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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1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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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家的路》以家庭矛盾和冲突展开真实的家庭生活
'집으로 가는길', 부자지간의 오해 그리며 첫선…중견배우 중심의 홈드라마
[마이데일리 = 봉준영 기자] 4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너는 내운명' 후속작 KBS 1TV 일일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극본 이금림 연출 문보현)이 베일을 벗었다.
'집으로 가는 길'은 서로 뿌리 깊은 상처를 숨기고 살아가는 가족 3대를 그린 드라마로 시련을 통해 마음을 열고 가족으로 다시 뭉치는 과정을 잔잔하게 그린 정통 홈드라마이다.
첫 회에서는 개인병원을 운영하는 용준(장용)네 가족을 중심으로 이에 얽힌 사연들을 하나씩 풀어나갔다. 부인과 자식이 모두 의사 집안인 용준은 한때 이름날리던 심장외과 의사였지만, 어머니의 수술에 이어 동생 용환의 교통사고에 책임을 느껴 죄책감에 시달린다.
용환의 제삿날, 용준은 동생의 죽음을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는 아버지 건영(박극형)에게 "잘난 아들 용환은 가고 못난 아들 용준은 살아 있어 죄송하다"며 원망의 말을 던진다.
한편, 용준의 둘째아들 현수(이상우)는 공항에서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던 중 대학 시절 원치않게 헤어졌던 첫사랑 수인(장신영)과 우연히 재회한다. 반가운 마음에 현수는 수인에게 연락처를 건네지만, 수인은 쌀쌀맞게 그를 외면한다.
수인은 남부러울 것 없는 부유한 집안 남편을 만나 미국에서 결혼생활을 하다 돌연 이혼하고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날 첫회에서 수인과 현수는 우연히 만남을 계기로 앞으로의 새로운 사랑을 예감케 했다.
'집으로 가는 길'은 전통 홈드라마라를 타이틀에 맞게 젊은 배우들 중심이 아닌 장용, 박근형, 윤여정, 반효정, 한진희, 이보희 등 관록있는 중년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중심을 이뤘다. 또한 첫회에서는 그 시작과 함께 부자지간에 얽힌 오해와 사연이 무엇인지, 또 앞으로 이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증을 유발하며 그 시작을 알렸다.
[첫 선을 보인 일일극 '집으로 가는 길'. 사진 = 마이데일리 DB, KBS 화면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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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网新闻,用翻译器大概翻译了一下,《回家的路》以家庭矛盾和冲突展开真实的家庭生活!生活在对方隐藏的根深蒂固的家庭模式及态度,通过对家庭的磨难再次,这一步步过程向人们展示了是真实的话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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