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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유쾌한 ‘훈남’으로 일일 안방 공략
李相宇, 愉快的’型男’天天攻占电视剧场
(2009-01-09)
‘조강지처클럽’에서 반듯하면서도 지고지순한 사랑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던 이상우가 보면 기분 좋아지는 ‘훈남’이 되어 일일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KBS1TV 새 일일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에서 독립다큐멘터리 PD 현수로 등장하는 것.
‘糟糠之妻俱乐部’里用堂堂正正至高至纯的爱情牢牢抓住女人的心的李相宇是让人看了心情会变得舒畅的’型男’ 现在开始攻占日日剧场. 即将在KBS1新日日剧’回家的路’里以独立纪录片PD贤秀登场.
그는 대학 시절 가슴 아프게 헤어진 첫사랑 수인(장신영과 다시 만나 ‘모든 것을 감싸 안는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他和大学时代忍痛分手的初恋情人秀仁(张新英饰)重逢后, 用所有的力量来表达自己的爱.
▲ 새 일일드라마 에서 '모든 것을 감싸안는 사랑'을 선보일 이상우
이상우는 드라마 출연을 결심한 첫 번째 이유로 다뜻한 느낌을 주는 드라마의 제목 ‘집으로 가는 길’이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고, 두 번째로 첫사랑을 간직하고 다시 애틋하게 만나 사랑하는 내용이 와 닿았다고 밝혔다.
李相宇决定出演的首要原因是因为非常喜欢这部电视剧的名字’回家的路’给予的温暖感觉. 第二个原因是被与珍惜的初恋情人重燃恋情的内容所感动.
한편, 연출을 맡은 문보현 PD는 이상우의 캐릭터에 대해 “‘조강지처클럽’때와는 디테일면에서 조금 다르다. 다소 무거운 모습 보다는 보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으로 보일 것이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설명했고, 또 “(배우의 밝고 싱그러운 이미지도 중요하지만, 일일드라마를 함에 있어 결국 중요한 것은 진정성이다.”라면서 이상우의 캐스팅 변을 밝혔다.
另外, 担任导演的文普贤导演说李相宇扮演的人物和’糟糠之妻俱乐部’里有很多不同之处. 是个自身多少有沉重包袱却想让别人变得心情舒畅的人物. 请敬请期待吧. 另外演员清爽明亮的外形很重要, 但是日日剧最重要的关键是真实性, 所以明确选定了李相宇来出演.
불황과 추위로 움츠러든 시청자들의 마음을 위로할 따뜻한 정통 홈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은 ‘너는 내 운명’ 후속으로 12일부터 KBS1TV에서 방송된다.
抚慰不景气的寒冬里冬眠了的观众们, 给他们的心灵带来温暖的正统家庭剧’回家的路’是‘你是我的命运’的后续电视剧, 将于12日开始在KBS1开始播放.
훈남 -- 昨天翻译时候有看错成홈남, 理解成HOME MAN, 今天突然想起2个字不一样喔, 刚好有见到韩国朋友问了下意思, 说是比较新出来的一种叫法, 指不算花美男的那种帅哥, 但是特别有型, 有点酷的那种优秀男生...可是不知道484翻成'型男'算合适么...
[ 本帖最后由 小妖的天使之城 于 2009-1-11 18:27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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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1-9 2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