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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9]河智苑十分期待与金明敏演对手戏
来源:日刊体育 | 2008.12.19 18:14
对于金明敏将取代权相宇与自己合拍《我的爱在我身边》一事,河智苑说:“听到消息,我一下子就清醒起来了。”
河智苑最近曾对熟人表示:“听说金明敏前辈最终确定饰演剧中患有肌萎缩侧索硬化症的‘钟宇’一角,我真是很高兴。金明敏前辈在每部作品中都表现出惊人的集中力。能够和他一起拍电影,我既觉得激动,又觉得肩上的担子变沉了。”
权相宇突然退出之后,电影男主角的位置将由谁来填补?河智苑是对这个问题最好奇的人。她说,虽然尹启相、朴海日等人选都曾被讨论过,但自从月初传出金明敏很欣赏这部剧本的消息之后,自己就开始暗暗期待了。
河智苑的经纪人转述道:“智苑很认真地把《贝多芬病毒》看完了,金明敏在剧中的演技每次都让她感叹不已。”她说,同为演员的河智苑对金明敏在每部作品中表现出的可怕的集中力和惊人的角色塑造能力甚至感到敬畏。
河智苑在剧中的职业是相当另类的“葬礼指导师”。她说:“我正在通过网络了解‘肌萎缩侧索硬化症’和‘葬礼指导师’,不久还将通过电影公司的帮助与真正的葬礼指导师见面。”
這個電影將在明年1月開拍。
하지원 “김명민 캐스팅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JES|김범석 기자|2008.12.15 16:07 입력
영화 '내사랑 내곁에'(영화사집, 박진표 감독 )의 하지원이 김명민 합류 소식에 대해 "정신이 번쩍 들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하지원은 최근 측근들에게 "김명민 선배가 루게릭병을 앓는 종우 역에 최종 결정됐다는 말을 듣고 기뻤다"며 "매 작품마다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는 선배와 공연하게 돼 설레고 한편으론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권상우가 돌연 하차한 뒤 공석이 된 남자주인공의 향방에 대해 누구보다 궁금해 했다. 윤계상·박해일 등이 거론됐지만 이달 초부터 김명민이 시나리오를 좋게 봤다는 얘기를 듣고 내심 기대했다는 후문이다.
하지원의 매니저 문용성 실장은 "지원씨가 '다모'로 인연을 맺은 이재규 PD의 '베토벤 바이러스'도 열심히 봤다"면서 "특히 강마에 연기를 보며 매번 감탄했다"고 전했다. 매 작품마다 무서운 집중력과 놀라운 캐릭터 구현에 대해 같은 배우로서 경외감까지 느꼈다는 설명이다.
하지원은 극 중 장례지도사라는 이색 직업인으로 출연한다. 모처럼 '운동권 배우'에서 탈출하게 된 것. 하지원은 그간 에어로빅(색즉시공 )과 선무도(형사 Duelist), 권투(1번가의 기적 ), 줄타기(황진이 ) 등 매 작품마다 운동을 배워 충무로에서 '운동권 배우'로 불렸다. 배우가 직접 몸을 던져 연기해 "하지원이 스턴트맨과 대역 배우들의 밥줄을 끊는다"는 우스갯소리까지 생겼을 정도다.
하지원은 "인터넷을 통해 루게릭병과 장례지도사에 대해 알아보고 있고, 조만간 영화사의 도움을 받아 실제 장례지도사도 만나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영화는 내년 1월 크랭크 인 한다.
김범석 기자 [kbs@joongang.co.kr]
http://isplus.joins.com/enter/st ... 010400020104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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