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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人的故事,將延續'花男'的神話
남자이야기, '꽃남'의 신화 이어간다
[분류] 여가/레저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 2009.04.02. 14:27
30%를 웃도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꽃보다 남자'의 신화를 이어갈 KBS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연출 윤성식, 극본 송지나, 제작 지엔트로픽쳐스/필름북 )가 4월 6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지난 3월 31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성황리에 마친 제작발표회에 국내외 언론 5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남자이야기'가 전작 '꽃보다 남자'에 이어 월화드라마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을 것인지가 방송계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일단 지금까지 공개된 예고와 하이라이트는 선 굵은 스토리와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역동적인 비주얼 등으로 '남자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하고 있다는 평이다.
4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가 가장 주목 받는 것은 이 시대의 화두인 ‘돈’을 소재로 한 통쾌한 드라마라는 점이다. '남자이야기'는 경제 불황을 겪고 있는 현재 당면한 과제인 ‘돈’과 ‘경제’를 꿰뚫어보는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일으키는 한편, 드라마 속에서 거대기업 ‘채동건설’에 맞서 벌이는 ‘드림팀’의 한판승부는 강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또한 '남자이야기'를 기대하는 이유는 화려한 출연진이다. 박용하, 김강우, 이필립 등 성숙한 남자들의 매력은 여성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하고 이문식, 박기웅, 김형범 등 조연들의 맛깔 나는 코믹 연기는 드라마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여기에 당차고 섹시한 매력을 지닌 박시연과 한없이 착한 한여운 그리고 장세진, 김뢰하, 장항선, 방은희, 안내상 등 지금까지 어떤 작품에서도 볼 수 없던 완벽한 캐스팅 조합은 '남자이야기'의 가장 큰 힘이다. 출연진들의 탁월한 연기가 드라마의 빠른 전개와 흥미진진한 내용과 만나 얼마나 큰 시너지를 낼 지 더욱 기대된다.
http://www.acrofan.com/ko-kr/life/news/20090402/00000010
[ 本帖最后由 sallylin33 于 2009-4-2 14:32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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