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资料】第13届釜山国际电影节（2008年10月2日~10日）

紫丁香 · 发表于 2008-10-5 15:05

海角七號給「亞洲」電影打一劑強心針
更新日期:2008/10/05 13:40

國片海角七號創下相當不錯的票房，對飽受好萊塢電影打壓的亞洲電影界來說，算是一劑強心針。

海角七號在台灣的票房已經超過了「神鬼傳奇3」，甚至「黑暗騎士」。新聞局電影處副處長張裕然在釜山影展上說，海角七號的成就相當傑出。

多數參與釜山影展的亞洲代表都認為亞洲的電影遭到好萊塢侵略。在馬來西亞，有六成七的片子是好萊塢出品的，馬來西亞本土電影只有百分之十二。菲律賓國產影片也從二十年前的一年兩百部，減少到一年五、六十部。

釜山影展地主國南韓前兩年雖然表現不錯，最近卻有走下坡的現象。南韓今年上半年十部賣座片中，有七部是進口的。

中國大陸的狀況比較好，由於有配額限制，大陸一年只准許進口二十部外國片。去年大陸國產的電影則高達四百部。

本則新聞由中廣新聞網提供 2008/10/05

byy2004 · 发表于 2008-10-5 17:05

놈놈놈을 향한 환호, 해운대를 흔들다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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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 최고의 함성이 들려왔다. 4일 오후 6시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의 오픈토크가 열렸다.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김지운 감독 모두 입장할 때마다 우레와 같은 환호소리가 터졌다. 무대 사면을 둘러싼 인파는 수백여 명에 이르렀다. 영화제 측에 따르면 ‘무대 바로 앞의 좋은 자리를 맡아두기 위해 전날 밤부터 샌 사람도 있다’고. 일본에서 건너온 한류 팬들의 숫자도 상상 이상이었다. 김지운 감독은 <놈놈놈>이 “‘깐(칸) 버전’, ‘안깐 버전’, ‘새로 깐 버전’ 3가지가 있는데 이번 부산에서 상영한 새로 깐 버전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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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byy2004 于 2008-10-5 17:06 编辑 ]

byy2004 · 发表于 2008-10-5 17:10

우주 최강의 깜찍함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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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는 고양이다>의 배우 우에노 주리

혹자는 우에노 주리의 현재 인기를 ‘우주 최강’이라고 한다. 그 말은 다소 과장된 애정 표현으로 받아들여야겠지만 어쨌든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우에노 주리의 인기가 최강임에는 틀림없다. <구구는 고양이다>에서 우에노 주리는 순정만화가 아사코의 어시스턴트 나오미 역을 맡았다. 이누도 잇신 감독과는 두 번째 작업.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에서보다 출연 분량이 많아서 좋았다”는 그녀는 이누도 잇신 감독의 영화가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판타지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아마도 “심각하고 진지한 연기를 하고도 촬영분을 확인하면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재밌는 영화가 만들어져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영화 촬영 현장을 가보지 않았지만 영화만 보고도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구구는 고양이다>가 그런 작품 중 하나다. “영화에서 아사코의 어시스턴트로 함께 연기한 3인조 추리닝 어시스턴트 ‘모리산츄’와는 엄청나게 돌아다니며 먹어댔다. 그래서 ‘모리욘츄’(‘욘’은 일본어로 4를 뜻한다)라는 이름으로 코미디언으로 데뷔해도 되겠다는 말을 들었다.” 보지는 않았지만 분명 유쾌한 촬영 현장이었을 것이다. 영화 촬영을 끝내고는 고양이 한 마리를 룸메이트로 맞았다. 이름은 ‘후랑’. “예전부터 강아지를 키워왔는데 강아지와 달리 고양이는 고독한 동물인 것 같다”며 “서로의 프라이버시가 존재하는 고양이와의 관계가 만족스럽다”고 했다. 데뷔 이후 쉬지 않고 연기해온 우에노 주리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할리우드 진출이 최고의 목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그녀. “할리우드에서 출연 제의가 들어온다면 생각은 해보겠지만 아직 그런 제의도 없었고, 일본에서 좋은 영화들을 하나하나 찍고 싶다”고 한다. “스타가 아닌 배우”로써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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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byy2004 于 2008-10-5 17:16 编辑 ]

紫丁香 · 发表于 2008-10-5 17:13

中国电影《达达》釜山首映

导演张元携女主角、摄影师亮相

日期：2008-10-05 作者：张艺来源：新民晚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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电影《达达》剧照
　
　
本报讯（记者张艺）釜山当地时间前日晚间，入选“大师单元”的中国电影《达达》举办了该片世界首映的新闻发布会，影片导演张元携女主角李昕芸和摄影师张健共同出席。之前因为卷入吸毒事件而沉寂一时的导演张元，这次在釜山接受了国内外媒体的采访，他回忆了他和釜山电影节共同成长的那段经历，并对全世界影迷一如既往地对他的支持表示谢意。

对于影片，张元表示，观众能够在《达达》中看到现代青年中最宝贵、最矛盾，同时也是濒临消失的那种情感的纯洁。而之所以选择在武汉拍摄该片，是因为武汉是中国的“小巴黎”，也是摄影师张健的故乡。首次出演女一号的李昕芸，在听到国外媒体对其出色表演的肯定评价时，淡淡地笑了，她说：“这是我第一部担当主角的电影，导演愿意给我这个机会，我非常感谢他，我都不敢相信胶片上的那个人就是我。”

byy2004 · 发表于 2008-10-5 17:25

“할리우드의 아시아 배우 위상 급상승중이다”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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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토크 APAN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려, 아론 유, 제임스 카이슨 리, 문 블러드굿 참여

할리우드의 신성으로 떠오른 한국계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행사가 10월4일 오후 3시,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아시아연기자네트워크(APAN) 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열린 ‘오픈토크 APAN’이다. 영화 <디스터비아>의 아론 유와 드라마 <히어로즈>의 제임스 카이슨 리, 그리고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문 블러드굿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관객들의 환호성에 놀란 기색을 숨기지 못했던 배우들은 저마다 “예상치 못한 환대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회를 맡은 영화평론가 오동진은 먼저 할리우드에서 활동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물었다. “일단 영어를 잘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낸 아론 유는 “한국이든 할리우드든 자신이 연기에 재능이 있는지 알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며 “그러니 일단 자신을 연기라는 세계에 내던지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고, 마이크를 건네받은 문 블러드굿은 “평소에 연기 훈련뿐만 아니라 각종 다양한 교육을 꾸준하게 받는 것이 필수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주류 할리우드에서 아시안 배우들의 위상은 어떤가”란 질문에 대해서는 유창한 한국말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은 제임스 카이슨 리가 답변했다. “예전보다는 아시아 배우들에게 기회가 많이 열려있다”고 말한 그는 “<디스터비아>에서 아론 유가 맡은 역할이나,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의 문 블러드굿이 연기한 캐릭터 모두 꼭 아시안 배우여야만 하는 배역이 아니다. 점점 인종에 관계없는 배역들이 많아지고, 캐스팅이 이뤄지는 것은 상당한 진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G.I.조>에 캐스팅된 이병헌의 예를 들며 “한국배우들이 할리우드에 입성하는 일들도 점점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약 40분간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아론 유의 팬들이 그에게 연달아 사랑을 고백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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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ho826 · 发表于 2008-10-5 19:59

秀爱、郑丽媛争艳釜山亚洲明日之星颁奖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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秀爱、郑丽媛争艳釜山亚洲明日之星颁奖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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获奖者合影：郑京浩、河正宇、秀爱、郑丽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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郑丽媛从安圣基手中接过奖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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秀爱人红大气彰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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郑俊浩、柳真担任司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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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俊益虽失意票房，但成就了秀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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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明世为元申延颁发新人导演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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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美国发展的韩裔演员艾伦·余笑脸示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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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民基出演的《美味男》会在“韩国电影的今天”单元首映

时光网讯 2008年10月4日，釜山电影节组委会和《首映》杂志韩文版联合举办的“2008 PREMIERE 亚洲明日之星”颁奖礼举行，《追击者》的河正宇、《郎在远方》的秀爱分获男女演员奖，郑京浩同郑丽媛凭借《郎在远方》、《双面女友》分别拿下男友新人奖，新人导演将则授予了《七天》的元申延。当晚，安圣基、金知云、郑宇成、李秉宪以及李俊益登众多韩国电影界大腕纷纷作为颁奖嘉宾亮相。

“亚洲明日之星”先由《首映》杂志韩国版从过去两年内发表作品，前途有望的演员中选出候选人，再通过网上投票和电影界专家（导演、制作人、宣传人员、评论家、记者）等投票的综合结果最终决定的。

自2005年该奖项设置以来，曾获得该奖项的演员有第1届的曹承佑和姜惠贞，第2届的林秀晶和柳承范，第3届的金雅中和丹尼尔·海尼。而今年第4届“PREMIERE Rising Star Asian Awards”将和釜山电影节上原有的“亚洲明星峰会”（Star Summit Asia）合并，不仅可以看到韩国国内，还有整个亚洲地区的11名电影新星。

2008-10-5 16:57:12 来源：Mtime时光网

markho826 · 发表于 2008-10-5 20:11

釜山电影节成亚洲片天下 “大师”全是黄皮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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张元携女主角李昕芸亮相《达达》发布会

第13届釜山国际电影节前晚正式开幕。虽然冠以“国际电影节”的名号，但今年的釜山电影节却更像“亚洲电影节”———九成以上的竞赛或参展影片都来自韩国、中国、日本、马来西亚、泰国、菲律宾、新加坡、伊朗等亚洲国家。在被外界称为“大师单元”的“隆重介绍单元”，中国影片占了三席中的两席，尤其引人注目。而这三部影片中最受关注的是《达达》，因为其导演是之前因涉毒被捕的张元。

单色：“大师”全是黄皮肤

跻身“隆重介绍单元”的是张元的《达达》、王家卫的《东邪西毒·终极版》和韩国导演孙秀范的《请别见外》。在“地下年代”，张元曾于1999年通过第一届釜山电影节向世界展出了他的《东宫西宫》，之后他连续担任了七届釜山电影节评委。虽然去年他传出了涉毒丑闻，但张元在韩国乃至国际仍是一位颇有艺术影响力的导演，因此这次他的新作《达达》被作为“大师级作品”推出，并不让人意外。担任本届电影节嘉宾的王家卫则再次凭借他的“回锅肉”《东邪西毒·终极版》亮相，令人再次感叹港片的没落。孙秀范的《请别见外》则因主演是宋慧乔而备受关注。

在亚洲短片竞赛单元和纪录片竞赛单元，来自中国的短片《鼻血》和纪录片《是谁杀死了我们的孩子》入围。在“亚洲电影之窗”单元中，同样有《地下的天空》、《水上人家》、《车逝》三部中国片的位置。从数量上来说，韩片、中国片和日本片成为今年釜山电影节的三大主力。

多色：韩片好似“水彩画”

去年韩国电影经历了跟中国电影一样的遭遇———小片难回成本，大片独霸天下。但难得的是，在今年釜山国际电影节的片单上，韩国电影仍然“争气”地呈现出百花齐放的态势。各种类型片齐全，而每部作品本身又具有跟其他同类影片所不同的特质。尤其是在“韩国电影的今天———全景画单元”，《姜哲中：公共之敌1-1》、《那个男人的书，198页》、《您在远方》等12部影片向市场展示了今日韩片如水彩画般的多姿多彩。

在12部韩片中，最受瞩目的是《追击者》，该片曾在不久前横扫韩国大钟奖，是向好莱坞大片“学习”但又不丢本土特色的作品范本。体育励志片《我人生中最精彩的瞬间》同样大热，这部根据真实事件改编的作品是韩国影市今年上半年的宠儿。眼熟的还有《好家伙，坏家伙，怪家伙》，这部有宋康昊、李秉宪、郑宇盛三大男星加盟的动作片备受期待。充满底层色彩的喜剧片素来是韩片类型中不可忽视的一分子，这次同样有《胡萝卜小姐》和《曾是超人的男子》两部影片争锋。

奇色：艺术电影很“独立”

虽然在票房上，商业片和艺术片永远是“敌人”,但从根源来说，独立制作的艺术片却是整个电影行业的创作源泉，即使在好莱坞也是如此。本届釜山电影节便显示出对这些独立艺术片的充分“尊重”，“全景画单元”里洪尚秀的《夜晚与白天》和全秀日的《喜马拉雅，风驻足之地》代表了韩国独立艺术片的最高水平。除了这两部大师之作，新锐导演金正中的《美味男子》和付智永的《喜欢像现在这样》同样得到了逐鹿釜山的入场券。

韩国大师级的导演不少，但“大师单元”却偏偏选择了近年活跃于美国的新人导演孙秀范的作品《请别见外》，这无疑寄托了韩国电影渴望冲出亚洲的努力。相对于无论在请明星还是给奖项方面都对西方表现得很“友好”的某些中国国际电影节来说，釜山电影节虽然显得有些“小气”，但其对本土特色的坚持和对国际化的企图却明确也明智得多。

2008-10-05 09:14:32　 21CN娱乐

ycycyc · 发表于 2008-10-5 20:54

那个叫李基宇的是谁呀？没有印象，演过什么？

solo · 发表于 2008-10-6 02:13

(2008.10.06/大公網)

河政佑秀愛獲矚目新星獎
2008-10-6

權威電影雜誌《Premiere》韓國版在釜山國際電影節期間，舉行了名為「Premiere Rising Star Asian Awards」的頒獎禮，請來導演、監製、編劇及電影公司負責人等業界代表團體，選出他們心目中最有前途的男女演員，結果由《追擊者》的河政佑及秀愛大熱當選。頒獎禮由鄭俊浩及柳真主持，並請來少女組合「Wonder Girls」當表演嘉賓。河政佑在分享得獎感受時，笑言能看到「Wonder Girls」的精彩演出，令他十分開心。「Premiere Rising Star Asian Awards」由二○○五年開始舉辦，二○○五年的得獎男女星為曹承佑與姜惠姃，二○○六年為柳承範及林秀晶，去年則為Daniel Henney與金亞中。

虞涩 · 发表于 2008-10-6 07:26

宋慧乔亮相釜山宣传好莱坞新片《婆家》

2008-10-05 20:29:25 网易娱乐专稿　

今天下午5时在釜山电影节举行地海云台举行了宋慧乔首部进军好莱坞大片《婆家》的记者会，除三位主角到场外，安圣基姜秀妍也到场支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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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慧乔亮相釜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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为首次进军好莱坞宣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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影片三位主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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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圣基姜秀妍到场打气

网易娱乐10月5日（编译/蓓儿) 宋慧乔进军好莱坞的首部影片《婆家》(Make yourself at home)在第13届釜山电影节上首度公开，韩国美女演员宋慧乔和美国演员Ashna Currie出席了今天下午在釜山海云台格兰德酒店举行的记者会，为该片做宣传。

韩美合作的电影《婆家》（导演：孙秀范）讲述了将变成巫女的女子为了躲避命运而来到美国和在美同胞结婚，但却仍然没能摆脱自己变成巫女的宿命，由此展开了和基督教徒之间的激烈斗争。宋慧乔在影片中饰演性格冷酷的巫女素熙，并由此踏上进军好莱坞之路。

虞涩 · 发表于 2008-10-6 07:32

“鬼才”徐克釜山电影节开讲现场按手印留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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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克与妻子施南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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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克现场盖下手印。

网易娱乐10月5日讯香港导演徐克亮相釜山电影节开讲大师班。徐克此次是携带新片《女人不坏》赴第13届韩国釜山电影节进行宣传。

除了妻子施南生外，传言周迅、桂纶镁和张雨绮三位女主角也将赴釜山电影节宣传。

2008-10-05 23:17:38 网易娱乐

虞涩 · 发表于 2008-10-6 07:47

视频：新浪娱乐对话李小璐想与李秉宪合作

http://vhead.blog.sina.com.cn/player/outer_player.swf?auto=1&vid=16523822&uid=1290055681

新浪娱乐讯在美丽的海云台我们再次见到了李小璐，一款粉白相间的贴身裙装大方得体，长长的黑色靴子将小腿的曲线包裹得均匀性感，一头披肩黑色长发，整个人看起来俏皮又不失稳重。窗外就是美丽的海云台海滩，小璐显然心情不错，面对我们侃侃而谈。华鑫/视频

2008年10月06日 06:23 新浪娱乐

虞涩 · 发表于 2008-10-6 07:54

宋慧乔亮相釜山海云台

朝鲜日报日文网 2008-10-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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顶级韩流明星宋慧乔5日下午4时出席了在釜山海云台某酒店举行的好莱坞处女片《诗集》（Make Yourself at Home）的记者会。

图为，宋慧乔正在接受记者拍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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虞涩 · 发表于 2008-10-6 07:58

《胡萝卜小姐》主要演员现身釜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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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月4日新片《胡萝卜小姐》的主要演员以及导演来到釜山电影节现场。图为，该片的男女演员李宗赫和孔孝珍、导演李景美登台接受记者拍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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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鲜日报日文网 2008.10.06 08:48

虞涩 · 发表于 2008-10-6 08:01

李小璐亮相釜山电影节柔美大气尽显东方气质

新浪娱乐 2008-10-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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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小璐亮相釜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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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浪娱乐讯 以“加油，韩国电影”为主题的第13届釜山电影节在釜山露天影院拉开了帷幕，为期9天。中国女星李小璐( 听歌 blog)受邀前往，以黑色复古造型，惊艳亮相釜山，把东方女性的柔美、优雅气质尽情展现，引来影迷的阵阵尖叫。今年釜山电影节开幕式可谓巨星云集，金惠秀、姜秀妍、金素妍、朴恩惠等美女明星走在红地毯上，为釜山电影节锦上添花。

据悉，李小璐此次受邀参加釜山电影节的部分礼服由Stella McCartney提供品牌支持，李小璐还将在釜山电影节期间出席 “Asia Pacific Actors Network Conference”等活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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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资料】第13届釜山国际电影节（2008年10月2日~10日）

【2008.10.05】【影视】釜山电影节成亚洲片天下 “大师”全是黄皮肤

【2008.10.06】【明星】宋慧乔亮相釜山宣传好莱坞新片《婆家》（组图）

【资料】第13届釜山国际电影节 （2008年10月2日~10日）

【2008.10.05】【影视】釜山电影节成亚洲片天下 “大师”全是黄皮肤

【2008.10.06】【明星】宋慧乔亮相釜山 宣传好莱坞新片《婆家》（组图）

【资料】第13届釜山国际电影节（2008年10月2日~10日）

【2008.10.06】【明星】宋慧乔亮相釜山宣传好莱坞新片《婆家》（组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