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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人的故事>要抓住被'花男'動搖的女心
<남자이야기> ‘꽃남’ 이후 흔들리는 여심 잡기 나섰다!
4월 6일 KBS 2TV에서 9시 55분에 첫 방영 될 KBS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연출 윤성식, 극본 송지나, 제작 지엔트로픽쳐스/필름북 )가 ‘꽃남’ 종영 이후 흔들리는 여심잡기에 나선다.
돈, 주식, 경제, 정치 등 흔히 남자들의 관심사로 알려진 소재들을 다룬 <남자이야기>는 젊은 층부터 중장년 층까지 남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예상된다. 그러나 제작진은 남성 시청자들 못지 않게 여성들도 흥미롭게 즐길 요소가 무궁무진하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남자이야기>가 여심 사로잡기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이유는 박용하, 김강우, 이필립, 이문식, 박기웅 등 다양한 남성 캐릭터를 취향대로 골라보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 형의 공장이 ‘쓰레기만두’라는 오명을 쓰고 문을 닫고 사채 빚에 쫓기다 살인미수죄를 짓고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는 ‘김신’ 역을 맡은 박용하는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터프하게 변신해 일찌감치 주목 받고 있다.
돈과 세상에 아무런 관심 없이 살던 그는 교도소에서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보이지 않는 음모와 비리를 깨닫게 되고 돈이 지배하는 세상을 향해 선전포고를 한다. <남자이야기>는 가진 것도 배운 것도 없는 한 남자가 세상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을 어둡거나 심각하기 보다는 밝고 통쾌하게 그려낸다.
송지나 작가는 전작 <태왕사신기>의 배용준이 그랬듯, <남자이야기>의 박용하 또한 저돌적이지만 인간적이고 유머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그리고 어떠한 감정도 느낄 수 없는 악마성을 지닌 천재 ‘채도우’ 역을 맡은 김강우는 흐트러짐 없는 외모와 스타일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던 그가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던 상처를 드러내는 순간 김강우의 매력이 한껏 발산될 예정이다.
여기에 박용하와 손을 잡게 되는 ‘드림팀’에는 영화 <오션스일레븐>을 능가하는 매력적인 남성 캐릭터들이 종횡무진 활약하다 한국으로 돌아와 드림팀에 합류한 ‘도재명’ 역의 이필립은 <태왕사신기>에서 보여줬던 신비로움을 벗고 자유분방한 히피스타일을 선보이며, 유창한 영어실력과 법률지식 등으로 여자들을 사로잡는 바람둥이로 변신한다.
또한 변장술에 능한 희대의 사기꾼으로 등장하는 이문식, 평상시에는 말을 더듬고 어수룩하나 탁월한 정보분석능력과 주식시장을 읽는 천재적 능력을 지닌 박기웅, 코믹 연기에 능한 배우 김형범 등이 출연해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남자이야기>는 매력적인 남성 캐릭터들과 감각적인 스토리로 젊은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4월 6일 밤9시 55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 될 <남자이야기>는 ‘돈’이 지배하는 정글 같은 세상에 맞짱을 뜨는 남자와 그 세상을 가지려는 악마성을 지닌 천재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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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을 즐겨라! 아츠뉴스 장은성 기자》
[ 本帖最后由 sallylin33 于 2009-4-3 11:06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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