드레스처럼, 노출이 거의 없이 목위까지 올라오는 단아한 웨딩드레스라 눈길을 끌었다. 윤소이의 측근은 "재벌가 결혼식에서는 노출 없는 웨딩드레스가 불문율이라고 한다. 어깨와 목선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 웨딩드레스를 일부러 준비했다"고 밝혔다.
尹素怡那天得到에스메랄다로（一名牌名）的婚纱赞助，穿着名牌衣服展示出了优雅的姿态。像卢贤正播音员当时跟现代集团的子弟郑大选结婚时穿的婚纱一样，几乎不露体的优雅的婚纱更受到关注。有关人透露说在财团的结婚典礼上不露体的婚纱是必须的，所以故意准备了不露体的婚纱。
명품업체인 까르띠에도 윤소이와 이진욱을 위해 커플링을 특별 제작했다. 1억원에 이르는 초호화 다이아몬드 제품을 똑같이 만들어낸 '짝퉁' 커플링이지만 수백만원 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名牌商也为尹素怡和李真旭特别制作了情侣戒指。仿制了与价值近达亿元的超豪钻戒一模一样的钻石戒指，虽然是赝品，但是听说也价达数百万。
이진욱은 "일회성으로 착용하는 결혼 반지라면 진품 협찬도 가능할 수도 있었을 것 같다. 하지만 매일 드라마에서 착용하고 나와야 하다 보니, 억대 제품보다는 모사품을 협찬받게 됐다. 진품은 아니지만 극중 재벌가 분위기와 걸맞는 품격이 느껴지는 것 같다. 잃어버리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밝혔다. 윤소이와 이진욱은 극중 신혼 여행 장면을 위해 이달 말 제주도로 떠날 예정이다.
李真旭说虽然是只是带一次的戒指，也有可能得到正品的赞助。但是每天都要在电视剧里带着，所以比起上亿的正品还是接受了仿制品比较好。虽然不是正品也可在剧中感受到财团的风格。为了不忘记这个角色，在特别留神。为了拍摄尹素怡和李真旭新婚旅行的场面，准备这个月末去济州岛。
제작진은 "결혼식 장면을 계기로 윤소이와 시어머니인 박원숙의 고부 갈등이 본격적으로 펼쳐져, 시청률 20% 고지를 찍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制作方说：“借助结婚宴这个场面，将会把尹素怡和婆婆朴原淑的婆媳冲突全面展开，正在期待收视率20%的公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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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3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