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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天有關於到15日為止統計票房人次的新聞,以下新聞為簡譯
피트의'벤자민' 흥행 1위, '작전'도 거꾸로 못돌려
[노컷뉴스] 2009년 02월 16일(월 ) 오전 10:10
[노컷뉴스 영화팀 황성운 기자]
16日根據電影振興委員會所統計的電影院入場人數結果,電影'班傑明奇幻旅程'在13~15日期間以393,547人次(累積462,338人次)成為第1名。
以股票作戰為題材的'作戰'則是以368,636人次(累積450,351人次)成為第2名。
第三名是'他其實沒那麼喜歡妳'306,426人次(累積377,712)
20대 청춘으로 돌아온 브래드 피트가 주말 극장가를 호령했다. 개미투자자 박용하의 '작전'도 그에 못지 않았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13~15일동안 39만3547명(누적 46만2338명 )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 누리지 못한 1위의 감격을 한국에서 맛보게 됐다.
적은 스크린과 2시간 40분에 달하는 러닝타임으로 상영회차가 다른 영화에 비해 적었음에도 이같은 성적을 거둔 것. 20대에서 80대 노인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 브래드 피트의 모습이 여성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주식작전을 소재로 한 '작전'은 36만8636명(누적 45만351명 )을 불러모아 2위를 기록했다. '벤자민 버튼…'보다 약 100여가 많은 스크린 수를 감안한다면 결코 근소한 차이라 볼 수 없다.
드류 베리모어, 스칼렛 요한슨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30만6426명(누적 37만7712명 )으로 3위에 올랐다. 이 영화 역시 '벤자민 버튼…' 보다 훨씬 많은 스크린 수를 자랑(?)했다.
독립 다큐멘터리 '워낭소리'의 돌풍은 계속 이어졌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 내외도 영화를 관람해 흥행에 힘을 실었다. '워낭소리'는 26만8876명(누적 71만7885명 )으로 대형상업영화 못지않은 성적으로 당당히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역대 독립영화 신기록인 동시에 100만 돌파도 가능하게 됐다.
상업영화 '마린보이'가 금주 15만2995명(5위 )을 보태 74만5274명의 누계를 보인 것과 대조적이다. '마린보이'는 100만 돌파도 힘이 부친다.
'과속스캔들'은 상위권에서 멀어졌지만 9만1815명(누적 800만7940명 )을 모아 800만을 넘어서 뜻깊은 밸런타인 데이를 보냈다.
jabongdo@cbs.co.kr
[ 本帖最后由 夏天的星星 于 2009-2-16 10:59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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