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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차태현, 박시연도 출동! <작전> VIP 시사회
박용하 김민정 박희순 주연의 영화 <작전>이 어제 오후 강남의 한 극장에서 VIP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시사회 현장에는 송윤아, 차태현, 장혁 등 <작전>의 흥행을 기원하는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는데요.
[인터뷰:박광현]朴光贤
"<작전> 파이팅! 대박 대박..."
[인터뷰:송윤아]宋允儿
Q) 누구 초대로 왔는지...?
A) "오늘이요? 박용하 씨 초대로 왔어요."
Q) 뭐라고 하면서 초대했는지...?
A) "제발 와달라고..."
Q) 영화 어떨 것 같은지...?
A) "영화가 너무 괜찮게 잘 나오고 있다고 그래서 예전부터 기대를 했어요 어떤 영화가 나올지, 오늘 볼 수 있게 됐는데 아마 새로운 시도가 통하는 그런 좋은 작품이 되지 않을까 기대되요."
[인터뷰:박시연]朴诗妍
"<작전> 영화 잘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파이팅!"
영화 <작전>은 600억 원을 두고 벌이는 지상 최대의 주식 작전을 그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배우들 모두, 실제로는 주식과 조금 거리가 있었다고 하죠.
[인터뷰:박희순]朴熙顺
Q) 작품 선택한 이유...?
A) "저희가 대본을 보고서 전혀 주식을 모르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관객 여러분들께서도 주식을 몰라도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 작품을 선택하게 됐고..."
[인터뷰:김민정]金敏贞
Q) 캐릭터 소화를 위해 준비한 것...?
A) "우선 PB (자산 관리사)라는 직업이 너무 생소해서요 만나 뵙고 지금 현재 하시는 분들을 만나 뵙고 도움을 얻기도 했고요. 굉장히 외적으로 관객분들에게 보여드릴 때 비주얼 적인 면도 중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으로 옷도 100% 제가 입는 옷을 제작하기도 했고요."
[인터뷰:박용하] 朴容夏
Q) 주식을 잘 몰랐다는데...?
A) "주식을 하나도 모르는데 괜찮겠냐 했더니 현수라는 아이가 실제로 극에서 (주식을) 모르는 아이였다가 망하고 나서공부를 하고 알게 된 케이스이기 때문에 소재에 대한 주식에 대한 걱정은 많이 하지 않았고요."
주식을 몰라도 스토리에 빠져든다는 영화, <작전>은 오는 2월 12일, 영화팬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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