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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容夏反擊金康宇'戰勢終於逆轉'
박용하, 김강우와 맞대결 반격돌입 ‘드디어 전세역전’
배우 박용하가 <U>김강우</U>와 대결에서 드디어 반격에 돌입했다.
박용하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U>남자이야기</U>'(극본 송지나/연출 윤성식 ) 14회에서 드림팀의 세력을 점점 키우며 김강우의 꿈의 도시 건설 계획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 동안 김강우에 비해 열악한 조건이었던 박용하가 세력을 키우며 치밀한 두뇌싸움과 눈빛 카리스마, 몸싸움까지 벌이며 격돌했던 두 남자의 대결이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예정이다. 기존 멤버인 <U>이필립</U>, 이문식, 박기웅에 이어 김강우 여동생인 <U>한여운</U>과 아버지 장항선, 또 막강한 자금을 보유한 남방파 보스 <U>장세진</U>까지 드림팀에 조력자로 나선다.
'남자이야기' 14회에서는 김강우가 아직 사들이지 못해 꿈의 도시 건설의 장애물로 남아있는 농업벤처 부지를 둘러싼 전쟁이 시작된다. 드림팀은 채동건설 주식작전으로 자본을 모으려던 김강우를 역이용해 단 몇 일만에 30억을 챙기고 농업벤처를 지켜낸다.
하지만 점점 세력이 커져가는 박용하의 드림팀과는 달리 유용할 자금을 거의 소진한데다 여동생과 아버지가 드림팀으로 넘어가고 자신의 충신인 케이마저 경찰 조사를 받게 된 김강우는 수세에 몰리고, 자신의 곁에 남아있는 박시연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다.
자신의 속내를 누구에게도 보여줄 수 없는 <U>사이코패스</U> 김강우와 다시는 남자를 버리고 도망치지 않겠다고 결심한 박시연, 두 사람이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fr: 韓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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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5-19 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