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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物介绍:
:: 유현수 (이상우) / 柳贤秀 (李相宇)::
“나한테 다시 기회를 줘. 사랑할 기회를.”
"请再给我一次机会, 去爱的机会…"
용준의 둘째아들. 독립 프로덕션 의 PD. 따뜻한 가슴으로 휴먼다큐멘터리를 연출하고 있다. 바쁜 방송일 때문에 사생활도 뒷전, 집에 들어갈 새도 없어 회사 근처에 원룸을 얻어 혼자 살고 있다. 하지만 정이 많고 속이 깊어 부모님을 언제나 이해하고 따르는 착한 아들. 바쁜 일을 핑계로 맞선은 한사코 싫다지만 사실 대학 시절 원치 않았지만 보내야만 했던 첫사랑 수인을 잊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바로 그 수인이 방송작가로 들어오면서 다시 그의 모든 것을 흔들어 놓는다. 이번에는 모든 걸 던져서라도 그를 지키고, 사랑하고 싶다.
勇俊的二儿子. 独立制作的导演. 用温暖的心胸来制作纪录片. 因为繁忙的放送任务耽搁了自己的私生活. 没有时间回家就在公司附近租了个一室户过着单身生活. 是个感情丰富细腻, 理解父母善良的好儿子. 由于不能忘记大学时代的初恋情人秀仁, 总是以工作繁忙为借口不愿意去相亲. 可是现在重新遇到电视台作家的秀仁再次激起他全部的感情. 想不顾一切地守护他的爱情….
:: 한수인 (장신영) / 韩秀仁(张新英)::
“동정하지마. 내겐 행복해질 일만 남았어.”
“不要怜悯. 要让我的幸福变得满满滴…"
대훈의 장녀. 남부러울 것 없는 부유한 집안 남편을 만나 미국에서 결혼생활을 하다 홀연 돌아왔다. 대학 시절 꿈많은 영문학도였지만 악몽같은 결혼생활 끝에 상처입은 몸과 마음을 안고 돌아온 것. 세상의 냉소에 맞서기 위해 마음을 굳게 닫은 그, 친구의 소개로 들어간 프로덕션 에서 그만 첫사랑 현수를 만난다. 오래 전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했기에 쌀쌀맞게 대하지만, 변치 않던 현수의 마음 때문에 그의 얼어붙은 마음도 서서히 녹기 시작한다.
泰勋的长女. 在美国遇到出身富裕的丈夫结婚后突然不幸地回国. 本来在大学时代是有很多梦想的英国文学系学生, 在结束了象恶梦般的婚姻生活身心疲惫地回来了. 为了对抗世俗的冷嘲热讽变得冷漠, 在朋友的介绍下在制作公司意外遇到了初恋情人贤秀. 想到以前被抛弃过所以对他很冷淡, 但是逐渐被仍然一往情深的贤秀打动, 坚冰一样的心慢慢被融化了…
[ 本帖最后由 小妖的天使之城 于 2009-1-8 23:13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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