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暴风前页,预售率韩国电影第一
황우슬혜, 스크린서 쾌속질주 ‘폭풍전야’ 예매 순위 韓영화 1위
[2010-04-01 13:21:22]
[뉴스엔 배선영 기자]
절망 끝에서 만난 두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을 담은 영화 ‘폭풍전야’(감독: 조창호)가 각종 영화 예매 사이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4월 1일 개봉하는 영화 ‘폭풍전야’가 기분 좋은 질주를 시작했다. 3월 31일 영화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와 인터파크에서 주말 예매순위 중 한국영화 1위를 기록하며 한국영화들의 부진 속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또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 평균 8점 이상을 기록하며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본 관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기도 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평균 8.06을, 다음과 네이트에서 각각 8.4점의 평점 등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짧지만 강렬한 사랑… 영화 끝난 후 여운이 남을듯한 문구네요.” “새로운 사랑의 정의… 세상 끝에서 만난 사랑을 어떤 감정을 전달할지 너무 기대된다.” “너무너무 기다리던 영화입니다 보면서 맘껏 울 수 있겠네요.” 등의 댓글을 통해, 오랜만에 관객들을 찾은 가슴 절절한 멜로 영화에 대한 반가움을 나타냈다.
특히 슬픈 간지남으로 본격적인 멜로 연기에 도전한 김남길과 다양한 작품 속 팔색조를 매력을 보여줬던 황우슬혜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에 “보는 내내 김남길, 황우슬혜씨 때문에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라며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영화 ‘폭풍전야’는 인생의 끝에서 거짓말처럼 다시 시작된 두 남녀의 운명적 사랑을 공개한다.
배선영 sypova@newse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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