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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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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爱你,不要哭泣'第一集迅速引起注意,剧情紧密部署
'사랑해, 울지마', 첫 회부터 빠른 전개 '눈길'
조이뉴스24 기사전송 2008-11-18 08:38
이유리, 이정진 주연의 MBC 새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극본 박정란, 연출 김사현 이동윤)가 17일 마침내 포문을 열었다.
서로 다른 두 남녀의 만남과 사랑, 이들을 둘러싼 가족들의 이야기가 더해진 멜로드라마로, 속도감 있는 전개가 돋보인 '사랑해, 울지마'는 첫 회에서 주인공 조미수(이유리 분)와 한영민(이정진 분)의 우연한 만남을 그리며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를 예고했다.
이유리는 이날 방송에서 밝고, 솔직하고, 꾸밈없는 성격의 미수를 연기하며 그동안의 작품에서 주로 보여 온 무겁고 어두운 캐릭터에서 탈피한 모습이었다.
이유리가 연기하는 미수는 근무하던 출판사가 부도가 나는 바람에 졸지에 실업자 신세가 됐음에도 의기소침해하지 않고 꿋꿋하게 버텨내는 캔디 같은 매력을 지녔다.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9회말 2아웃'에서 잘나가는 광고기획자로 유머러스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인기를 모은 이정진은 이번에는 전도유망한 젊은 건축가이자 대학 강사로 당당하면서도 냉정함을 지닌 인물 한영민으로 분했다.
또 SBS 드라마 '신의 저울'을 통해 첫 주연 데뷔를 한 이상윤이 극중 미수를 가장 가까운 친구로 생각하며 그녀와의 돈독한 우정을 보여주는 장현우로 출연해 다소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004년 KBS 드라마 '백설공주'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오승현은 이정진의 극중 상대역으로 대학재단 이사장의 딸이자 영민과 결혼을 앞둔 민서영의 모습을 차분하게 소화해냈다.
'사랑해, 울지마'는 '노란 손수건', '어여쁜 당신', '행복한 여자' 등의 인기 드라마를 집필한 박정란 작가와 '비밀', '옥탑방 고양이'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사현 PD가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첫 방송에서부터 뚜렷한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전개로 눈길을 끌었다.
남자 주인공이 '싱글대디'가 된다는 설정이 곧 예고돼 있는 만큼 초반 빠른 전개와 함께 네 명의 남녀 주인공들이 겪게 되는 갈등과 가족들의 숨겨진 사연들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평가도 점차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명은기자 , 사진 류기영기자 ryu@joynews24.com
大概意思是MBC电视台新的每日电视剧"爱你,不要哭泣'第一集迅速引起注意,剧情紧密部署。
美秀,光明,诚实,坦率的,而不是企图逃避失业,积极面对经济萧条带来启示。 出版公司破产,美秀失业者大潮中不沮丧,积极面对,给人拥有同样的呼吁超出想象。
永民一个有希望的年轻建筑师,大学讲师,感到自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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两人从之前剧集高度出发,明确注意剧集个性发展,令人振奋。
永民单亲爸爸的角色尽快确定,快速部署的四个男人和女人以及故事家庭冲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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