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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2-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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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闻------申爱“冷吗?有Fans的爱所以没关系”
韩网原址http://news.kbs.co.kr/news.php?kind=c&id=1721051
[연예수첩] 신애 “추위요? 팬들사랑 있어 괜찮아요”
<앵커 멘트>
최근까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에서 팬들을 만나온 신애 씨. 지난 1일부터는 드라마 '천추태후'로 연기에 복귀해, 예능프로그램에서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신애 씨와의 즐거운 데이트!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리포트>
인기드라마 '천추태후'로 오랜만에 연기 나들이에 나선 신애 씨. 경북 문경에 위치한 '천추태후' 촬영장에서 신애 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신애(연기자): (Q. 오랜만에 정극 연기 선보이는데?)
"쉬는 시간도 너무 많아서 카메라 앞에서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선배님들 굉장히 많이 도와주시고 잘 가르쳐주시고 해서 많이 배우고 있고요."
신애 씨는 2001년, 화장품 광고로 데뷔 후 드라마 '여름향기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했는데요. 당시, 청순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었죠? 최근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알렉스씨와 가상 부부로 출연하며 여성스러운 모습부터 엉뚱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인터뷰>신애: (Q. 실제 성격은?)
"알렉스 씨처럼 이성한테 대할 때의 (다른) 모습이 있지만 그거 아닌 발랄하고 털털하고 남자 같기도 한 이런 모습도 있어요."
(Q. 이상형은?)
"키도 크고 배도 나오고 남자가 여자를 안아줬을 때 푹 안길 수 있는. (푸우 같은?) "네. 맞아요. 다리 짧고 배 나오고."
배 나온 남자분들, 신애씨에게 연락주세요.
신애씨는 극 중, 채시라씨의 동생인 '헌정왕후' 역할을 맡았는데요. 그만큼 두 사람이 함께하는 촬영도 많다고 합니다.
<인터뷰>신애: (Q. 채시라와 연기하게 된 소감은?)
"감히 연기를 하면서 눈을 똑바로 쳐다볼 수 없는 그런 카리스마에 압도당하는 것 같아서 그것 때문에 많이 부담감이 있었죠."
대선배와의 촬영이라 모든 순간이 긴장되고, 하나하나 소중하지만 특별히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는데요. 바로, ‘왕욱’ 김호진 씨와 함께 살게 해달라고 언니에게 청하는 이 장면입니다.
<인터뷰>신애: "감정신이라서 걱정을 굉장히 많이 했었는데 NG없이 한 번에 끝났고 또 선배님도 많이 다독여주시고 도와주셔서 무사히 끝낸 후로부터 조금 선배님이 편해지지 않았나."
대선배 김호진씨와는 애절한 사랑연기를 펼치고 있는데요. 두분, 나이 차이는 조금 나도 꽤 잘 어울리죠?
<인터뷰>신애: (Q. 애정 연기 펼치는데?)
"그게 되게 힘들어요. 차라리 싸우는 (장면이 나아요) 물론 그것도 어렵겠지만 이 추운데서 눈물 흘리려니까 눈물도 안 떨어지고 좀 애를 먹죠. 추위 때문에."
극중, 신애씨 사랑을 한몸에 받는 김호진씨! 김호진씨는 파트너 신애씨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인터뷰>김호진(연기자): "굉장히 재미있는 친구인 것 같고, 연기할 때도 굉장히 집중력도 강하고요. 활발하다고 그러나? 성격자체가 분위기 메이커에요."
김호진씨가 인정한 천추태후의 공식 분위기 메이커답게 깜찍한 표정부터, 카메라를 향해 손동작까지 선보이는 신애씨! 진지하게 연기하던 모습과는 사뭇 다르죠?
<인터뷰>신애: (분위기 메이커 인가 봐요?)
"저요? 그렇지 않아요. 제가 막내니까 다들 예뻐 해 주셔서."
열심히 촬영 중인 신애 씨를 응원하기 위해 이날 촬영장에는 그녀의 팬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방문했는데요. 정성스레 마련한 음식으로 모든 제작진들의 한 끼 식사를 책임졌습니다.
최재성씨, 정말 맛있게 드시네요
<인터뷰>신애: "되게 민망하다."
드디어, 신애씨도 식사를 시작하는데요. 팬들의 마음이 가득 담긴 만큼, 그 어느 음식보다 더욱 맛있고, 힘이 됐겠죠?
<인터뷰>신애: (Q. 팬들이 촬영장에 찾아오니 기분이 어떤지?)
"정말 기쁘죠. 이렇게 팬들의 큰 사랑을 처음 받아봐서."
(Q. 제작진들이 먹는 모습 보니 어떤지?)
"뿌듯해요. 여기서 보고 있어요. 정말 맛있게 드셔주셔서."
식사시간이 끝날 때 쯤, 함께 출연하는 이덕화 씨가 신애 씨를 찾았는데요.
<인터뷰>이덕화: "신애 팬들이 밥 가져왔다고 해서 얻어먹고 잘 먹었다고 인사하러왔지. 근데 얘 뭘 보고 팬클럽이 생긴 거야? 얘가 예뻐?"
<인터뷰>팬들: "네. 네."
<인터뷰>이덕화: "고려해봐야겠는데?"
점심식사 후 다시 시작된 촬영. 그런데 왕후님께서 어찌 된 일인가요? 한겨울에 계곡에서 빨래를 하고 있네요. 연기만큼 힘든 게 바로 추위의 고통일텐데요.
<인터뷰>신애: "완전 추워"
<인터뷰>신애: "머리까지 띵." (Q. 추우면 대사하기 힘들 것 같은데?) "대사 하나밖에 없어요. "언니" 그나마 다행이에요."
거센 추위에 잠시 몸 녹일 틈도 없이 촬영은 이어졌습니다. 드라마에 대한 열정이 그대로 느껴지는데요.
<인터뷰>신애: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 드릴 테니까 기대해주시고요. 항상 행복 하세요."
첫 사극 작품으로 새로운 연기 도전에 나선 신애 씨!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用翻译机器翻了一下,出来的文字不成样子,只知道大概说拍摄时天气很冷,但有粉丝的爱这些冷都不算什么,又谈及《我们结婚了》搭挡ALEX和现在搭挡金浩镇的感觉。
[ 本帖最后由 mandy_hj 于 2009-2-14 18:03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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